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닉 -스푸트닉, 오크사나 아킨쉬나, 표도르 본다르추크, 피요토르 피오도로프 출연,에고르 아브라멘코 감독:문화예술의전당

인간 숙주와 공생하는 새로운 외계생명체! - <에이리언> 탄생 42주년, 에이리언은 진화한다!

< 스푸트닉 >

색다른 에이리언의 탄생 예고!

<에이리언> 시리즈의 뒤를 잇는 강렬한 크리쳐의 탄생 <스푸트닉>이 <에이리언> 탄생 42주년을 맞아 새롭게 진화한 에이리언의 등장을 예고하며 화제다.

[주연: 오크사나 아킨쉬나, 표도르 본다르추크, 피요토르 피오도로프

| 감독: 에고르 아브라멘코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스푸트닉 © 문화예술의전당

스푸트닉>의 에이리언 (출처: 구글)

▲ 에이리언 ©문화예술의전당

<에이리언> 탄생 42주년, 진화한 에이리언 등장 예고!

인간 숙주와 공생하는 새로운 외계생명체!

<스푸트닉>에서 만날 그들의 활약에 관심 집중!

<에이리언>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2021년 첫 SF 크리쳐 무비 <스푸트닉>이 에이리언 탄생 42주년을 맞아 더욱 진화한 에이리언의 등장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스푸트닉>은 불시착한 우주선 속 비행사와 함께 오면 안 되었을 생명체가 지구에 도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에이리언> 시리즈는 1979년 등장 후 SF 크리쳐 무비의 원조로 꼽히면서 전세계 영화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간을 숙주로 삼고, 숙주의 죽음을 통해 탄생하는 놀라운 비주얼과 참신한 설정의 외계생명체를 선보이면서 호평과 흥행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특히 <킹덤 오브 헤븐>의 리들리 스콧, <나를 찾아줘>의 데이빗 핀처,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등 명감독들의 연출을 거치면서 SF 크리쳐 무비의 원조이자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에이리언> 시리즈는 지난 42년간 6편의 시리즈가 개봉했으며, 6편의 본편 시리즈 외에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면서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통해 <에이리언> 시리즈의 뒤를 이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스푸트닉>은 보다 진화한 에이리언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생을 위해서는 반드시 숙주인 인간을 죽여야만 하는 에이리언과는 달리, < 스푸트닉 >의 외계생명체는 인간 숙주와의 공생 관계로 그려지는 것.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스푸트닉’은 인류가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이름이자 ‘동반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제목의 의미부터 기존 에이리언과는 색다른 스토리를 암시하고 있다.

아울러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의 이름을 따왔다는 점에서도 팩트와 픽션을 넘나드는 팩션을 선보이며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렇듯 <스푸트닉>은 <에이리언> 시리즈처럼 이목을 집중시키는 비주얼과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지만, 색다른 설정을 접목하면서 예상치 못할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때문에 과연 영화 속 외계생명체가 선보일 이야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중이다.

한편 <스푸트닉>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각효과팀이 제작에 참여해 생생하면서도 강렬한 크리쳐의 비주얼을 그려냈다. 시체스 영화제, 샌디에이고영화비평가협회, 트라이베카 영화제를 비롯해 숱한 영화제와 평단에서 수상과 노미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리언> 탄생 42주년을 맞아 더욱 진화한 에이리언의 등장을 예고하는 <스푸트닉>은 2021년 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우주로 떠난 그들이 돌아왔다!

1983년. 우주궤도를 돌던 오르비타-4호가 원인불명의 사고로 지구에 불시착한다.

국가는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유일한 생존자인 우주비행사를 조사한다.

이상하리만큼 빠른 회복속도와 안정세, 모든 것이 의심스러운 가운데

보다 정밀한 조사를 위해 뇌전문의 클리모바가 연구소로 향하고

알 수 없는 새로운 현상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유일한 생존자, 그리고 함께 귀환한 그것

예상치 못한 최악의 시나리오

전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