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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있을 수 있다면 > 혼자에서 함께로!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 일깨워주는 앙상블 포스터 대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2/19 [09:02]

< 함께 있을 수 있다면 > 혼자에서 함께로!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 일깨워주는 앙상블 포스터 대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12/19 [09:02]

‘안나 가발다’ 베스트셀러 원작- 우연히 함께 지내게 된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함께’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앙상블 포스터 5종 대공개! 1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앙상블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삶의 행복과 아름다움!

따뜻한 분위기 돋보이는 앙상블 포스터 공개!

 

프랑스의 국민 배우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함께 있을 수 있다면>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이 돋보이는 앙상블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함께 있을 수 있다면>은 우연한 계기를 통해 함께 살게 된, 각자 멋진 미래를 꿈꾸고 있는 3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 달콤 살벌 밀당 로맨스를 다루고 있는 작품. 안나 가발다의 전 세계 42개국, 300만 부 판매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특별한 감동을 주는 관계를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는 13년 만의 최초 개봉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앙상블 포스터는 ‘함께하는 것이 전부’라는 뜻의 원제 <Ensemble, C'est Tout>와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가라는 꿈이 있지만 생계를 위해 미화원으로 살아가는 ‘카미유’(오드리 토투)와 끝없는 노동시간에 지친 셰프 ‘프랑크’(기욤 까네), 연극배우가 되고 싶어 하는 ‘필리베르’(로렝 스톡커)는 우연한 계기로 한집에 살게 된다.

 

세 사람은 각자의 꿈을 뒤로하고 상처를 지닌 채 살아가고 있었지만 함께 지내며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준다. 이후 ‘프랑크’의 할머니 ‘폴레트’를 집에서 돌봐드리기로 하며 세 사람의 우정은 더욱 단단해지고, 타인을 믿지 못해 혼자만의 그림을 그릴 뿐이었던 ‘카미유’가 점차 마음을 열기까지의 변화가 엿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여기에 잠든 ‘프랑크’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카미유’와 크리스마스와 새해까지 함께 맞이하며 건배하는 모습은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원수처럼 지내던 두 사람이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혼자이던 세 남녀가 함께 살게 되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함께 있을 수 있다면>은 코로나19로 사람들과의 거리가 멀어진 이때, 함께하는 삶의 가치와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앙상블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함께 있을 수 있다면>은 12월 24일 개봉한다.

▲ 1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앙상블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1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앙상블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1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앙상블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1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앙상블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1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앙상블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INFORMATION

∙ 제         목 : 함께 있을 수 있다면(원제: Ensemble, C'est Tout)

∙ 원         작 : 안나 가발다 [함께 있을 수 있다면] 

∙ 감        독 : 클로드 베리

∙ 출         연 :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 로렝 스톡커, 프랑수아 베르탱 외

∙ 장         르 : 로맨스, 드라마

∙ 러 닝 타 임 : 97분

∙ 수입 / 배급 : ㈜영화사 진진

∙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 개         봉 : 2020년 12월 24일

 

▲ 함께 있을 수 있다면,안나 가발다 원작, 클로드 베리 감독-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 로렝 스톡커, 프랑수아 베르탱,     ©문화예술의전당

* SYNOPSIS

 

안나 가발다가 말하는 인생과 사랑 | ‘사랑 편’

 

사랑에 빠질까 봐 두려운 우리!

함께 있어서 좋은 걸까, 아니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걸까?

 

화가 지망생이지만 환경미화원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카미유’(오드리 토투). 적막한 도시 생활 속에서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필리베르’(로렝 스톡커)에게 친절을 베풀며 다가가고 둘은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필리베르가 독감에 걸린 카미유를 간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되면서 카미유와 필리베르, 그리고 그의 룸메이트인 까칠한 셰프 ‘프랑크’(기욤 까네), 이렇게 3 남녀의 뜻밖의 동거가 시작된다. ‘카미유’가 반갑지 않은 ‘프랑크’는 티격태격하면서 앙숙처럼 지냈지만, 낮에 박물관에서 일하는 ‘필리베르’가 집을 비우면서 저녁 근무를 하는 두 사람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마음을 열게 되고, 점점 사랑과 우정 사이 묘한 로맨스 기류가 흐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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