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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라인- 영화 속 5가지 고공 분투 미션 공개-욕 터지는 고공 분투가 시작된다!, 리슨 윌리암스, 알렉산더 드레이먼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2/17 [09:55]

호라이즌 라인- 영화 속 5가지 고공 분투 미션 공개-욕 터지는 고공 분투가 시작된다!, 리슨 윌리암스, 알렉산더 드레이먼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12/17 [09:55]

< 호라이즌 라인 > -2021년을 여는 첫 재난 영화에 기대감 폭주! -눈과 귀를 사로잡는 미션 5가지 대공개!, 2021년 새해를 여는 첫 재난 영화로 폭발적인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 호라이즌 라인 >. 기대감 100% 충족시키는 영화 속 5가지 고공 분투 미션을 공개한다.

 

▲ 호라이즌 라인, @#$ㅃ%$!! 욕 터지는 고공 분투 속 내 안의 생존 본능을 깨워라! 고공 재난 서바이벌,     ©문화예술의전당

 

#1. 조종사 사망! 비행기의 추락을 막아라!

▲ 호라이즌 라인- 영화 속 5가지 고공 분투 미션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호라이즌 라인>은 경비행기로 열대의 한 섬으로 향하던 중 갑작스러운 조종사의 사망으로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에 남겨진 자들의 고공 분투 재난을 담은 영화. 2021년 첫 번째 재난 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공개한 생존을 위한 영화 속 5가지 미션 그 첫 번째는 이륙 후 심장마비로 사망한 조종사 없는 비행기를 운전해야 하는 것. 전문 교육을 받은 승객이 전무한 상황 속 바다를 향해 엄청난 속도로 곤두박질치는 비행기의 추락을 막아야 한다. 목적지까지 가는 것뿐 아니라 착륙에 대한 문제는 당장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생일대의 위급 상황이 펼쳐진다.

 

#2. 육지를 찾아라! 바다 위 비상 착륙은 죽음뿐!

▲ 호라이즌 라인- 영화 속 5가지 고공 분투 미션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속 두 번째 미션은 비상착륙을 위한 육지를 찾아야 한다는 것. 바다 위에 착륙한다면 비행기는 그대로 가라앉거나 상어의 밥이 되는 상황. 하지만 목적지까지는 163km가 남았고, 평소 아름다웠던 에메랄드빛 바다는 벗어나고 싶은 지옥으로 변한 지 오래다. 보이는 것은 끝을 알 수 없는 광활한 바다와 수평선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GPS와 자동조종장치의 고장으로 정확한 목적지의 위치는 물론 가까운 육지가 어디 있는지 가늠조차 할 수 없다. 

 

#3. 혼자서는 벗어날 수 없는 최악의 재난! 구조 요청에 성공해라!

▲ 호라이즌 라인- 영화 속 5가지 고공 분투 미션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세 번째 미션은 구조 요청이다. 인생 최초의 비행기 조종, 처음 가보는 하늘길, GPS와 자동조종장치의 고장 등 구조 없이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기 때문. 운에 의지하여 육지를 찾는다 해도 비상 착륙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외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무선 통신 장치를 사용해 구조 요청은 필수! 실낱 같은 희망을 부여잡고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애타게 외쳐 보지만, 비행기가 흔들릴 때의 충격으로 상대방의 말이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 때문에 구조 신호가 제대로 도달했는지조차 불분명하다. 써본 적 없는 장치를 고치고 구조 요청을 보내야만 한다.

 

 #4. 번개와 비바람 너머에 육지가 있다! 폭풍우를 뚫어라!

▲ 호라이즌 라인- 영화 속 5가지 고공 분투 미션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재난에서 살아남기 위한 네 번째 미션은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로 폭풍우를 뚫어야 한다는 것. 폭풍우는 강력히 내리치는 번개, 기체가 요동칠 정도로 매서운 바람, 한 치 앞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짙은 먹구름으로 위험 지수 200%를 경고한다. 어렵게 닿은 무전은 비상 착륙할 육지는 폭풍우 너머에만 있다며 절대 방향을 틀지 말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연료가 충분치 않기에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 살고 싶다면 희망을 붙들고 인정사정없이 몰아치는 폭풍우를 통과해야만 한다.

 

#5. 반드시 연료를 보충하라!

▲ 호라이즌 라인- 영화 속 5가지 고공 분투 미션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마지막 미션은 목적지까지 도달하기 위한 연료의 보충이다. 당초 목적지까지 충분했던 연료는 길을 잃은 과정에서 점점 고갈되어 간다. 더군다나 수 차례의 추락 위기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예상보다 줄어드는 속도가 빠른 상황. 다행히 기내에서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액체를 발견하지만, 보충을 위해서는 비행기 날개 윗부분의 투입구에 연료를 넣어야만 한다. 발 밑으로 3,045m의 아찔한 높이가 펼쳐진 상황, 카운트다운처럼 줄어드는 연료 게이지가 바닥을 가리키기 전에 누군가 연료를 보충해야만 한다.

 

이처럼 단 한 순간도 행복회로를 돌릴 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최악의 생존미션 5가지를 공개하며 2021년 첫 재난 영화의 짜릿함을 기대하게 만드는 <호라이즌 라인>은 2021년 1월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계기판도 GPS도 조종사도 없다!

내 안의 생존 본능을 깨워라!

 

에메랄드 빛 해안을 낀 열대섬으로 향하던 ‘사라’

이륙 후 두근거림도 잠시 멀쩡했던 조종사는 심정지로 정신을 잃고

흔들리는 기체로 인해 고장 난 계기판과 GPS!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구조를 외치는 중에도 추락하는 비행기.

 

생존확률 0%? 

욕 터지는 고공 분투가 시작된다!

 

* About movie

제       목: 호라이즌 라인

 

원       제: Horizon Line

 

장       르: 고공 재난 서바이벌

 

감       독: 마이클 마키마인

 

출       연: 앨리슨 윌리암스, 알렉산더 드레이먼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국 내 개 봉: 2021년 1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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