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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비주얼+연기력+시청률 다잡았다!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1/28 [10:57]

‘암행어사’ 김명수, 비주얼+연기력+시청률 다잡았다!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1/28 [10:57]

김명수가 하드캐리 열연으로 비주얼, 연기력, 시청률까지 모두 잡았다. ‘암행어사’에서 김명수는 여장에 이어 몸종, 포졸로 변신, 극과극을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변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했다.

 

▲ ‘암행어사’ 김명수, 비주얼+연기력+시청률 다잡았다!  © 문화예술의전당



​김명수는 무엇보다 매회 눈부신 비주얼에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열연으로 배우로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암행어사’는 김명수의 팔색조 활약과 어사단의 환상적인 케미,

 

​부패한 세력들을 처단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통쾌한 메시지로 안방극장에 속시원한 위안을 안겨주며 시청률 고공행진중이다. 이번주 방송된 암행어사 11회, 12회는 시청률 12%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했다.              

 

‘암행어사’의 성공적인 뒷심에 흥행 대세 연기돌로 부상한 김명수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그룹 인피니트 엘로 데뷔 한 김명수는 연기 활동을 시작, 신이 내린 잘생긴 얼굴로 먼저 주목을 받았다.

 

​이후 쉼없는 행보를 이어가 다양한 장르, 색다른 캐릭터에 도전, 착실하게 연기내공을 쌓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고, 마침내 ‘암행어사’를 통해 작품성 뿐 아니라 흥행까지 보장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김명수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암행어사’를 선택한 만큼 제작초기부터 남다른 연기 열정을 작품에 쏟았다고 전한다. 현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않고 극에 집중하는 한편  액션씬을 위해 4-5개월간 운동과 액션수업을 병행하며 사극액션을 준비했다. 덕분에 김명수는 ‘암행어사’에서 고도의 액션연기부터 활쏘기, 검술 등 다양한 액션을 직접 소화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표현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암행어사’로 인생캐릭터를 경신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게 된 김명수는 데뷔 11년만에 솔로 싱글앨범 발표와 온택트 팬미팅까지 입대전 숨가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매회 김명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TV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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