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뮤지컬

뮤지컬배우 정동화 뮤지컬 < 더 픽션 > 합류… 박규원, 주민진과 함께 그레이 헌트役,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1/15 [10:18]

뮤지컬배우 정동화 뮤지컬 < 더 픽션 > 합류… 박규원, 주민진과 함께 그레이 헌트役,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1/01/15 [10:18]

유승현, 박정원, 황민수 와이트 히스만役, 소설이 다시 시작된다. 뮤지컬 < 더 픽션 >

박건, 김준영, 김방언 휴 대커役, 원점에서 다시 시작되는 사건의 재수사!

 

▲ 2021 뮤지컬 < 더 픽션 > 캐스팅  © 문화예술의전당

▲ 2021 뮤지컬 < 더 픽션 > 캐스팅

 

“현실의 삶이란 때때로 한 편의 소설보다 소설 같으며, 한 사람은 하나의 이야기로 남는다.”

 

뮤지컬 <더 픽션>이 2년 만에 다시 연재 소식을 알려왔다.

 

뮤지컬 <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시작으로,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와

신문사 기자 와이트 히스만, 형사 휴 대커 역의 3명의 배우가 열연하며 진심어린 비밀이 숨겨진

그 날의 사건을 그려낸다.

 

초연 이후 중독성 강한 음악과 아름다운 가사, 숨 가쁘게 몰아치는 전개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2021년 시즌에는 기존 배우들과 더불어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

먼저 연재소설의 작가 그레이 헌트 뮤지컬 <파가니니>, <최후진술>, <그림자를 판 사나이> 등의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규원과 뮤지컬 <사의 찬미>, <배니싱>, <광주> 등으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주민진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랭보> 등을 통해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수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정동화가 새롭게 합류하여 자신만의 그레이 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설의 연재를 제안하는 신문사 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에는 뮤지컬 <리틀잭>, <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을 통해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인 유승현과 뮤지컬 <세종, 1446>, <블랙메리포핀스> 등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박정원, 뮤지컬 <미드나잇>, <미아 파밀리아> 등에서 압도적인 연기와 노래로 사랑받은 황민수가 다시 한번 돌아온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휴 대커 역에는 음악극 <루시드 드림>, 연극 <무인도 탈출기>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박건과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알렉산더>로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김준영이 다시 돌아오며,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연극 <미래의 여름> 등에서 눈길을 끌었던 신예 김방언이 새롭게 합류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더 픽션>은 뮤지컬 <러브 쏭 스루>, <무인도 탈출기>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젊은 창작자 윤상원 연출과 뮤지컬<달과 6펜스>, <어린왕자>에서 섬세한 감정을 전달한 성재현 작가, 뮤지컬 <6시 퇴근>, <432 헤르츠> 등을 통해 매력적인 음악을 선보인 정혜진 작곡가의 꾸준한 작품 개발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다져가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작지원프로젝트 '데뷔를 대비하라'를 시작으로 2017년 DIMF 창작지원작, 2018년 KT&G상상마당'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탄탄한 과정에서 발전된 뮤지컬<더 픽션>은 2019년 대학로 티오엠 공연에 이어,이번 시즌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공연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한층 깊어진 완성도로 오는 2월 27일부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 뮤지컬 더 픽션  © 문화예술의전당



공연개요 

공연명뮤지컬 <더 픽션>

공연장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

공연기간2021. 2. 27(토) ~ 5. 30(일)

공연시간화~금 8시, 토/일/공휴일 2시, 6시 (월 공연없음)

관람연령14세 이상 관람가

주최/제작에이치제이컬쳐㈜

문의           HJ컬쳐 02)588-7708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