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란드의 왕자 아기 순록 < 아일로 >- 핀란드 역대 최고 흥행 다큐멘터리 < 숲의 전설> < 호수의 전설>의 자연 다큐 전문 제작진,:문화예술의전당

청정지역 라플란드의 순례자, 순록의 탄생과 성장, 모험을 담은 경이로운 자연 다큐멘터리 <아일로>가 3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아일로>의 특급 제작진 정보가 공개되며 많은 자연 다큐멘터리 팬들을 전율시키고 있다.

▲ 아일로 © 문화예술의전당

[수입: ㈜올스타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에스와이코마드

| 감독: 기욤 미다체프스키

| 출연: 고몽(한국어 내레이션), 알데베르(불어 내레이션)

| 개봉: 2021년 3월 18일]

핀란드 역대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 기록을 스스로 갱신하는

<숲의 전설> <호수의 전설>의 MRP社 제작진의 특급 프로젝트!

▲ 아일로 © 문화예술의전당

핀란드 MRP社의 <숲의 전설><호수의 전설><아일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가 가장 먼저 허물어지고 있는 다큐멘터리. 하지만 자연 다큐만큼은 원조 맛집의 노하우가 아니면 관객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었다. 그런데, 오는 3월 18일 개봉되는 <아일로>는 제작진 공개 후 더 큰 기대감과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먹이를 찾아 드넓은 라플란드를 여행하는 순록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약육강식의 자연 속에서 스스로 생존하는 법을 터득해가는 아기 순록 ‘아일로’의 이야기를 담은 경이로운 자연 다큐멘터리 <아일로>. 그 제작사 MRP(Matila Röhr Productions)는 핀란드의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로 주로 북극, 특히 수중 다큐멘터리를 다수 제작해왔다.

2016년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는 <숲의 전설>(2012)과 <호수의 전설>(2016)을 통해 당해 핀란드의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 순위를 갈아치웠고, 매번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핀란드 다큐멘터리 흥행史를 스스로 갱신하고 있는 특급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社다. 그 중심에 있는 제작자 ‘마르코 로흐’는 1990년 베를린 영화제 경쟁작인 <더 윈터 워(The Winter War)>를 비롯해 다수의 장편 영화를 제작하고 전 세계 영화제에서 다수의 수상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전문 다큐멘터리 전문제작진이 참여해 태고의 비밀을 간직한 라플란드의 피요르(빙하 침식으로 만들어진 깊은 골짜기)와 타이가(침엽수림으로 구성된 숲) 등을 오가며 이끼를 찾아 라플란드를 순례하는 순록과 다양한 라플란드 동물들을 카메라에 담은 작품임이 알려지면서 관객들의 기대치가 급증하는 것도 당연하다.

자연 다큐멘터리계의 전설을 새로 쓰고 있는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MRP社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청정 라플란드 아기 순록의 성장 이야기 <아일로>는 3월 1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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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이상적인 영화!

- Le Parisien -

자연보다 더 진실한, 대지의 열정과 용기 그리고 위엄에 대한 찬사!

- Première –

아이들을 배에 태우지 않고도 먼 여행을 하게끔 만드는 아름다운 영화!

- Télérama –

야생으로 울려 퍼지는 찬가!

- Le Journal du Dimanche –

어린이를 포함해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어 있는 영상과 내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