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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 끝없는 위기 속 빛나는 열연 ‘60분 순삭’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2/22 [11:20]

‘낮과 밤‘ 남궁민 끝없는 위기 속 빛나는 열연 ‘60분 순삭’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12/22 [11:20]

남궁민이 대체불가 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 뗄 수 없는 60분을 선물했다.

 

배우 남궁민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낮과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을 그린 드라마다.

 

▲ ‘낮과 밤‘ 남궁민 끝없는 위기 속 빛나는 열연 ‘60분 순삭’  © 문화예술의전당



지난 방송에서는 시한부라는 사실이 밝혀진 도정우가 하얀밤 마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도정우의 위기는 쉴 틈 없이 이어졌다. 병원에서 의문의 남자에게 위협을 당하는가 하면, 혜원과 함께 도주극을 펼치는 등 하얀밤 마을을 둘러싼 알 수 없는 집단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당하며 극의 긴장감을 증폭되었다.

 

특히, 끊임없는 위기 속에서도 도정우는 포기를 몰랐다. 제이미(이청아)에게 하얀밤 마을에 대한 의문스러운 말을 남기며, 하얀밤 마을과 얽혀있는 것을 지속적으로 암시해 나가는 도정우의 행동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남궁민은 매 회 날렵한 액션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대체불가 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극의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한 그는 하얀밤 마을의 진실을 쫓는 긴장감 속에서도 공혜원, 제이미와의 절묘한 케미까지 선보이며,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며 ‘낮과밤’을 빈틈없이 채웠다

 

드라마의 마지막, 안경을 가지고 사라지던 도정우가 의문의 남자에게 칼에 찔려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지며 끝이 난 ‘낮과밤’. 도정우의 생명을 위협하는 의문의 집단이 무엇인지 그리고 도정우는 결국 하얀밤 마을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지 매회 증폭되는 의문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 중인 tvN ‘낮과밤’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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