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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가족 막장극 영화 < 멀리가지마라 > 손병호X손진환 주연 캐스팅! 3월 개봉 확정!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2/10 [21:17]

K-가족 막장극 영화 < 멀리가지마라 > 손병호X손진환 주연 캐스팅! 3월 개봉 확정!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2/10 [21:17]

 

명품배우 손병호와 손진환이 주연인 영화 ‘멀리가지마라’(감독 박현용/ 제작 파노라마 이엔티)가 3월 개봉 확정되었다.

 

영화 <멀리가지마라>는 아버지의 임종을 앞둔 3남 1녀 형제자매가 20억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큰형 집에 모인 상황에 급작스러운 유괴범의 전화가 걸려오며 벌어지는 형제간의 욕망과 갈등, 그리고 반전과 파국을 그린 점잖은 가족들의 민낯 티키타카 블랙 코미디다.

▲ 사진출처: 멀리가지마라 스틸 컷  © 문화예술의전당

 

극중 손병호는 둘째 아들 ‘정헌철’역으로 상속 금액 3억을 보유하고 있으며, 손진환은 첫째 아들 ‘정헌구’역으로 상속 금액 9억을 보유하고 있다. 과연 손병호와 손진환은 극중 형제 사이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 사진출처:영화’멀리가지마라’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배우 손병호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화 <멀리가지마라>는 독특한 구성과 유쾌함이 담겨있는 참 잘 만든 영화입니다.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멀리가지마라>로 다시 한번 찾아뵙게 되어 영광입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같이 고생해 준 모든 배우와 스탭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진심이 담긴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 손진환도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박현용감독과 단편에 이어 두 번째 작업이었는데 이번에는 익히 아는 배우들과의 작업이어서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며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 스탭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배우 손병호는 최근 종영한 KBS2 ’암행어사’를 비롯하여 JTBC ’허쉬’, ‘모범형사’, TV조선 ’간택’외 다수의 작품으로 2020년 왕성한 활동을 하며, 매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배우 손병호의 2021년 행보가 기대된다.

 

배우 손진환은 연극 명작 ‘세일즈맨의 죽음’의 주인공 ‘윌리 로먼’역으로 주목받았으며, 1987년 극단 가교를 시작으로 이후 1989년 2월 샤르트르의 ‘무덤없는 주검’으로 정식 데뷔하여 수많은 연극과 뮤지컬을 섭렵한 영향력 있는 연극계 거장이다. 또한, MBN 월화드라마 ’우아한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남다른 명품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손병호와 손진환이 주연인 영화 <멀리가지마라>는 오는 3월 개봉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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