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렌: 내 영혼의 자화상 > 독특한 색감과 기법으로 삶을 표현하는 화가! 영혼을 비추는 자화상의 탄생 과정을 엿보는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문화예술의전당

“기묘하고 조용한 아름다움”

-The Guardian

<헬렌: 내 영혼의 자화상>

독특한 색감과 기법으로 삶을 표현하는 화가!

영혼을 비추는 자화상의 탄생 과정을 엿보는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 헬렌: 내 영혼의 자화상 © 문화예술의전당

윌 스미스, 비욘세, 셀린 디온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 레지던트 >, < 미드와이프 > 등 감각적인 장르 영화로 사랑받은 핀란드 출신 감독 안티 조키넨의 신작 < 헬렌: 내 영혼의 자화상 >이 오는 2월 개봉 확정 소식을 알린 가운데, 스틸 마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다.

[감독: 안티 조키넨ㅣ출연: 로라 비른, 요하네스 홀로파이넨, 크리스타 코소넨 외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1년 2월]

근대 최고의 모더니스트 화가! ‘핀란드의 뭉크’로 불리는 헬렌 쉐르벡!

시대의 관습에 가려져 있던 예술가의 삶이 오는 2월, 스크린에 펼쳐진다!

한 폭의 명화를 감상하는 듯한 보도스틸 8종 공개!

▲ 헬렌: 내 영혼의 자화상 © 문화예술의전당

핀란드 아트 소사이어티에서 커미션을 받는 인물화가 9명 중 유일한 여성 화가였으며, 독특한 색감과 기법이 돋보이는 자화상으로 유명한 화가 ‘헬렌 쉐르벡’의 삶을 담은 <헬렌: 내 영혼의 자화상>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헬렌: 내 영혼의 자화상>은 10년 넘게 예술계를 벗어나 외딴 시골에서 그림을 그리며 지내던 헬렌이 어느 날 젊은 예술가 에이나르를 만나고, 싹 트는 사랑과 혼란스러운 감정 속 더욱 깊어지는 예술성을 그린 영화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북유럽 특유의 정갈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와 잔잔한 색감으로 마음을 어루만진다. 스틸 속에는 헬렌 쉐르벡의 작업 모습과 공개되지 않았던 예술가의 작업실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헬렌이 그림을 그리기 전 붓으로 구도를 잡는 모습, 자화상에 마지막 채색을 더하는 모습, 완성된 그림들을 한 쪽 벽면에 걸어 놓고 바라보는 모습, 오빠에게 완성된 그림을 보여주는 모습 등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화가’라는 명성에 걸맞은 예술가로서의 고뇌와 그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스틸 속에는 헬렌이 미술상을 통해 알게 된 젊은 예술가 ‘에이나르’의 모습도 보인다. 에이나르는 헬렌의 작품 전시회를 돕고, 한적한 자연 속에서 헬렌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과연 이 둘은 어떤 관계인지, 앞으로 이들에게 어떠한 사건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핀란드의 뭉크”(The Guardian), “삶의 본질을 찾는 예술가”(BBC News), “그녀의 예술은 처음부터 끝까지 갈수록 더 좋아진다”(Time Out) 등 극찬을 받고 있는 북유럽 대표 화가 ‘헬렌 쉐르벡’의 삶을 담은 영화 <헬렌: 내 영혼의 자화상>은 오는 2월 개봉하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헬렌: 내 영혼의 자화상

원제: Helene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안티 조키넨

출연: 로라 비른, 요하네스 홀로파이넨, 크리스타 코소넨 외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21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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