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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류진, 무결점 완벽남의 매력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1/18 [10:27]

‘오! 삼광빌라!’ 류진, 무결점 완벽남의 매력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1/18 [10:27]

 

'오! 삼광빌라' 무결점 완벽남 류진이 안방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오! 삼광빌라'에서 류진이 맡은 손정후는 숨겨둔 요리 실력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상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 ‘오! 삼광빌라!’ 류진, 무결점 완벽남의 매력  © 문화예술의전당



손정후는 만두 한 접시를 들고 가 민재(진경 분)에게 주며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맛있다는 민재에게 손정후는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다른 음식도 만들어주겠다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떡볶이와 굴무침을 이야기하는 민재에게 손정후는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리액션으로 민재와 찰떡 궁합을 보였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우정후(정보석 분)를 발견한 민재는 먹던 만두가 얹히게 되고 손정후는 병원에 안 가도 되냐며 걱정을 표했다. 자주 얹힌다는 민재의 말에도 손정후는 의사 친구에게 전화해 증상을 얘기하며 후속 조치를 물어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벤츠남 손정후가 등장마다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손정후는 안정적인 직업, 훤칠한 외모, 부드러운 매너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자신을 똑 닮은 아들을 대하는 애틋한 모습과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에서 드러난 가정적인 모습으로 무결점 완벽남에 등극했다. 이렇듯 이상적인 배우자상인 손정후의 매력에 시청자들 또한 빠져들고 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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