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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 첫 녹화 인증 비하인드 스틸 방출!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1/01/12 [10:15]

'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 첫 녹화 인증 비하인드 스틸 방출!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1/01/12 [10:15]

JTBC 새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등 4MC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첫 녹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단출한 골방서 시작해 화려한 레코드샵에서 끝나는 대반전의 세트장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화사한 웃음꽃이 핀 웬디가 눈길을 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기획 JTBC / 제작 SM C&C STIDIO / 연출 김지선 / 이하 신비한 레코드샵)’ 측은 12일 방송 10일을 남기고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성공적인 첫 녹화를 기념으로 혼자 보기 아까운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4MC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계속 펼쳐질 테니 기대해달라며” 첫 녹화 비하인드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 '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 첫 녹화 인증 비하인드 스틸 방출!   © 문화예술의전당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준비를 끝마쳤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4MC의 모습이 포근한 분위기의 골방, 세련된 분위기의 레코드샵 두 가지 컨셉의 세트장에서 동시에 공개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골방에서의 장난기 가득해 보이는 모습과 레코드샵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4MC의 모습이 방송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먼저 시종일관 인자한 미소를 띠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장윤정, 규현, 웬디 등 후배 MC들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어떻게 촬영을 진행할지 조언을 해주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같이 따뜻한 그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이어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장윤정의 모습도 포착됐다. 밝은 에너지 가득한 그녀의 시원한 웃음은 마치 웃음소리가 사진 밖으로 흘러나오는 듯하다. 보고만 있어도 함께 웃게 되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장윤정은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조각 같은 비주얼의 규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가만히 있어도 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는가 하면 시청자들을 향해 심쿵 눈빛을 날리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웬디는 마성의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며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뽐내며 귀여움을 발산하는가 하면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장에 활기를 더했다. 촬영 현장의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상큼 비타민으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기대케 한다.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는 장난기 많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찰떡 호흡까지 보여주며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처럼 현장에서의 케미가 만발한 이들 4MC가 만든 ‘신비한 레코드샵’에 관심이 증폭되는 것은 당연지사.

 

‘신비한 레코드샵’ 제작진 측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등 가요계 선후배 MC들이 환상의 케미로 즐거움 가득한 촬영을 했다”면서 “이렇듯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려한 MC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1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 등 세계를 무대로 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콘텐츠를 공급해왔던 SM C&C STUDIO가 JTBC와 처음으로 합작해 만드는 작품이다.

 

<사진 제공>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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