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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 - 오늘 개봉-굿즈와 함께하는 패키지 상영회 일정 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2/17 [18:39]

<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 - 오늘 개봉-굿즈와 함께하는 패키지 상영회 일정 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12/17 [18:39]

‘안나 가발다’ 베스트셀러 원작-평단과 관객들의 극찬 속 드디어 오늘 개봉!

크리스마스 뱃지부터 스페셜 포스터 & 엽서까지

영화 속 아름다운 명장면을 재현한 굿즈 눈길!

시간을 위로하는 작가 안나 가발다의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가 드디어 오늘 개봉하는 가운데, 영화 속 명장면을 아름답게 재현한 굿즈와 함께하는 패키지 상영회 일정이 공개되며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감독 : 아르노 비야르

I 출연 : 장 폴 루브, 앨리스 태그리오니 외

I 수입/배급 : ㈜영화사 진진

| 개봉 : 2020년 12월 17일 ]

▲ ‘안나 가발다’ 베스트셀러 원작 -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장 폴 루브, 앨리스 태그리오니, 아르노 비야르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올겨울 가장 뜨거운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수작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오늘부터 관객들과 만난다!

12/19(토) 13:00 CGV 압구정 & 12/20(일) 16:00 메가박스 코엑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스페셜 패키지 상영회로 기대감 고조!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는 우애 깊은 4남매가 가장 행복해야 하는 크리스마스이브 가족 모임에서 사소한 일로 인한 마음의 균열이 시작된 후 각자에게 찾아오는 삶의 변화를 각각 다른 선택으로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초판 999부로 시작해 오직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안나 가발다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한 가족의 일상을 그려내면서 그 속에서 성장하고 상처를 치유해가는 따뜻한 이야기가 언론 시사회와 사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어 평단과 관객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받았다.

 

“가족이 떠올라 가슴 한쪽이 뜨끔하고 아려오는 영화”(연합뉴스 강애란), “소중한 사람에게 전화 한 통 걸게 만들 정도로 가슴에 와닿는다”(싱글리스트 박경희),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되새기게끔 하는 영화”(한겨레 서정민), “일상이 주는 상처와 외로움을 놀랍도록 정확히 포착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맥스무비 위성주) 등 언론 매체의 호평은 물론, “오랜만에 영화 보고 울었다”(인스타그램 ro**13), “오늘 집에 가면 가족들과 이야기를 늘어놔야지”(인스타그램 so************le),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영화”(인스타그램 ku********g_) 등의 관객 극찬 리뷰까지 더해지며 연말연시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한 힐링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수많은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에 드디어 오늘 개봉하는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가 이번 주말, 영화 속 명장면을 아름답게 재현한 굿즈를 제공하는 패키지 상영회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월 19일(토) 13:00 CGV 압구정에서 진행되는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에서는 ‘장피에르’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포착한 오너먼트 형식의 크리스마스 뱃지와 함께 온라인으로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3종 스페셜 포스터 중 가장 아름다운 포스터로 손꼽힌 ‘마고’ 포스터가 제공된다.

 

그리고 다음 날인 12월 20일(일) 16:00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굿즈패키지 상영회에서는 크리스마스 뱃지와 함께 영화 속 명장면을 담은 4종 엽서를 관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장피에르’ 4남매의 일상을 아름답게 포착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엽서는 연말연시 마음을 나누고 싶은 누군가와 나누면 좋을 명대사 “누군가를 알려면 그 사람을 사랑해야 해. 그 사람이 염려하는 것, 욕망, 우울함까지 말이야”가 담겨 있어 영화의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올겨울 가장 뜨거운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최고의 가족 드라마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는 12월 17일, 바로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 INFORMATION

∙ 제         목 :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원제: Je voudrais que quelqu'un m'attende quelque part)

 

∙ 원         작 : 안나 가발다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 감        독 : 아르노 비야르

 

∙ 출         연 :  장 폴 루브, 앨리스 태그리오니, 벤자민 라베른헤, 카밀 로우,

                     엘자 질버스테인, 오로르 클레망

 

∙ 장         르 : 드라마

∙ 러 닝 타 임 : 89분

∙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수입 / 배급 : ㈜영화사 진진

∙ 개         봉 : 2020년 12월 17일

 

▲ ‘안나 가발다’ 베스트셀러 원작 -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장 폴 루브, 앨리스 태그리오니, 아르노 비야르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 ‘안나 가발다’ 베스트셀러 원작 -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장 폴 루브, 앨리스 태그리오니, 아르노 비야르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 ‘안나 가발다’ 베스트셀러 원작 -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장 폴 루브, 앨리스 태그리오니, 아르노 비야르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 SYNOPSIS

 

안나 가발다가 말하는 인생과 사랑 | ‘인생 편’

“아름다운 순간 혹은 힘들고 지쳐 무너져가는 순간, 혼자라고 느낄 때

누군가 어디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아버지의 죽음 후 엄마와 함께 동생들까지 돌보면서, 세일즈맨으로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장피에르’. 어느 날 우연히 첫사랑 ‘헬레나’의 소식을 듣게 되고, 함께 배우를 꿈꾸며 연극 무대에서 공연을 했던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버려진 과거의 꿈, 지나가 버린 시간과 마주하게 된다. 

‘장피에르’가 이처럼 인생 중 최고의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을 때, 40세에 첫 임신을 하게 되어 들뜬 나날을 보내는 작가 지망생 ‘쥘리에트’, 직장 동료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소심해서 고백을 못 하고 있는 ‘마티유’, 그리고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고자 하는 사진작가 ‘마고’까지 우애 깊은 4남매는 크리스마스이브 파티를 위해 어머니가 살고 있는 브루고뉴 본가에 모두 모이게 된다. 하지만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된 작은 균열은 모두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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