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진실, 잃어버린 자유 < 438일 >- 현장 속으로 거침없이 뛰어간다~ 1/21(목) 개봉작< 438일 >, 스페셜 포스터 공개!:문화예술의전당

조작된 진실, 잃어버린 자유

< 438일 >

현장 속으로 거침없이 뛰어간다~

1/21(목) 개봉작< 438일 >, 스페셜 포스터로 공개!

2011년 오가덴 분쟁지역에서 발생한 학살사건을 취재하던 중 테러리스트 누명을 쓰고 투옥된 스웨덴 두 기자의 실화를 다룬 영화 <438일>이 이번 주 목요일(1/21)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에스와이코마드

| 감독: 예스퍼 갠스란트

| 출연: 구스타프 스카스가드, 마티아스 바레라

| 개봉: 2021년 1월 21일]

현장에서 발로 뛰며 취재하는 기자들의 리얼한 일상과 위험!

1/21 개봉작<438일>이 스페셜 포스터 2종으로 깜짝 공개!

▲ 438일 >- 현장 속으로 거침없이 뛰어간다~ 1/21(목) 개봉작< 438일 >, 스페셜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저널리즘의 꽃은 탐사취재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분쟁지역까지 뛰어들어 취재를 하는 탐사보도 전문 기자들의 일상은 어떨까? 이번 주 목요일(1/21)에 개봉하는 영화 < 438일 >이 깜짝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 2종을 통해 그 답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이다.

2011년 오가덴 지역은 오가덴민족해방전선(소말리아 반군)과 에티오피아 국경수비대가 맞선 분쟁지역이었다. 그런데 이곳에서 민간인 학살사건이 발생하고 그 배후에 오가덴의 석유채굴권을 갖고 있는 스웨덴계 글로벌 석유회사 룬딘社가 있다는 의혹, 그리고 에티오피아 독재정권과 손잡고 이 사건을 묵인하는데 룬딘社의 이사이자 당시 스웨덴 외교부 장관 ‘칼 빌트’가 관여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탐사취재 전문기자 ‘마틴(구스타프 스카스가드 扮)과 사진기자 ‘요한(마티아스 바레라 扮)’은 연인과 가족을 스웨덴에 두고 곧장 오가덴으로 향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가덴으로 진입하기 위해 오가덴민족해방전선의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에티오피아 국경수비대에 의해 체포됐고, 취재 차 온 기자임을 밝혔으나 이들을 기다리는 건은 조작으로 점철된 억압과 인권 탄압이었다. 이렇게 영화 <438일>은 저널리즘의 위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그 사건의 이전과 이후를 극렬하게 대비해서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에 시너지를 부여하고 있다. 오가덴민족해방전선 기지에서 잠깐의 여유를 갖는 모습과 칸막이조차 없는 열악한 에티오피아 감옥으로 들어가는 두 기자의 긴장된 모습이 눈길을 강렬하게 사로잡으며 관객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에 대한 정보가 베일을 벗을수록 충격적 사건의 실체에 대한 놀라움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실화 영화 <438일>은 바로 이번 주 목요일(1/21) 극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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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의 정확성, 휴머니즘에 대한 스토리,

그리고 분쟁지역에 대한 무관심이 퍼즐처럼 얽힌 작품!

- Cineuropa -

목숨을 건 저널리즘과 언론의 자유에 관한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 MovieZine –

자유의 가치에 대해 보여주는 실화 영화!

- Articolo21–

촬영부터 음악까지, 영화의 모든 것이 사실감을 높인다!

- Filmparadiset –

우리 세상과 분쟁지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