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왕좌의 게임] 아이슬링 프란쵸시 ,모든 것을 잃고 복수를 다짐한 ‘클레어’로 스크린 압도하는 미친 열연2020년 대미를 장식할 추격 스릴러 < 나이팅게일 >에서 주인공 ‘클레어’ 역을 맡은 아이슬링 프란쵸시가 폭발적인 열연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감독: 제니퍼 켄트 | 출연: 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아이슬링 프란쵸시 “’이건 내 작품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페라 가수 경력, 아일랜드어 구사 등 캐릭터에 특화된 완벽 캐스팅! 엄청난 노력 끝에 완성된 광기 어린 열연으로 폭발적 긴장감 선사한다!
호주 태즈메이니아, 눈앞에서 남편과 아이를 잃은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가 처절한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를 맹렬하게 쫓는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은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으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여기에 <조커>, <나를 찾아줘> 프로듀서와 <바바둑> 제니퍼 켄트 감독까지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낸 제작진의 참여로 더욱 신뢰감을 더한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합류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데, 그 중에서도 주인공 ‘클레어’ 역을 맡은 아이슬링 프란쵸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아이슬링 프란쵸시는 미국 HBO에서 방영되어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리안나 스타크’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시리즈 속 중요한 키를 쥔 인물 중 하나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나이팅게일>에서는 남편과 아이를 잃고 처절한 복수의 길을 떠나는 ‘클레어’ 역을 맡아 스크린을 압도하는 미친 열연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아일랜드 죄수 ‘클레어’는 형기를 마치고 새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호킨스’의 폭주로 한순간에 삶이 무너지고, 이에 복수하기 위해 숨막히는 추격을 벌이는 인물이다.
아이슬링 프란쵸시는 오페라 가수 경력, 아일랜드어 구사와 같은 캐릭터에 특화된 능력은 물론 말 타기, 장작 패기를 포함한 체력 훈련과 인물의 내면을 파악하기 위한 심리학자와 공부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제니퍼 켄트 감독과 리허설에만 무려 10주간 공들이며 철저하게 준비했는데, 빈틈없는 연출과 열연이 만들어낸 완벽한 시너지는 완성도 높은 추격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아이슬링 프란쵸시는 “처음 5장을 읽자마자 이 작품이 뭔가 다르다는 것을 직감했다. ‘이건 내 작품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시나리오를 받아보자마자 영화에 매력을 느꼈다고 전해 기대감을 북돋운다.
또 “꾸준하게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찾아다녔지만, ‘클레어’는 인간적인 면모가 있다는 점에서 좀 달랐다. 흠도 있지만, 계속해서 극복하며 강인함을 유지한다. 완전하게 구축된 여성 캐릭터라고 생각했다”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내 그녀가 펼쳐 보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탁월한 캐릭터 해석과 성실한 노력으로 ‘클레어’를 완성시킨 아이슬링 프란쵸시는 맑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나이팅게일’의 모습부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과 절망, 끓어오르는 분노, 끝까지 뒤쫓는 끈질기고 강인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아이슬링 프란쵸시의 폭발적인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나이팅게일>은 12월 30일 개봉한다.
★★★★★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제9회 호주 아카데미 6개 부문 수상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Slash film
영혼까지 파고드는 영화 Independent
끊임없이 몰아치는 강렬함 Guardian
놀랍도록 실감나는 스릴러 Nerdly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 Times UK
숨이 멎도록 용감한 걸작 Little White Lies
강렬하다! CineVue
인상적이다! Time Out
탁월한 긴장감의 연장선 San Francisco Chronicle
(타란티노의 영화에서 엿볼 수 있는) 복수의 양면성이 담긴 작품 Chicago Reader
분노와 공포에 대한 아름다운 서사 Vulture Hound
계시적이다 Film Comment
절망과 분노 속, 인간성을 잃지 않는 법을 보여준다 Chicago Sun Times
고통스러운 진실의 서사시 Boston Globe
ABOUT MOVIE
제 목. 나이팅게일 원 제. The Nightingale 감 독. 제니퍼 켄트 출 연. 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장 르. 추격 스릴러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러 닝 타 임. 136분 관 람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국 내 개 봉. 2020년 12월 30일
SYNOPSIS
그날 밤, 나의 복수는 시작됐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마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클레어’는 어느 날, 폭주한 영국군 장교 ‘호킨스’에 의해 남편과 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클레어’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대위가 되기 위해 북부로 떠난 ‘호킨스’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하는데…
놈을 죽이기 전엔 멈출 수 없다! 10주간의 리허설부터 손바느질한 의상까지! 영화만큼 치열했던 제작 비하인드 공개!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 나이팅게일 >이 모두의 진심이 담긴 치열했던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감독: 제니퍼 켄트 | 출연: 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200년 전의 염색물로 색을 입히고 한 땀 한 땀 정성스러운 손바느질, 10주를 공들인 리허설과 각계의 전문가 총출동한 사연! 감독, 제작진, 배우 모두의 진심이 담긴 흥미진진 제작 비하인드 공개!
