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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파이터’ 강신비, 송가인도 인정한 신동 “콘서트에서 듀엣 함께 불렀다”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1/01/19 [14:25]

‘트롯파이터’ 강신비, 송가인도 인정한 신동 “콘서트에서 듀엣 함께 불렀다”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1/01/19 [14:25]

 

▲ ‘트롯파이터’ 강신비, 송가인도 인정한 신동 “콘서트에서 듀엣 함께 불렀다”  © 문화예술의전당



'리틀 송가인’ 강신비가 ‘트롯파이터’에 뜬다.

 

1월 20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5회에서는 ‘리틀 송가인’ 강신비와 ‘트롯파이터’ 안방 마님 배우 문희경의 40년 세월을 초월한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트롯파이터’는 김창열의 ‘짬뽕레코드’와 박세욱의 ‘완판기획’이 매주 연예인, 셀럽, 일반인 등을 캐스팅해 기획사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

 

이날 강신비는 등장 전부터 ‘가요제 싹쓸이만 50회 이상’, ‘미스터리’ 키워드만으로도 출연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고 한다. 특히 ‘송가인’ 키워드가 등장하자 ‘트롯파이터’ 현장은 크게 술렁였다고.

 

강신비는 송가인 신곡을 커버해 유튜브에 올려 많은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강신비는 “송가인 언니가 콘서트에 불러 주셔서 듀엣을 함께 했다” 수줍게 말하며, 송가인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러한 ‘리틀 송가인’ 강신비는 무대에 오르자 12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깊은 감성과 타고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꺾기의 맛을 제대로 살린 강신비의 무대에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맞서는 상대는 다름 아닌 데뷔 35년차 내공을 가진 배우 문희경이었다. 문희경은 ‘퍼포먼스 히어로’ 별명에 걸맞게 파격적인 무대 매너와 댄스 실력, 특유의 관록미로 현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한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 강신비 대 노련함으로 무장한 문희경의 대결. 과연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 1월 20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N ‘트롯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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