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터처블: 1%의 우정 >, [ 뤼팽 ] 오마 사이 주연 < 폴리스 > 2월 10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언터처블: 1%의 우정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뤼팽 ]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근한 배우 오마 사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 폴리스 >가 2월 1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Police

ㅣ 감독: 안느 퐁텐

| 주연: 오마 사이, 페이만 모아디, 버지니아 에피라, 그레고리 가데부아

| 수입/배급: ㈜퍼스트런 | 개봉: 2021년 2월 10일]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임무를 맡게 된 세 경찰의 이야기!

<폴리스> 2월 10일 개봉 확정!

긴박한 상황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공개!

정치범을 공항까지 호송하는 임무 수행 중, 그가 고국에 돌아가면 사형에 처해질 거란 사실을 알게 되어 임무와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폴리스>가 2월 10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코코 샤넬>, <클로이>로 이름을 알린 안느 퐁텐 감독이 연출을 맡은 <폴리스>는 <언터처블: 1%의 우정>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뤼팽]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프랑스 배우 오마 사이가 주연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오마 사이는 한 수감자를 공항까지 호송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관 역을 맡아 임무와 그를 죽음의 위기로부터 살려야 한다는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시빌>에서 압도적인 열연을 선보였던 버지니아 에피라가 호송 임무 중, 수감자가 처한 상황에 가장 먼저 알게 되어 동료들에게 옳지 못한 임무임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경찰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를 통해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남자 연기자상을 수상한 페이만 모아디가 망명을 신청한 정치범으로 출연해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자랑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오마 사이와 버지니아 에피라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불타고 있는 자동차와, 도로 위에 서 있는 경찰차 그리고 그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오마 사이와 버지니아 에피라의 모습에서 긴박한 상황을 예고하며 영화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결정적 선택’ 이라는 카피는 이들이 결국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관객들의 관람욕을 자극한다. 

오마 사이 주연의 영화 <폴리스>는 2월 10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 < 언터처블: 1%의 우정 >, [ 뤼팽 ] 오마 사이 주연 < 폴리스 > 2월 10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원제: Police

수입/배급: ㈜퍼스트런

감독: 안느 퐁텐

배우: 오마 사이, 페이만 모아디, 버지니아 에피라, 그레고리 가데부아

장르: 드라마, 범죄

러닝타임: 98분

개봉일: 2021.02.10 (메가박스 단독)

▲ < 언터처블: 1%의 우정 >, [ 뤼팽 ] 오마 사이 주연 < 폴리스 > 2월 10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 언터처블: 1%의 우정 >, [ 뤼팽 ] 오마 사이 주연 < 폴리스 > 2월 10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 언터처블: 1%의 우정 >, [ 뤼팽 ] 오마 사이 주연 < 폴리스 > 2월 10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 언터처블: 1%의 우정 >, [ 뤼팽 ] 오마 사이 주연 < 폴리스 > 2월 10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 언터처블: 1%의 우정 >, [ 뤼팽 ] 오마 사이 주연 < 폴리스 > 2월 10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 언터처블: 1%의 우정 >, [ 뤼팽 ] 오마 사이 주연 < 폴리스 > 2월 10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야간근무를 맡은 세 명의 경찰에게 임무가 맡겨진다.

오늘 밤, 한 죄수를 샤를 드골 공항까지 호송할 것!

호송 중, 단순 불법체류자인줄만 알았던 죄수는 망명을 신청한 정치범으로

감옥에서 고문까지 받았던 것을 알게 된다.

게다가 그가 고국으로 돌아가는 즉시 사형당할 수 있다는 사실에

세 경찰은 그를 예정대로 공항까지 호송해야 할지, 의견이 엇갈리며 충돌하는데…

누군가의 인생이 걸린 단 한 번의 선택,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