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 > 셀리아 아임리, 섀넌 타벳, 셀리 콘, 루퍼트 펜리 존스, 빌 패터슨

프렌치 낭만 먹방 < 파리로 가는 길 >, 달콤 쌉싸름한 와인 테이스팅 무비 <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의 계보를 이어갈 달콤한 디저트 무비 <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 >는 손님이 원하는 추억의 레시피로 행복을 선물하는 노팅힐의 달콤한 베이커리 ‘러브 사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런던 노팅힐의 전경과 로즈 마카롱, 무스 온 어 비스킷, 페르시안 러브 케이크, 버번 피칸 타르트, 말차 밀 크레이프 등의 다채로운 디저트가 볼거리를 더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 > 셀리아 아임리, 섀넌 타벳, 셀리 콘, 루퍼트 펜리 존스, 빌 패터슨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생전 자신의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것이 꿈이었던 엄마 ‘사라’를 위해 베이커리를 오픈하는 ‘클라리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뒤이어 “엄마는 우리가 이 베이커리를 열길 원하실 거예요”라는 ‘클라리사’의 설득으로 ‘사라’의 엄마 ‘미미’, 베프 ‘이사벨라’까지 의기투합하는 장면은 앞으로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눈길을 사로잡는 런던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디저트는 보는 것만으로 행복한 기운을 선사하며, 영화 속 노팅힐에서 시작될 달콤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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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는 런던연극협회가 수여하는 영국 최고 권위의 상인 로런스 올리비에상을 수상한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 셀리아 아임리와 미국,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한가인 주연으로 리메이크된 바 있는 화제의 드라마 [미스트리스] ‘제시카’ 역으로 열연을 펼친 셀리 콘, 그리고 [킬링 이브] 시즌 2에서 ‘앰버 필’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섀넌 타벳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출연해 감동적인 연기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푸드 스타일리스트 레베카 우즈와 [더 그레이트 브리티쉬 베이크 오프] 7번째 시즌 우승자 캔디스 브라운 그리고 요탐 오토렝기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오토렝기’의 협업으로 완성된 다채롭고 아름다운 디저트는 관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해외 개봉 당시 “영화의 달콤함이 오래도록 남아있다”(Time Out), “따뜻한 마음을 담은 드라마”(The Guardian), “정교하고 섬세한 영화”(VultureHound Magazine), “매력적인 스토리”(Stuff) 등의 호평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이 작품은, 최근 2020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으로 가득 차 있다”(왓챠 조*빈), “코로나 시대 간접적으로나마 여행하며 행복을 누릴 수 있던 순간”(왓챠 N**A), “내가 딱 좋아하는 영화”(인스타그램 ba****jk) 등의 입소문이 계속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할 영화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따뜻한 힐링 드라마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는 오는 2021년 2월 개봉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NFORMATION

제        목 :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

원        제 : Love Sarah

감         독 : 엘리자 슈뢰더

주         연 : 셀리아 아임리, 섀넌 타벳, 셀리 콘, 루퍼트 펜리 존스, 빌 패터슨

러 닝 타 임 : 98분

관 람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수입 / 배급 : ㈜티캐스트

개         봉 : 2021년 2월

페 이 스 북 : facebook.com/cinecube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tcast_movie

트   위   터 : twitter.com/icinecub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SYNOPSIS 

꿈에 그리던 베이커리 오픈을 앞두고 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라’를 위해, 

그녀의 엄마 ‘미미’와 딸 ‘클라리사’ 그리고 베프 ‘이사벨라’가 ‘러브 사라’를 오픈한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셰프 ‘매튜’까지 합류하지만 손님은 없고,

‘사라’ 없는 네 사람의 거리감 역시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가게를 지나치는 손님들을 바라보던 ‘미미’는 기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런던에는 전 세계에서 온 수많은 사람들이 살잖아. 

‘러브 사라’를 고향 같은 곳으로 만들면 어때?”

리스본에서 온 엄마와 아들을 위한 ‘파스텔 드 나타’부터 

호주식 케이크 ‘레밍턴’, 덴마크의 시나몬롤 ‘카넬스네일’

라트비아 출신의 택배 기사를 위한 ‘크링글’까지!

“‘러브 사라’는 당신을 위한 디저트를 만들어 드려요. 추억이 가득한, 어느 것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