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실화로 극장가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가 관객들이 직접 뽑은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목: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A Gift from Bob) / 감독: 찰스 마틴 스미스 / 각본: 개리 젠킨스 / 주연: 밥, 루크 트레더웨이, 크리스티나 톤테리 영, 팔두트 샤르마 / 수입/제공: ㈜누리픽쳐스 / 공동제공: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영화특별시SMC]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에 헤어질 위기에 처한 런던 버스커 ‘제임스’와 어깨냥 ‘밥’의 해피투게더 프로젝트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의 관객들이 뽑은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단연 러블리 고양이 ‘밥’의 열연이다. 2017년 개봉한 전편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직접 자신을 재현한 ‘밥’은 연기 경력 4년 차 배우냥다운 열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부터 천연덕스러운 하이파이브, 그리고 아픈 연기까지 리얼하게 해낸 천재 배우냥 ‘밥’을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은 랜선 집사들의 관람 의욕을 자극하고 있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함께하는 삶과 사랑을 다룬 감동 스토리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도 밥을 위한 작은 난로와 우유, 참치캔부터 챙기는 제임스와 그런 그의 사랑을 알기라도 하듯 거리에서 빅이슈를 판매하는 제임스를 따라 추운 겨울에도 함께 나서는 것을 선택하는 밥의 모습에 관객들은 깊은 울림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밥을 온전히 자신의 힘만으로 지켜줄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을 느끼는 제임스의 모습은 시람 대 사람 만이 가족이 아닌 요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며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헤어질 위기에 처한 제임스와 밥이 이별하지 않도록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는 친구와 이웃들의 모습은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희망을 전하며, 올 한해 힘들고 지쳤던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관객들이 뽑은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런던 시내 곳곳을 풍성하게 담아내 마치 랜선 투어를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점이다. 실제로 제임스 보웬과 밥이 빅이슈 판매와 버스킹 공연의 주 무대로 삼던 코벤트 가든과 엔젤역은 물론, 빅벤이 보이는 거리, 뱅크역 등을 담아낸 이번 작품은 올해 꽉 막힌 하늘길로 답답했던 관객들에게 두 시간 남짓한 여행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실제 촬영 시기와 시나리오 속 시기가 맞아떨어진 이번 작품은 화려한 장식들로 꾸며진 런던 시내 전체를 세트장으로 삼을 수 있었고, 감성 전문가 <러빙 빈센트> 제작진의 손길까지 거쳐 연말 런던의 행복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내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러블리 밥의 열연부터 따뜻한 감동 스토리까지 관객들이 직접 뽑은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는 전국 극장가에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절찬 상영중이다.
전 세계 80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에세이 원작- 드디어 오늘 24일(목) 대개봉!-“내가 바로 표지 모델이다냥”- 어깨냥 ‘밥’ [빅이슈 코리아] 커버 전격 장식!-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에 헤어질 위기에 처한 런던 버스커 ‘제임스’와 어깨냥 ‘밥’의 해피투게더 프로젝트 <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 >가 드디어 오늘 개봉하는 가운데, 러블리 ‘밥’이 [빅이슈 코리아] 242호의 표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통통한 볼살, 똘망똘망 눈망울이 돋보이는 이번 [빅이슈 코리아] 242호 표지 모델은 어깨냥 ‘밥’이다. 기적 같은 실화로 전 세계 800만 부 판매 기록을 세운 에세이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을 통해 런던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한 ‘밥’은 그의 집사 ‘제임스 보웬’이 작가로 성공하기 전, [빅이슈] 잡지를 판매하던 시절에 그의 곁을 지키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 희망과 사랑을 전한 바 있다.
이후 특별한 그들의 사랑이 화제가 되며 영국 [빅이슈]의 표지를 여러 번 장식한 ‘밥’은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기도. 이러한 ‘밥’이 올 연말 [빅이슈 코리아]의 표지를 장식하며, 한국 독자들에게 더욱 가까이서 사랑과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호에서는 고양이 ‘밥’을 그워하는 팬들의 이야기와 이번 작품의 감독 ‘찰스 마틴 스미스’ 인터뷰,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지난 6월 무지개다리를 건넌 ‘밥’을 향한 영국 [빅이슈]의 애도 기사 번역본이 실릴 예정. 2010년 창간되어 주거취약계층을 판매원으로 고용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잡지 [빅이슈 코리아] 속 러블리 ‘밥’의 모습이 돋보이는 242호는 오는 12월 31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편, 시사회를 통해 이번 작품을 먼저 관람한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의미에 덫에 갇히지 말고, 스스로 의미 있는 삶을 찾으라는 이야기가 고양이의 미소와 함께 울려 퍼진다"(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 "따뜻함이라는 미덕이 돋보이는 작품"(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크리스마스 기적 같은 포근함과 따뜻함을 담은 영화"(뉴시스 강진아 기자), “올 한해 힘들고 어려웠던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와 희망”(위드인뉴스 문자영 기자),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삶과 사랑에 관한 영화"(오마이뉴스 김준모 기자), "각박한 일상을 살아가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영화"(노컷 뉴스 최영주 기자) 등 국내 유력 언론 매체들이 보내오는 진심 어린 리뷰는 영화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 역시 “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해 줄 최고의 영화!”(_lee*****), “잃어버린 크리스마스를 되찾은 것 같았다!”(im_*****),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영화 보며 추운 겨울에 따뜻한 마을을 얻을 수 있는 영화”(s.ar****), “크리스마스에 보기 딱 좋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에요!”(ezzi****) 등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영화로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를 뽑고 있어 흥행 전망을 밝히고 있다.
개봉을 기념하며 [빅이슈 코리아]의 표지를 장식한 러블리 ‘밥’이 전하는 행복과 희망을 담은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