호주 태즈메이니아, 눈앞에서 남편과 아이를 잃은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가 처절한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를 맹렬하게 쫓는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에 관객들이 오롯이 몰입하길 원했던 제니퍼 켄트 감독은 진정성과 정확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영화가 1825년 호주 태즈메이니아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시대와 지역이 어긋나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 이에 제작진과 배우들은 영화에 등장하는 언어부터 의상, 장소, 그리고 캐릭터 연구까지 철저한 준비에 진심을 다했다.
먼저 제작진은 호주 원주민 컨설턴트와 언어 컨설턴트를 초빙해 함께 작업에 들어갔다. 당시 원주민들의 생활 모습은 물론 그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단어 하나까지 완벽하게 표현돼야 한다는 판단에 각계 전문가와의 충분한 협업을 진행했다. 프로듀서 브루나 파판드레아는 “호주 원주민 컨설턴트가 없었다면, 이 영화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라며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한 모두의 노력을 알렸다.
여기에 의상에도 남다른 공을 들였다. 군복과 드레스 등의 의상을 모두 200년 전 실제로 사용되었던 염색물로 색을 입히고 기계가 아닌 손바느질로 일일이 제작하며 시대를 정확하게 그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촬영 장소 헌팅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중요한 기준으로 ‘감정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곳’을 삼았던 제작진은 정밀한 사전조사를 통해 마침내 원시림처럼 거칠면서도 신비로움을 보여주는 장소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리고 드론 촬영을 자제하며 최대한 사실적으로 보여주고자 했음을 전해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짐작케 한다.
배우들의 진심 어린 노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처절한 복수를 위해 달려가는 ‘클레어’ 역의 아이슬링 프란쵸시는 말 타기, 장작 패기 등의 육체 훈련은 물론, 심리학자와 함께 ‘클레어’의 내면 연구에도 몰두하며 캐릭터를 진정으로 이해하려 했다. 뿐만 아니라 제니퍼 켄트 감독과 함께 리허설만 무려 10주를 진행하며 캐릭터를 온전히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감독은 “아이슬링 프란쵸시를 보자마자 ‘저 사람은 내가 만든 캐릭터가 필요로 하는 걸 제대로 채워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클레어’는 깊은 이해가 필요한 인물인데, 그녀는 그걸 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다”며 캐스팅 단계부터 눈에 띄었던 아이슬링 프란쵸시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 기대를 더한다.
악랄한 영국군 장교 ‘호킨스’로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 샘 클라플린 역시 영화 속 시대에 대한 꼼꼼한 조사와 함께 인물에 관한 심리 서적들을 읽고 제니퍼 켄트 감독과 끊임없는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 구축에 정성을 다했다. 감독 또한 “수많은 로맨스 영화에서 다정한 역할을 맡아온 배우가 이 연기를 해낼 지 의문이 있었다. 하지만 그의 연기를 보고 그런 걱정은 필요가 없다는 걸 알았다”고 밝혀 특별한 노력으로 완성된 샘 클라플린만의 ‘호킨스’에 신뢰를 더한다.
감독과 제작진, 배우 모두의 치열한 노력으로 만들어낸 2020년 대미를 장식할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은 12월 30일 개봉한다.
★★★★★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제9회 호주 아카데미 6개 부문 수상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Slash film
영혼까지 파고드는 영화 Independent
끊임없이 몰아치는 강렬함 Guardian
놀랍도록 실감나는 스릴러 Nerdly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 Times UK
숨이 멎도록 용감한 걸작 Little White Lies
강렬하다! CineVue
인상적이다! Time Out
탁월한 긴장감의 연장선 San Francisco Chronicle
(타란티노의 영화에서 엿볼 수 있는) 복수의 양면성이 담긴 작품 Chicago Reader
분노와 공포에 대한 아름다운 서사 Vulture Hound
계시적이다 Film Comment
절망과 분노 속, 인간성을 잃지 않는 법을 보여준다 Chicago Sun Times
고통스러운 진실의 서사시 Boston Globe
ABOUT MOVIE
제 목. 나이팅게일 원 제. The Nightingale 감 독. 제니퍼 켄트 출 연. 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장 르. 추격 스릴러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러 닝 타 임. 136분 관 람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국 내 개 봉. 2020년 12월 30일
SYNOPSIS
그날 밤, 나의 복수는 시작됐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마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클레어’는 어느 날, 폭주한 영국군 장교 ‘호킨스’에 의해 남편과 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클레어’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대위가 되기 위해 북부로 떠난 ‘호킨스’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하는데…
놈을 죽이기 전엔 멈출 수 없다! <저작권자 ⓒ 문화예술의전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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