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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오브 미, 사라진 기억의 밤, 죽음보다 잔혹한 진실! <미드소마> 극한의 공포, 태국에서 시작된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1/19 [12:51]

데스 오브 미, 사라진 기억의 밤, 죽음보다 잔혹한 진실! <미드소마> 극한의 공포, 태국에서 시작된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1/19 [12:51]

2월 8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 데스 오브 미 >가 극한의 공포를 느낄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

| 출연: 매기 큐, 루크 헴스워스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개봉: 2021년 2월 8일]

 

그날 밤의 잔혹한 진실이 밝혀진다!

<데스 오브 미> 숨멎 공포,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 < 데스 오브 미 > 2월 8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90년에 한 번, 9일 동안 이어지는 한여름의 미드소마 축제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 미드소마 >의 공포가 태국에서 시작된다. < 데스 오브 미 >는 태국 여행 마지막 날 기이한 의식 속에 휘말리며 선택받은 자가 된 ‘크리스틴’(매기 큐), ‘닐’(루크 헴스워스) 부부가 계속되는 죽음과 환각에 시달리다 200년 동안 이어진 저주의 실체를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공포 영화다. <쏘우> 시리즈를 연출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월 8일 개봉을 확정,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잠에서 깨어났지만, 어제의 일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 알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인 ‘크리스틴’과 ‘닐’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기억을 찾던 중 두 사람이 찍어 둔 2시간 반짜리 영상을 함께 보게 되고, 영상 속에는 ‘닐’이 ‘크리스틴’을 죽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믿을 수 없는 상황 속, 전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해 현지인들 사이에서 특별한 선물이라 불리는 ‘크리스틴’의 목걸이에 대해 추적을 시작한다. 불안감에 목걸이를 떼어놓으려 하지만 그것은 그녀를 더욱 옥죄어 오기만 하고, ‘위사카 부차’ 축제 기간과 겹친 태국의 섬나라 안에서는 계속해서 알 수 없는 일들이 연속되기만 한다.

 

사라진 기억의 밤, 비밀에 다가갈수록 죽음보다 더 잔혹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3> <다이하드 4.0> <다이버전트>와 TV 시리즈 [니키타], 넷플릭스 드라마 [지정 생존자]에서 활약한 매기 큐가 <데스 오브 미>를 통해 호러 퀸 면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씬스틸러 역할을, <심판자> <엔카운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친 루크 헴스워스 역시 뛰어난 연기력으로 공포심을 조성하며 관객들을 극으로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극한의 공포를 느낄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데스 오브 미>는 2월 8일 개봉한다.

 

* INFORMATION 

제       목    데스 오브 미

원       제    Death of Me

감       독    대런 린 보우즈만

출       연    매기 큐, 루크 헴스워스

장       르    공포, 스릴러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수 입/배 급    ㈜엔케이컨텐츠

러 닝 타 임    94분

개       봉    2021년 2월 8일

 

* SYNOPSIS 

태국 섬 여행의 마지막 날,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 ‘크리스틴’(매기 큐), ‘닐’(루크 헴스워스)은 지난 밤의 기억이 담겨있는 카메라 영상을 보게 되는데, 거기엔 ‘닐’이 ‘크리스틴’을 죽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의혹과 휘몰아쳐 오는 공포 속에서 어젯밤의 자취를 통해 진실을 찾던 두 사람은 200년간 ‘위사카 부차’ 축제로 이어져 온 섬에 숨겨져 있던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사라진 기억의 밤, 그 후 벗어날 수 없는 지옥에 빠진 그 날, <데스 오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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