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극장가 뜨겁게 달굴 기대작 투톱 라인- < 나이팅게일 > &

연말 극장가 뜨겁게 달굴 기대작 투톱 라인★ <나이팅게일> & <원더 우먼 1984>

<조커>, <나를 찾아줘> 제작진의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이 <원더 우먼 1984>와 함께 연말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 나이팅게일,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제니퍼 켄트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 나이팅게일- 영화 제작 비하인드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감독: 제니퍼 켄트

| 출연: 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침체된 연말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기대작 투톱 온다!

압도적 서스펜스의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

슈퍼히어로의 액션 <원더 우먼 1984>

침체된 연말 극장가, 개봉을 앞둔 기대작 두 편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재촉할 전망이다.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과 액션 <원더 우먼 1984>가 그 주인공이다.

첫 번째 작품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눈앞에서 남편과 아이를 잃은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가 처절한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를 맹렬하게 쫓는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이다. 삶의 전부를 송두리째 짓밟고 떠난 ‘호킨스’를 끝까지 추격하는 ‘클레어’의 이야기는 폭발적인 감정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붙들 전망이다.

특히 처절한 복수에 나서는 ‘클레어’의 심리에 관객들을 완벽하게 몰입시키는 것은 물론 우거진 숲과 험난한 산, 각종 자연재해를 헤쳐 나가는 복수의 여정에 동참시켜 단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는 [왕좌의 게임]의 빛나는 신예 아이슬링 프란쵸시의 압도적인 연기와 <미 비포 유>, <러브, 로지>로 이름을 알린 샘 클라플린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더해져 가능했다.

여기에 공포 스릴러 필람 영화로 손꼽히는 <바바둑>의 제니퍼 켄트 감독과 <조커>, <나를 찾아줘> 제작진의 만남이 높은 완성도를 보장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과 제9회 호주 아카데미 6개 부문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나이팅게일>은 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보여준 열기를 12월 30일 국내 개봉을 통해 이어갈 것이다.

다음 작품은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 <원더 우먼 1984>로 12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편 <원더 우먼>에서 환상적인 앙상블을 펼쳐 보인 패티 젠킨스 감독과 함께 배우 갤 가돗, 크리스 파인이 다시 한번 뭉쳐 세상이 기다린 히어로의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다이애나’가 자신의 유일한 사랑인 ‘스티브 트레버’와 어떻게 조우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하는 두 명의 강력한 빌런 ‘치타’와 ‘맥스’를 상대로 펼치는 스펙터클한 액션 역시 기대를 모은다.

연말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며 2020년 대미를 장식할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은 12월 3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