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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여성판 ‘레버넌트’, 아름답고 강렬하다”-압도적 극찬의 리뷰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12/29 [19:13]

나이팅게일, “여성판 ‘레버넌트’, 아름답고 강렬하다”-압도적 극찬의 리뷰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12/29 [19:13]

 

2020년 대미를 장식할 < 나이팅게일 >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눈앞에서 남편과 아이를 잃은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가 처절한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를 맹렬하게 쫓는 추격 스릴러.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클레어’와 ‘호킨스’의 모습을 각각 담은 2종으로 제작되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첫 번째 리뷰 포스터는 처절한 복수의 여정 끝에 다다른 ‘클레어’의 복잡한 표정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높인다.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왕좌의 게임]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아이슬링 프란쵸시의 스크린을 압도할 열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 나이팅게일, “여성판 ‘레버넌트’, 아름답고 강렬하다”-압도적 극찬의 리뷰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두 번째 리뷰 포스터는 ‘클레어’에게 잔혹한 고통을 안긴 ‘호킨스’의 아직 채워지지 않는 갈망을 느끼게 해 올해 가장 강렬한 악역의 탄생이라 불리는 샘 클라플린의 파격 변신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 나이팅게일, “여성판 ‘레버넌트’, 아름답고 강렬하다”-압도적 극찬의 리뷰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2종의 리뷰 포스터는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과 함께 국내 언론과 평단의 극찬으로 가득해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담보하며 관람 의지를 북돋운다.

 

먼저 “강렬한 복수극,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영화평론가 박태식), “여성판 '레버넌트', 아름답고 강렬하다”(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매혹적인 잔혹사”(디지틀조선일보 김정아 기자),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다”(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처절한 복수극, 슬프지만 아름답다”(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참혹한 눈물의 진혼곡”(한국뉴스투데이 곽은주 기자), “맹렬한 복수극의 여정”(영화 칼럼니스트 옥선희)과 같이 ‘클레어’가 펼치는 복수의 여정에 완전히 매료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내내 관객을 빨아들이는 폭발적인 감정과 극도의 긴장감이 동반된 높은 몰입도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기 때문이다.

 

이어 “광기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체험하다”(선데이뉴스신문 김건우 기자), “야만적이던 시절을 타협 없이 상기시킨다”(무비스트 박꽃 기자), “핏빛 동행으로 본 비극적 역사”(영화채널 알려줌 양미르 에디터)처럼 잔인한 역사에 대한 진지한 접근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철저한 고증과 각계 전문가와의 협업은 물론 가공되지 않은 폭력으로 시대의 진실을 마주한 영화는 관객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초적 복수, 그 쾌감이 전부가 아니다”(영화 저널리스트 장성란), “가장 현실적인 복수극, 가장 낭만적인 연대기”(영화평론가 허희), “인간다움이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는지를 조명하다”(영화평론가 김성호)와 같은 평에선 무자비한 폭력을 함께 헤쳐 나가는 인물들의 연대를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예측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끝으로 “<바바둑>에서 <나이팅게일>로 시각을 넓힌 제니퍼 켄트 감독”(영화 칼럼니스트 이학후)까지 장르적 매력과 더불어 올바른 접근으로 명확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던 감독에 대한 찬사도 이어져 2020년 대미를 장식할 추격 스릴러임을 완벽하게 입증했다. 

 

국내 언론과 평단의 압도적 호평을 가득 담은 리뷰 포스터 2종을 공개한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은 12월 30일 개봉한다. 

 

▲ 나이팅게일,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제니퍼 켄트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 나이팅게일,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제니퍼 켄트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 나이팅게일,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제니퍼 켄트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 나이팅게일,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제니퍼 켄트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

제75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제9회 호주 아카데미 6개 부문 수상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다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처절한 복수극, 슬프지만 아름답다

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여성판 '레버넌트', 아름답고 강렬하다

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가장 현실적인 복수극, 가장 낭만적인 연대기

영화평론가 허희

 

야만적이던 시절을 타협 없이 상기시킨다

무비스트 박꽃 기자

 

매혹적인 잔혹사

디지틀조선일보 김정아 기자

 

맹렬한 복수극의 여정

영화 칼럼니스트 옥선희

 

원초적 복수, 그 쾌감이 전부가 아니다

영화 저널리스트 장성란

 

핏빛 동행으로 본 비극적 역사

영화채널 알려줌 양미르 에디터

 

광기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체험하다

선데이뉴스신문 김건우 기자

 

참혹한 눈물의 진혼곡

한국뉴스투데이 곽은주 기자

 

<바바둑>에서 <나이팅게일>로 시각을 넓힌 제니퍼 켄트 감독

영화 칼럼니스트 이학후

 

인간다움이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는지를 조명하다

영화평론가 김성호

 

강렬한 복수극,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영화평론가 박태식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Slash film

 

영혼까지 파고드는 영화

Independent

 

끊임없이 몰아치는 강렬함

Guardian

 

놀랍도록 실감나는 스릴러

Nerdly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

Times UK

 

숨이 멎도록 용감한 걸작

Little White Lies

 

강렬하다! 

CineVue

 

인상적이다! 

Time Out

 

탁월한 긴장감의 연장선

San Francisco Chronicle

 

(타란티노의 영화에서 엿볼 수 있는)

복수의 양면성이 담긴 작품

Chicago Reader

 

분노와 공포에 대한 아름다운 서사

Vulture Hound

 

계시적이다 

Film Comment

 

절망과 분노 속, 인간성을 잃지 않는 법을 보여준다

Chicago Sun Times

 

고통스러운 진실의 서사시

Boston Globe

 

 

ABOUT MOVIE

 

제       목.   나이팅게일

원       제.   The Nightingale

감       독.   제니퍼 켄트

출       연.   아이슬링 프란쵸시, 샘 클라플린, 베이컬리 거넴바르

장       르.   추격 스릴러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러 닝 타 임.   136분

관 람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국 내 개 봉.   2020년 12월 30일

 

SYNOPSIS

 

그날 밤, 나의 복수는 시작됐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마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클레어’는

어느 날, 폭주한 영국군 장교 ‘호킨스’에 의해

남편과 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클레어’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대위가 되기 위해 북부로 떠난 ‘호킨스’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하는데…

 

놈을 죽이기 전엔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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