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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이 사라졌다 > 누미 라파스 주연 및 제작! < 더 시크릿 > 1월 21일 개봉 & 메인 포스터 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1/05 [19:52]

< 월요일이 사라졌다 > 누미 라파스 주연 및 제작! < 더 시크릿 > 1월 21일 개봉 & 메인 포스터 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1/05 [19:52]

새해 극장가를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몰아넣을 영화 < 더 시크릿 >이 1월 21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영화 < 더 시크릿 >은 끔찍한 과거 속 남자를 우연히 만나게 된 여자(누미 라파스)가 복수를 위해 그를 납치한 후, 두 사람의 뒤엉킨 기억 속 진실을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 새해 극장가를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몰아넣을 영화 < 더 시크릿 >이 1월 21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영화 < 더 시크릿 >은 끔찍한 과거 속 남자를 우연히 만나게 된 여자(누미 라파스)가 복수를 위해 그를 납치한 후, 두 사람의 뒤엉킨 기억 속 진실을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 문화예술의전당

 

<더 시크릿>은 <프로메테우스>, <월요일이 사라졌다>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한 누미 라파스가 주연 및 총괄 프로듀서까지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던 누미 라파스는 이번 영화에서 맡게 된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전쟁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 ‘마야’ 라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용서와 복수 사이의 선택을 도발적으로 탐구하는 이야기에 매료되어 제작까지 맡기로 한 것. 누미 라파스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갈등을 소재로 한 영화 <베들레헴>(Bethlehem)의 연출을 맡았던 유발 애들러를 감독으로 적극 추천했으며 <차일드 44> 작품을 함께 한 조엘 킨나만에게 러브콜을 보내 출연을 성사시켜 프로듀서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두 배우, 누미 라파스와 조엘 킨나만이 전면에 등장해 영화 팬들의 시선을 붙든다. 전쟁 후 평범한 삶을 살던 ‘마야’(누미 라파스)는 끔찍한 과거 속 남자 ‘칼’(조엘 킨나만)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충동적으로 그를 납치한다. 하지만 그 남자는 자신이 ‘칼’이 아니며 전쟁에 참전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마야’를 혼란 속에 빠뜨린다. “피해자 VS 가해자, 누구의 말이 진실인가?”란 카피까지 더해진 메인 포스터는 뒤엉킨 기억 속 진실을 쫓는 과정에서 두 배우의 팽팽한 연기 대결은 물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관람욕을 더욱 자극한다. 

 

새해 극장가를 심장 쫄깃한 긴장감으로 평정할 영화 <더 시크릿>은 1월 21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INFORMATION

원제: The Secrets We Keep

수입: ㈜퍼스트런

배급: (주)Studio dhL

감독: 유발 애들러 

배우: 누미 라파스, 조엘 킨나만, 크리스 메시나 

장르: 서스펜스 스릴러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98분 

개봉일: 2021.01.21(메가박스 단독)

 

 

SYNOPSIS

 

“넌 날 기억해야만 해” 그녀의 복수엔 이유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군의관 출신 ‘루이스’(크리스 메시나)와 결혼해 

미국에서 가정을 꾸린 ‘마야’(누미 라파스)는 남편에게도 말할 수 없는 전쟁의 상흔을 가지고 있다. 

전쟁 중 ‘마야’와 여동생은 나치 친위대에게 몹쓸 짓을 당한 것. 

동생은 총에 맞아 죽고 혼자만 살아남은 ‘마야’는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야’는 아들과 함께 놀러 간 공원에서 특이한 휘파람 소리를 듣게 되고 

그 휘파람 소리는 끔찍한 과거의 기억을 모조리 끄집어낸다. 

죽을 힘을 다해 잊으려 했던 과거가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나자, 

‘마야’는 충동적으로 그(조엘 킨나만)를 납치해 지하실에 가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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