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월드 >,< 나르코스 >의 그 배우들? < 438일 > 속 스웨덴 국민배우들의 미친 브로맨스:문화예술의전당

조작된 진실, 잃어버린 자유 < 438일 >

HBO< 웨스트월드 >, Netflix < 나르코스 >

미드 주름잡는 스웨덴 국민배우들의 처절한 브로맨스!

절찬상영 중인 < 438일 > 속 바로 그 배우들!

이번 주 목요일(1/21)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인 저널리즘 휴먼 드라마< 438일 > 속 익숙한얼굴의 두 주연배우 ‘구스타프 스카스가드’와 ‘마티아스 바레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수입/배급: ㈜에스와이코마드 | 감독: 예스퍼 갠스란트 | 출연: 구스타프 스카스가드, 마티아스 바레라 | 개봉: 2021년 1월 21일]

<바이킹스><저주받은 소녀>의 ‘구스타프 스카스가드’

<어쌔신크리드><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의 ‘마티아스 바레라’

▲ 438일 주연, 주연배우 ‘구스타프 스카스가드’(상)와 ‘마티아스 바레라’(하) ©문화예술의전당

<438일> 주연배우 ‘구스타프 스카스가드’(상)와 ‘마티아스 바레라’(하)

에티오피아로 취재를 갔다가 테러혐의로 438일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두 스웨덴 기자의 충격적인 저널리즘 실화 <438일>이 1월 21일 개봉한 가운데,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준 두 주연배우 ‘구스타프 스카스가드’와 ‘마티아스 바레라’가 주목받고 있다.

<438일>에 출연한 ‘구스타프 스카스가드’는 정의로운 스웨덴 기자 ‘마틴’역을 맡아 계속되는 회유와 협박에 괴로워하면서도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모습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스탈렌 스카스가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같은 유명한 연기자를 가족으로 둔 ‘구스타프 스카스가드’는 스톡홀름 드라마예술아카데미에서 연기 공부를 하고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에 스웨덴 대표작으로 출품된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의 <와일드 영>에 출연한 뒤 굴드바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여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이후로도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고 인기 TV시리즈 <바이킹스>, HBO 시리즈 <웨스트월드>, 넷플릭스의 <저주받은 소녀>에 출연하여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근한 배우이다.

<438일>에서 ‘마티아스 바레라’는 사진기사 ‘요한’역으로 출연해 차분한 ‘마틴’과 다르게 저돌적인 성격으로 자신이 처한 억울한 상황에 소리 높여 반항해보기도 하고 감정을 표출하는데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마티아스 바레라’는 특히 다수의 액션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하드보일드 범죄 스릴러 시리즈 <이지 머니>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고 <포인트 브레이크>, <어쌔신 크리드>등의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남다른 액션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시리즈 <나르코스>와 할리우드의 대표 감독 리들리 스콧의 HBO 시리즈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등의 TV작품으로 안방극장에서도 관객들과 소통을 하는 중이다.

스웨덴의 두 연기파배우가 보여주는 휴먼 드라마 <438일>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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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의 정확성, 휴머니즘에 대한 스토리,

그리고 분쟁지역에 대한 무관심이 퍼즐처럼 얽힌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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