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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테너 이승묵, 16일 독창회 개최, à la romance- Tenor Seung-Mook Lee Recital, Tenor Seung-Mook Lee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3/15 [15:45]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테너 이승묵, 16일 독창회 개최, à la romance- Tenor Seung-Mook Lee Recital, Tenor Seung-Mook Lee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03/15 [15:45]

오는 3월 1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테너 이승묵 독창회가 개최된다.

 

이승묵은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테너이며 현재 (사)세계화교육문화재단 대표와 국민대학교, 가톨릭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립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부천문화재단, 대구 오페라하우스 등이 주최한 오페라 <마술피리>, <토스카>, <라 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호프만의 이야기>, <사랑의 묘약>, <천생연분>, <로미오와 줄리엣>, <아드리아나 르쿠브뢰>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여 넘치는 생동감과 매력을 선보였으며, 청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1부에 리스트(F. Liszt)의 ‘Comment, disaient-ils, S.276 그들이 말하길, 어떻게?’, ‘Oh! quand je dors, S.282 오! 내가 꿈꾸는 동안’, ‘3 Sonetti del Petrarca, S.270’, ‘Ich liebe dich, S.315 당신을 사랑해요’, ‘O lieb, so lang du lieben kannst, S.298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를 연주하며 2부는 모차르트(W.A.Mozart) 오페라 “Die Zauberflöte”의 ‘Dies Bildnis ist bezaubernd schön 이 그림은 황홀하게 아름다워’, 푸치니(G. Puccini) 오페라 “Tosca”의 ‘Recondita Armonia 오묘한 조화’, 비제(G. Bizet) 오페라 “Carmen”의 ‘Air de Fleur 꽃노래’, 칠레아(F. Cilea) 오페라 “Adriana Lecouvreur”의 ‘L’Anima ho stanca 지친 내 영혼‘, 오펜바흐(J. Offenbach) 오페라 “Les Contes d'Hoffmann”의 ’Chanson de Kleinzach 클라인자흐의 노래‘로 꾸며진다.

 

본 공연은 피아니스트 방은현이 함께하며 연출가 이회수의 해설로 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전석 2만원으로 세종문화회관 티켓,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테너 이승묵, 16일 독창회 개최, à la romance- Tenor Seung-Mook Lee Recital, Tenor Seung-Mook Lee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Tenor Seung-Mook Lee Recital

테너 이승묵 독창회

à la romance 

 

1. 일시장소 : 2021년 3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이태리 베르디 국립 음악원,스위스 제네바 국립 음악원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Tenor 이승묵

▲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테너 이승묵, 16일 독창회 개최, à la romance- Tenor Seung-Mook Lee Recital, Tenor Seung-Mook Lee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테너 이승묵은 한양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이하여 이태리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수료하였고,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2002년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와 베르디 레퀴엠으로 유럽 무대에 데뷔하였고, 스위스 제네바 오케스트라와 베르디 레퀴엠 실황 녹음 CD를 발매하였다. 같은 해 소프라노 나탈리 드세이(Natalie Dessay)와 함께 제네바 여름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제네바 국립극장에서 독창회를 가졌으며, 히네스트라(Ginestra)의 오페라 베아트릭스 챈치(Beatrix Cenci) 초연으로 유럽 오페라에 그의 이름을 알렸다. 그 후 오펜바흐(J. Offenbach)의 파리의 생활(La vie de parisien), 빼리숄(La Périchole), 레스피기(O. Respighi)의 루크레찌아(Lucrezia) 등 새로운 레파토리를 선보여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였다.

 

2008년 이태리 볼로냐에서 개최된 비제(G. Bizet)의 오페라 카르멘(Carmen) 공연에서 “그의 노래와 목소리에 감사한다, 테너 이승묵은 돈 호세의 성격을 완전히 표현하였다.”라는 현지 일간지의 평을 받았으며, 화려한 음색으로 이전의 다른 가수와 다른 해석을 했다고 평가받는 그는 2006년 프랑스 콜마에서 열린 여름 음악 페스티벌에서 바리톤 토마스 알렌(Thomas Allen)과 함께 릴레이 독창회에 초청되어 리사이틀 가수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국립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부천문화재단, 대구 오페라하우스 등이 주최한 오페라 <마술피리>, <토스카>, <라 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호프만의 이야기>, <사랑의 묘약>, <천생연분>, <로미오와 줄리엣>, <아드리아나 르쿠브뢰>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여 넘치는 생동감과 매력을 선보였으며, 청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서울 창의인성교육센터 운영단 대표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세계화교육문화재단 대표와 국민대학교, 가톨릭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 Pianist 방은현

 

- 부산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피아노과 학사 졸업

 

- 드레스덴 국립음대 반주과 석사(Master) 및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Examen) 졸업

 

- 2016-2018 시즌 독일 Stadttheater Bremerhaven 음악코치 역임

 

- 추계예술대학교 강사 역임

 

- 현,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

 

* 해설 이회수

 

- 프라하 STATNI 오페라극장 주최 국제 연출 콩쿨 아시아 최초 입상 (Czech)

 

- 제6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연출상 수상

 

- 제15회 대구 오페라축제 오페라 ‘아이다’ 작품상 수상

 

- 제8회 국제 지중해 페스티벌 초청 연출(Antalya-Turkey)외

 

  ‘돈 카를로’, ‘에르나니’, ‘안나 볼레라’, ‘안드레아 셰니에’, ‘마리아 스투아르다’ 및

 

  다수의 오페라 연출

 

- 현, CAMU 대표 및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P R O G R A M

 

Franz Liszt (1811-1886)

 

Comment, disaient-ils, S.276 그들이 말하길, 어떻게?

 

Oh! quand je dors, S.282 오! 내가 꿈꾸는 동안

 

 

3 Sonetti del Petrarca, S.270

 

 Pace non trovo 평안을 찾지 않으리

 

 Benedetto sia ′l giorno 축복 있으라 모든 날들

 

 I’ vidi in terra angelici costumi 나는 이 땅에서 천상의 아름다움을 지켜 보았네

 

 

Ich liebe dich, S.315 당신을 사랑해요

 

O lieb, so lang du lieben kannst, S.298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INTERMISSION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Dies Bildnis ist bezaubernd schön 이 그림은 황홀하게 아름다워

 

- from the Opera “Die Zauberflöte”

 

 

Giacomo Puccini (1858-1924)

 

Recondita Armonia 오묘한 조화

 

- from the Opera “Tosca”

 

 

Georges Bizet (1838-1875)

 

Air de Fleur 꽃노래

 

- from the Opera “Carmen”

 

 

Francesco Cilea (1866-1950)

 

L’Anima ho stanca 지친 내 영혼

 

- from the Opera “Adriana Lecouvreur”

 

 

Jacques Offenbach (1819-1880)

 

Chanson de Kleinzach 클라인자흐의 노래

 

- from the Opera “Les Contes d'Hoffmann”

▲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테너 이승묵, 16일 독창회 개최, à la romance- Tenor Seung-Mook Lee Recital, Tenor Seung-Mook Lee Recital     ©문화예술의전당

▲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테너 이승묵, 16일 독창회 개최, à la romance- Tenor Seung-Mook Lee Recital, Tenor Seung-Mook Lee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테너 이승묵, 16일 독창회 개최, à la romance- Tenor Seung-Mook Lee Recital, Tenor Seung-Mook Lee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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