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라인, 실제 파일럿, 비행승무원이 보는 고공 분투? < 호라이즌 라인

실제 파일럿, 비행승무원이 보는 고공 분투?

< 호라이즌 라인 >

재난 상황이 역대급인 이유!

▲ 호라이즌 라인 ©문화예술의전당

▲ < 호라이즌 라인 >꿈 같은 모리셔스 여행 유혹 부르는 특별 스틸 대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호라이즌 라인- 영화 속 5가지 고공 분투 미션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호라이즌 라인, @#$ㅃ%$!! 욕 터지는 고공 분투 속 내 안의 생존 본능을 깨워라! 고공 재난 서바이벌, ©문화예술의전당

2021년을 여는 첫 번째 재난 영화로 폭발적인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호라이즌 라인>이 조종사, 비행승무원, 의사 유튜버와의 특별 콜라보를 공개하며 고공 분투를 보다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공개했다.

[주연: 앨리슨 윌리암스, 알렉산더 드레이먼

| 감독: 마이클 마키마인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실제 파일럿이 알려주는 최악의 재난상황 팩트 체크!

비행승무원, 의사의 여행 중 비상상황 꿀팁까지!

<호라이즌 라인> 특별 콜라보 관심 집중!

2021년 첫 번째 재난 영화 <호라이즌 라인>이 파일럿, 비행승무원, 의사 유튜버와의 특별 콜라보를 공개하며 영화 속 고공 분투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흥미로운 정보들을 공개했다. 영화는 경비행기로 열대의 한 섬으로 향하던 중 갑작스러운 조종사의 사망으로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에 남겨진 자들의 고공 분투 재난을 담았다.

먼저 실제 비행기 기장이 운영하는 ‘파일럿 FLK LtD’에서는 영화 속 자동조종장치, 무선통신이 모두 먹통인 상황을 언급하며 “영화의 설정들은 우리 파일럿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이다”라며 재난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또한 영화 속 닥쳐온 폭풍우 장면을 언급하며 “최악 중에서도 최악의 상황이다. 비행기 파손도 문제지만 바람의 흐름을 전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라며 본인이 폭풍우에 휘말렸던 경험담을 곁들이기도 해 처절하게 펼쳐질 고공 분투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항공전문기자와 파일럿이 운영하는 ‘떴다떴다변비행’ 역시 충격으로 인해 비행기 내부의 계기판이 모두 망가지는 장면에서 “승객들이 상황판단을 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수단이 없어졌다”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이야기했다. 아울러 바다 위 수상 착륙은 최후의 수단이라며 반드시 육지까지 비행하려고 하는 주인공들의 선택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비행승무원 출신 유튜버 ‘찌니콩’은 비행 중 비상상황에 대해 승무원들은 사전에 안전교육을 받기 때문에 비상사태에는 승무원들의 안내에 귀를 기울이고 지시를 잘 따를 것을 강조했다. 덧붙여 비행 중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해 설명하기도 해 영화의 몰입감을 더했다. 아울러 신경과 전문의가 운영하는 ‘브레인튜브’에서는 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장마비와 돌연사에 대해 이야기하며 영화 속 비상상황에서 대처해야 할 요령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 외에도 비행승무원 출신 유튜버 ‘김수달’ 역시 비행 중 비상상황 대처에 대한 내용을 담은 콜라보 영상 업로드를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파일럿, 비행승무원, 의사 유튜버와의 특별 콜라보를 통해 영화 속 재난 상황의 심각성은 물론 만약의 사태에 대처할 생생한 요령까지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호라이즌 라인>은 2021년 2월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계기판도 GPS도 조종사도 없다!

내 안의 생존 본능을 깨워라!

에메랄드 빛 해안을 낀 열대섬으로 향하던 ‘사라’

이륙 후 두근거림도 잠시 멀쩡했던 조종사는 심정지로 정신을 잃고

흔들리는 기체로 인해 고장 난 계기판과 GPS!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구조를 외치는 중에도 추락하는 비행기.

생존확률 0%?

욕 터지는 고공 분투가 시작된다!

제 목: 호라이즌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