< 위도우스 포인트: 저주받은 등대 > - 심장 쫄깃 호러무비,그레고리 램버슨 감독, 크레이그 셰퍼, 케이트린 E. 뉴베리,:문화예술의전당

미국의 유명 소설작가 리처드 치즈마와 빌리 치즈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 위도우스 포인트: 저주받은 등대 >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의 등대!

사람의 출입이 금기된 그곳의 엄청난 비밀이 밝혀진다!

11월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 < 위도우스 포인트: 저주받은 등대 > - 심장 쫄깃 호러무비,그레고리 램버슨 감독, 크레이그 셰퍼, 케이트린 E. 뉴베리, © 문화예술의전당

제6회 업스테이트뉴욕영화제 최우수호러영화상, 제8회 샤나셰어영화제 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불러모은 <위도우스 포인트: 저주받은 등대>가 11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위도우스 포인트: 저주받은 등대>는 호러 소설가 ‘토머스’가 신작을 집필하기 위해 저주받은 등대라고 소문이 자자한 위도우스 포인트에 머물면서 끔찍한 상황들을 마주하게 되는 심장 쫄깃 호러무비.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람이 존재해서는 안될 곳, 저주받은 등대라고 소문난 위도우스 포인트 등대 앞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서있는 한 여인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피처럼 붉은 원피스를 입은 그녀가 등대와 어떤 사연으로 얽혀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폭우 속에 서있는 등대는 과연 어떤 끔찍한 사건들로 저주받은 등대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저주받은 등대의 비밀이 밝혀진다!”라는 카피는 차기작에 집착한 나머지 스스로 등대에 갇혀버린 호러 소설가 ‘토머스’가 그곳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들을 밝혀내는 과정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토머스’가 “출입금지”라고 쓰여 있는 구역으로 들어서며 시작된다. 이어 바다에서 죽은 선원들의 미망인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던 ‘위도우스 포인트’를 소개하는 ‘토머스’의 모습은 앞으로 그에게 닥칠 의문의 사건들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키운다.

특히, 수십 년간 자살, 살인 사건을 포함해 20여건의 사고가 발생했다는 이야기가 심장 쫄리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토머스’가 스스로를 등대에 가두고 주말을 보내려 하는 장면은 차기작에 대한 그의 강한 열망과 집착을 보여준다. 한편, ‘딜레이니 콜린스’의 일기장을 발견하면서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들은 등대에 가려진 끔찍한 비밀들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일련의 사건들로 금기의 장소가 된 등대의 비밀을 파헤치는 심장 쫄깃 호러무비 <위도우스 포인트: 저주받은 등대>는 11월에 관객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