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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타건과 정교한 해석- 피아니스트 조경진 귀국 독주회,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1/25 [17:56]

섬세한 타건과 정교한 해석- 피아니스트 조경진 귀국 독주회,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01/25 [17:56]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경진의 귀국 독주회가 오는 1월 26(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조경진은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과 학사 및 동 대학원에서 피아노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유학하여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피아노 연주자과정(Diplôme Supérieur d'Exécution de piano)과 실내악과정(Diplôme Supérieur de Musique de chambre)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솔로 리사이틀을 포함한 다수의 초청 연주 및 실내악 연주로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 하이든(Joseph Haydn)의 <Sonata in B minor, Hob. XVI:32>, 뒤티외(Henri Dutilleux)의 <Sonate pour piano, Op.1>, 쇼팽(Frédéric Chopin)의 <Andante spianato et Grande Polonaise Brillante, Op.22>, 라흐마니노프(Sergei Rachmaninoff)의 <Sonata No.2, Op.36 (2nd version)>을 연주한다. 

 

본 공연은 전석 2만 원이며, 인터파크 티켓, 세종문화회관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Kyung Jin Cho Piano Recital

조경진 귀국 피아노 독주회 

 

1. 일시장소 : 2021년 1월 26일(화) 오후 7시 30분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섬세한 타건과 정교한 해석- 피아니스트 조경진 귀국 독주회,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P R O F I L E 

* PIANIST 조경진

 

섬세한 타건과 독창적인 음악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매력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경진은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과 학사 및 동 대학원에서 피아노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유학하여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피아노 연주자과정(Diplôme Supérieur d'Exécution de piano)과 실내악과정(Diplôme Supérieur de Musique de chambre)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2017년 그리스 Anastasios Leimonis 국제페스티벌(International Summer Piano Academy & Festival), 2018년 벨기에 Primavera Pianistica 국제 피아노 뮤직 페스티벌과 2019년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Krystian Tkaczewski의 Teaching 하에 폴란드 타르누프에서 열린 제4회 국제 피아노 뮤직 페스티벌(4th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and Masterclasses at Ambassador of Tarnów)에서 쇼팽 콘체르토 2번 F minor를 협연하며 호연하였으며, 국내 및 유럽 각지에서 수회의 마스터클래스와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끊임없는 학구적인 노력으로 음악적 소양을 쌓았다.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경진은 2018년 프랑스 Salon des Beaux Arts, 2019년 Midi et demi, 2019년 Le recital pour Fête de la Musique (Le musée Henner), 2019년 Le Concert de Paris International Music Festival(IMF), 2020년 Midi et demi 듀오 콘서트 등 솔로 리사이틀을 포함한 다수의 초청 연주 및 실내악 연주로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그 외에도 성악 앙상블과 함께한 “피에타 그림을 노래하다.”와 창작극 "카르멘", “서부전선 이상 없다.”, 슈만 "여인의 사랑과 생애"라는 타이틀 아래 독창회 반주자로서 2회 출연한 바 있으며, 그밖에 독창 및 실내악 연주 등 다수 콘서트의 반주자로 활동하며 독주자뿐만 아니라 반주자로서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에서 라해진, 박인미, 정자영 교수를, 국외에서 Prof. Michael Wladkowski, Philippe Raskin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조경진은 이번 귀국 리사이틀에서 남다른 열정과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음악적인 교감을 나누고자 한다. 

 

P R O G R A M

 

Joseph Haydn (1732-1809)

 

Sonata in B minor, Hob. XVI:32

 

  Ⅰ. Allegro moderato

 

  Ⅱ. Menuet

 

  Ⅲ. Presto

 

 

 

Henri Dutilleux (1916-2013)

 

Sonate pour piano, Op.1

 

  Ⅰ. Allegro con moto

 

  Ⅱ. Lied

 

  Ⅲ. Choral et variations

 

 

INTERMISSION

 

 

Frédéric Chopin (1810-1849)

 

Andante Spianato et Grande Polonaise Brillante, Op.22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Sonata No.2, Op.36 (2nd version)

 

  Ⅰ. Allegro agitato

 

  Ⅱ. Non allegro - Lento

 

  Ⅲ. Allegro molto

▲ 섬세한 타건과 정교한 해석- 피아니스트 조경진 귀국 독주회,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     ©문화예술의전당

▲ 섬세한 타건과 정교한 해석- 피아니스트 조경진 귀국 독주회,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 섬세한 타건과 정교한 해석- 피아니스트 조경진 귀국 독주회,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섬세한 타건과 정교한 해석- 피아니스트 조경진 귀국 독주회,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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