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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윅 >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 < 포제서 > 의식을 침투하고, 몸을 도용하는 암살자들의 작전 시작! 몸을 도용당하는 호스트의 등장!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1/18 [19:40]

< 존 윅 >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 < 포제서 > 의식을 침투하고, 몸을 도용하는 암살자들의 작전 시작! 몸을 도용당하는 호스트의 등장!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1/18 [19:40]

 

< 포제서 >는 타인의 몸을 도용, 의식에 침투해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조직 ‘포제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 포제서 >는 < 존 윅 >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이자, 폭발적인 호평으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한 2021 최고의 화제작이다. 영화 속 포제서 요원에 이어 몸을 도용 당하는 호스트의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타인의 몸을 도용해 암살을 벌이는 신개념 암살자인 ‘포제서’의 요원이 임무를 시작하면서 암살의 도구로 사용되는 신체의 주인 ‘호스트’에게 의식을 심는 장면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호스트’는 특수한 기술을 이용해 신체를 도용 당한 뒤 마침내는 자살을 통해 목숨을 잃게 되고 아무런 증거도 남지 않는다. 때문에 증거인멸도, 탈출구도 필요 없는 암살이라는 점에서 고위층 암살로 많은 각광을 받는다.

 

▲ < 포제서 >는 타인의 몸을 도용, 의식에 침투해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조직 ‘포제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 포제서 >는 < 존 윅 >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이자, 폭발적인 호평으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한 2021 최고의 화제작이다. 영화 속 포제서 요원에 이어 몸을 도용 당하는 호스트의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마치 두 인물이 섞이고 있는 듯한 독특한 비주얼은 전세계가 극찬한 탁월한 상상력과 독특한 세계관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하게 만든다. 아울러 포제서 요원은 여성이지만 남성 호스트의 몸을 도용하고 있어, 호스트의 연인을 비롯해 누구에게도 의심받지 않고 작전을 완료할 수 있을지 궁금하게 한다.

 

특히 ‘당신의 몸이 도용당한다!’라는 카피는 새로운 암살자들이 활동하는 영화 속 세계관에서 그 어느 누구도 안심할 수 없음을 알리며 이들이 선보이는 신개념 암살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기생충> 배급사 네온 작품,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 <존 윅> 제작진이라는 타이틀 역시 <포제서>의 작품성과 완성도를 짐작하게 한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독특한 세계관을 선보이며 전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던 <인셉션>의 87%, <테넷>의 70%를 뛰어넘는 수치여서 이들의 흥행 계보를 <포제서>가 이어갈 것을 기대하게 한다. 이에 더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의 진가를 알아보고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북미 영화사 네온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렇듯 ‘호스트’의 등장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암살자들의 세계로 예비 관객들을 초대하고 있는 <포제서>는 2021년 2월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의 도구로 사용하는 조직 ‘포제서’.

고위층 암살에 이용되며 증거인멸, 탈출구도 필요 없다.

 

이들은 타겟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납치 후

요원의 의식을 심고 암살에 침투시킨다.

 

도용된 몸의 제한 시간은 3일.

시간을 넘기면 인격에 동화되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데..

 

제한된 시간, 새로운 작전

 

당신의 몸을 도용하는 암살자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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