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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크릿- 믿.보.배 누미 라파스의 새해 첫 서스펜스 스릴러!,누미 라파스, 조엘 킨나만, 크리스 메시나,유발 애들러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1/07 [11:41]

더 시크릿- 믿.보.배 누미 라파스의 새해 첫 서스펜스 스릴러!,누미 라파스, 조엘 킨나만, 크리스 메시나,유발 애들러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1/07 [11:41]

새해 첫 서스펜스 스릴러 < 더 시크릿 >이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에서 진실을 쫓는 상황을 긴박하게 담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 더 시크릿 >은 끔찍한 과거 속 남자를 우연히 만나게 된 여자(누미 라파스)가 복수를 위해 그를 납치한 후, 두 사람의 뒤엉킨 기억 속 진실을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프로메테우스>, <월요일이 사라졌다>로 국내 관객들에게 흥행보증수표 배우로 거듭난 누미 라파스가 주연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믿고 보는 영화’라는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 더 시크릿- 믿.보.배 누미 라파스의 새해 첫 서스펜스 스릴러!,누미 라파스, 조엘 킨나만, 크리스 메시나,유발 애들러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오늘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한 이번 메인 예고편은 전쟁 후 평범한 삶을 살던 ‘마야’(누미 라파스)가 본인의 과거와 관련된 진실을 털어놓으며 시작된다. 이어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마야’는 우연히 익숙한 휘파람 소리를 듣고, 휘파람 소리와 함께 잊고 지냈던 끔찍한 과거가 떠오른다. 휘파람을 불던 그 남자가 자신의 과거 속 남자 ‘칼’(조엘 킨나만)이라 확신한 ‘마야’는 “그 놈이 우리 차 트렁크에 있어”라는 대사와 함께 남자를 납치했음을 밝히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측불허 전개를 보여준다. 이후 '칼'이 맞다 확신하는 '마야'와 '마야'집 지하실에 감금된 채 본인은 '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남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진실공방은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 더 시크릿- 믿.보.배 누미 라파스의 새해 첫 서스펜스 스릴러!,누미 라파스, 조엘 킨나만, 크리스 메시나,유발 애들러  © 문화예술의전당

 

▲ 더 시크릿- 믿.보.배 누미 라파스의 새해 첫 서스펜스 스릴러!,누미 라파스, 조엘 킨나만, 크리스 메시나,유발 애들러  © 문화예술의전당

 

▲ 더 시크릿- 믿.보.배 누미 라파스의 새해 첫 서스펜스 스릴러!,누미 라파스, 조엘 킨나만, 크리스 메시나,유발 애들러  © 문화예술의전당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1950년대의 분위기를 디테일하게 살린 공간과 의상, 소품은 마치 그 당시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과거 끔찍한 기억 속 남자를 다시 만나 혼란스러운 듯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마야’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야’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족과의 식사시간에도 기쁨이나 행복함이 아닌 길을 잃은 것 같은 텅 빈 눈동자로 생각에 빠져 있는 모습은 ‘누미 라파스’의 연기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남편 ‘루이스’(크리스 메시나)와 함께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스틸에서는 확신에 찬 ‘마야’의 모습과 혼란스러워 보이는 ‘마야’의 모습이 대조되며 지금 ‘마야’가 어떤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손이 묶인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칼’은 가해자와 피해자 중 진실을 말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더 시크릿>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단 한 순간도 진실을 예측할 수 없는 압도적 긴장감의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한 영화 <더 시크릿>은 오는 1월 21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INFORMATION

원제: The Secrets We Keep

수입: ㈜퍼스트런

배급: (주)Studio dhL

감독: 유발 애들러 

배우: 누미 라파스, 조엘 킨나만, 크리스 메시나 

장르: 서스펜스 스릴러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98분 

개봉일: 2021.01.21(메가박스 단독)

 

▲ 더 시크릿- 믿.보.배 누미 라파스의 새해 첫 서스펜스 스릴러!,누미 라파스, 조엘 킨나만, 크리스 메시나,유발 애들러  © 문화예술의전당

 

▲ 더 시크릿- 믿.보.배 누미 라파스의 새해 첫 서스펜스 스릴러!,누미 라파스, 조엘 킨나만, 크리스 메시나,유발 애들러  © 문화예술의전당

 

▲ 더 시크릿- 믿.보.배 누미 라파스의 새해 첫 서스펜스 스릴러!,누미 라파스, 조엘 킨나만, 크리스 메시나,유발 애들러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넌 날 기억해야만 해” 그녀의 복수엔 이유가 있다! 

제 2차 세계대전 후, 군의관 출신 루이스와 결혼해 미국에서 가정을 꾸린 

마야(누미 라파스)는 남편에게도 말할 수 없는 전쟁의 상흔을 가지고 있다. 

전쟁 중 마야와 여동생은 나치 친위대에게 몹쓸 짓을 당한 것. 

동생은 총에 맞아 죽고 혼자만 살아남은 마야는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야는 아들과 함께 놀러 간 공원에서 특이한 휘파람 소리를 듣게 되고 

그 휘파람 소리는 끔찍한 과거의 기억을 모조리 끄집어낸다. 

죽을 힘을 다해 잊으려 했던 과거가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나자, 

마야는 충동적으로 그를 납치해 지하실에 가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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