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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 리홍기 X 이일동 X 감독 인터뷰 예고편 최초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2/08 [17:38]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 리홍기 X 이일동 X 감독 인터뷰 예고편 최초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2/08 [17:38]

 “지금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남은 시간의 끝까지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

리홍기 X 이일동 X 감독 인터뷰 예고편 최초 공개!

▲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 리홍기 X 이일동 X 감독 인터뷰 예고편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 리홍기 X 이일동 X 감독 인터뷰 예고편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2월 17일 개봉해 추운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감성 로맨스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가 중화권 라이징 스타 리홍기, 이일동의 인터뷰 영상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한다. 

 

[수입: ㈜루믹스미디어

│배급: ㈜디스테이션

│감독: 요정정

│출연: 리홍기, 이일동

│개봉: 2021년 2월 17일]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가 한국 관객분들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화권 라이징 스타 리홍기 X 이일동의 마음 따뜻해지는 인터뷰 예고편 공개

▲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 리홍기 X 이일동 X 감독 인터뷰 예고편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올겨울 최고의 타임리프 로맨스 탄생을 예고한 영화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가 영화의 주역 리홍기 X 이일동의 인터뷰 영상을 담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된 ‘린거’와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 ‘치우첸’이 시공간을 초월해 다시 만나면서 시작된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스.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 ‘린거’를 연기한 리홍기와 운명적으로 그에게 거듭 이끌리는 ‘치우첸’역을 맡은 이일동은 이번에 공개한 인터뷰 예고편을 통해 서툴지만 정겨운 한국어 인사를 선보여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영화 속 풋풋하고 애틋한 ‘린거’와 ‘치우첸’의 모습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촬영 현장이 공개되어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완벽한 호흡까지 느낄 수 있다.

 

금마장 신인배우상과 타이베이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리홍기가 소년부터 청년, 중년까지 넘나들며 열연을 펼친 가운데 “매일 함께 생활하며 지냈고 함께 울고 웃었던 그때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믿어야 한다. 이 영화가 한국 관객분들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이번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중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정집의 동명 단편 소설을 각색하고 메가폰을 잡은 요정정 감독은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의 관객분들이 따뜻함과 치유의 힘을 느끼며 지금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남은 시간의 끝까지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더해 시공간을 초월한 순수한 러브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리홍기 X 이일동 X 요정정 감독의 인터뷰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는 2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원       제 : LOVE YOU FOREVER(我在時間盡頭等你)

▪감       독 : 요정정

▪출       연 : 리홍기, 이일동

▪수       입 : ㈜루믹스미디어

▪배       급 : ㈜디스테이션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115분

▪개       봉 : 2021년 2월 17일

▲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 리홍기 X 이일동 X 감독 인터뷰 예고편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 리홍기 X 이일동 X 감독 인터뷰 예고편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 리홍기 X 이일동 X 감독 인터뷰 예고편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우리 만난 적 있나요?”

 

어린 시절 린거(리홍기)의 유일한 친구는 치우첸(이일동)이었다.

치우첸의 전학으로 헤어진 두 사람은

고등학교에서 재회하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린거의 생일을 함께 보낸 그 날, 마음을 고백하려던 순간

교통사고로 치우첸을 잃고 만다.

절망에 빠진 린거는 그녀를 살려달라며 애원하고

기적처럼 시간을 되돌려 치우첸을 구한다.

하지만 손목시계의 신비한 힘을 빌린 대가로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된 린거는 모두의 기억에서 지워지는데…

 

어긋나버린 시간의 끝에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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