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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주완 독창회 , Tenor Kim Joo Wan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1/14 [19:17]

테너 김주완 독창회 , Tenor Kim Joo Wan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01/14 [19:17]

호소력 짙은 음색, 매력적인 예술성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테너 김주완의 독창회가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오는 1월 17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테너 김주완이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와 예술가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테너 김주완은 중앙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이하여 또레 프란카 국립 콘세르바토리오와 아카데미아 A.I.D.M.을 졸업하였다. 이후 술모나 아테네오 마리아 까닐리아 아카데미아에서 수학하였으며 학구적인 열정으로 A.I.ARTS의 아카데미아에서 합창지휘 디플로마를 수료하였고 미국 SMU 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Cavalleria rusticana)‘, ’팔리아치(Pagliacci)‘, ’라 보엠(La Bohème)‘, ’메리 위도우(The Merry Widow)‘, ‘토스카(Tosca)’, ‘예브게니 오네긴(Eugene Onegin)’, ‘일 타바로(Il Tabarro)’, 창작 오페라 ‘도산 안창호’, ‘김대건 안드레아’, ‘사마천’, ‘붉은 자화상’, ‘순이삼촌’,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등 수십여 편의 작품에서 주·조역으로 출연하며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연주는 보논치니의 <Per la gloria d'adorarvi>를 시작으로 스카를라티의 <Già il sole dal gange>, 베르디의 <Ingemisco>, 비제의 <Agnus dei>, 토스티의 <Non t'amo più>, <L'ultima canzone>, 김주원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구노의 <Salut! demeure chaste et pure>, 도니제티의 <Una furtiva lagrima>, 차이콥스키의 <Kuda, kuda, kuda vy udalilis>, 마스네의 <Pourquoi me réveiller>, 푸치니의 <Donna non vidi mai>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Tenor Kim Joo Wan Recital

테너 김주완 독창회

 

1. 일시장소 : 2021년 1월 17일(일)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중앙대학교, 이태리 또레 프란카 국립 콘세르바토리오, 미국 서던메소디스트 대학교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테너 김주완 독창회 , Tenor Kim Joo Wan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P R O F I L E

* Tenor 김주완

 

호소력 짙은 음색과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는 테너 김주완은 중앙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이하여 또레 프란카 국립 콘세르바토리오와 아카데미아 A.I.D.M.을 졸업하였다. 이후 술모나 아테네오 마리아 까닐리아 아카데미아에서 수학하였으며 학구적인 열정으로 A.I.ARTS의 아카데미아에서 합창지휘 디플로마를 수료하였고 미국 SMU 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이탈리아의 프라싸티 국제콩쿨에서 입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는 프라하 국립극장에서 체코-한국 수교 20주년 기념 오페라 ‘Carmen‘ 주역으로 출연하여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였으며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Cavalleria rusticana)‘, ’팔리아치(Pagliacci)‘, ’라 보엠(La Bohème)‘, ’메리 위도우(The Merry Widow)‘, ‘토스카(Tosca)’, ‘예브게니 오네긴(Eugene Onegin)’, ‘일 타바로(Il Tabarro’, 창작 오페라 ‘도산 안창호’, ‘김대건 안드레아’, ‘사마천’, ‘붉은 자화상’, ‘순이삼촌’,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등 수십여 편의 작품에서 주·조역으로 출연하며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예술성으로 이탈리아 Nereto 시 초청 독창회와 국내외 등지에서 수차례의 독창회를 개최하였으며, 다수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제4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수상자 음악회’, ‘열린음악회’, ‘콘서트 7080’, ‘포스코 해설이 있는 음악회’, ‘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전국 방방곡곡’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활약하였다. 또한 태국 왕립 오케스트라, 경기 필하모닉, 서울 필하모닉, 러시아 오케스트라,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전남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중앙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을 도모하고 있는 테너 김주완은 전문 연주자로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 Piano 류신열

-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실내악과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음악코치 및 반주과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클라우디오 아바도 시립음악원 졸업(보컬코치)

- Civica Scuola di Musica Antonia Pozzi 졸업(Musica vocale da camera)

- 제13회 국제 반주콩쿨 Ottorino Respighi 3위 입상

- 현재 한양대학교, 고신대학교 대학원, 인제대학교 대학원 출강

       호남 오페라단 음악코치, 피렌체 국제 아트 엑스포 음악감독

 

P R O G R A M

[Classical(Antique) Art Song]

G. B. Bononcini (1670-1747)

Per la gloria d'adorarvi 사랑하는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 from the Opera "Griselda"

 

A. Scarlatti (1660-1725)

Già il sole dal gange 태양은 이미 갠지스강에서

 

[Sacred Music]

G. Verdi (1813-1901)

Ingemisco 나는 탄식한다

- from the “Messa da Requiem”

 

G. Bizet (1838-1875)

Agnus dei 신의 어린 양

 

[Romantic Art Song]

F. P. Tosti (1846-1916)

Non t'amo più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리

L'ultima canzone 최후의 노래

 

[Contemporary Korean Art Song]

김주원 (b.1984)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Intermission

 

 

[Opera Aria]

C. Gounod (1818-1893)

Salut! demeure chaste et pure 안녕! 정결하고 순수한 집

- from the Opera “Faust”

 

G. Donizetti (1797-1848)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 from the Opera “L'elisir d'amore”

 

P. I. Tchaikovsky (1840-1893)

Kuda, kuda, kuda vy udalilis 어디로 가버린 것인가, 나의 화려했던 날들이여

- from the Opera “Eugene Onegin”

 

J. Massenet (1842-1912)

Pourquoi me réveiller 왜 나를 깨우는가

- from the Opera “Werther”

 

G. Puccini (1858-1924)

Donna non vidi mai 일찍이 본 적이 없는

- from the Opera “Manon Lescaut”

▲ 테너 김주완 독창회 , Tenor Kim Joo Wan Recital     ©문화예술의전당

▲ 테너 김주완 독창회 , Tenor Kim Joo Wan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테너 김주완 독창회 , Tenor Kim Joo Wan Rec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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