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진실을 쫓는 기자들의 충격적인 실화! 1월 개봉작 < 438일 >, < 미스터 존스 >,예스퍼 갠스란트,구스타프 스카스가드, 마티아스 바레라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1/15 [18:51]

진실을 쫓는 기자들의 충격적인 실화! 1월 개봉작 < 438일 >, < 미스터 존스 >,예스퍼 갠스란트,구스타프 스카스가드, 마티아스 바레라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1/15 [18:51]

 

2021년 1월의 극장가, 진정한 저널리즘이 무엇인지 볼 수 있는 영화 두 편 < 438일 >, < 미스터 존스 >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입/배급: ㈜에스와이코마드

| 감독: 예스퍼 갠스란트

| 출연: 구스타프 스카스가드, 마티아스 바레라

| 개봉: 2021년 1월 21일]

 

독재정권과 자본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투옥된 스웨덴 기자의 실화 <438일>

스탈린을 폭로한 전설적인 기자의 실화 <미스터 존스>

▲ 438  © 문화예술의전당

 

2011년 동아프리카에서 발생한 두 스웨덴 기자의 충격적 실화를 다룬 영화 <438일>이 오는 1월 2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진정한 저널리즘을 조명하는 영화들이 1월에 연이어 개봉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존스© 문화예술의전당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미스터 존스>는, 히틀러와의 인터뷰로 주목받았던 전도유망한 언론인 가레스 존스가 스탈린 정권의 막대한 혁명자금에 의혹을 품고 모스크바에서 우크라이나로 잠입해 참혹한 진실을 마주하는 실화를 다룬 영화로 주말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웰메이드 실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확인시켜주었다.

 

한편, 오는 1월 21일 개봉 예정인 영화 <438일>이 이런 웰메이드 실화 영화의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438일>은, 스웨덴의 두 기자 ‘마틴’과 ‘요한’이 소말리아에서 에티오피아로 불법 입국하여 석유전쟁에 의한 오가덴 지역 주민의 피해의 실체를 밝히고자 했지만 에티오피아 국경수비대에 의해 테러혐의로 붙잡혀 11년형을 선고받은 실화 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특히 당시 스웨덴 외무부 장관이자 글로벌 석유회사 룬딘社의 이사인 ‘칼 빌트’와 에티오피아 정권과의 석유채굴권을 둘러싼 블랙 커넥션이 의심된 상황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전세계 언론에서 대서특필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던 이 실화를 관객이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보고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작전명 비스트>를 감독한 스웨덴의 천재 감독 ‘예스퍼 갠스란트’와 두 연기파 배우 ‘구스타프 스카스가드’, ‘마티아스 바레라’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목숨을 건 기자들의 실화 <438일>은 1월 21일부터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 ★ ★ ★

 

 

다큐멘터리의 정확성, 휴머니즘에 대한 스토리,

그리고 분쟁지역에 대한 무관심이 퍼즐처럼 얽힌 작품!

- Cineuropa -

 

 

목숨을 건 저널리즘과 언론의 자유에 관한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 MovieZine –

 

 

자유의 가치에 대해 보여주는 실화 영화!

- Articolo21–

 

 

촬영부터 음악까지, 영화의 모든 것이 사실감을 높인다!

- Filmparadiset –

 

 

우리 세상과 분쟁지역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

- MadMass.it -

 

 

두 스웨덴 기자들의 생생한 우정으로 다져진 영화!

- SvD –

★ ★ ★ ★ ★

▲ 38일 - 조작된 진실, 잃어버린 자유 < 438일 > 충격적 저널리즘 실화,1월 21일 개봉확정 & 메인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스웨덴의 두 탐사보도전문기자의 실화!

자유의 억압에 저항한 438일의 기록!

 

2011년 6월 28일 밤 스웨덴 기자 마틴과 요한은 

소말리아에서 에티오피아로 불법 입국한다. 

수개월에 걸친 탐사취재 끝에 마침내 석유전쟁에 의한 

오가덴 지역 주민 피해의 실체를 밝히려던 순간,

에티오피아 군대에 의해 테러협의로 붙잡혀 징역 11년형을 선고받는데…

 

스웨덴 기자 마틴 시뷔에와 요한 페르손의 악몽 같은 실화

 

INFORMATION

 

제       목  438일

원       제  438 Days

영       제  438 dagar

감       독  예스퍼 갠스란트

출       연  구스타프 스카스가드, 마티아스 바레라

수 입/배 급  ㈜에스와이코마드

장           르    실화 기반 드라마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 닝 타 임  123분

개       봉  2021년 1월 21일

 

FESTIVALS

 

2019 로마국제영화제 공식초청

 

2019 스웨덴 굴드바게상 최우수음향상 수상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우수작품상, 최우수배우상, 최우수의상상, 최우수음악상, 최우수특수효과상)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