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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의미 있다! 알면 알수록 흥미롭다! - 모리타니안 - 대한적십자사와 씨네21이 함께하는 시네마 토크 작품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3/18 [05:27]

보면 볼수록 의미 있다! 알면 알수록 흥미롭다! - 모리타니안 - 대한적십자사와 씨네21이 함께하는 시네마 토크 작품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3/18 [05:27]

대한적십자사 시네마 토크 선정!

홍보대사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본다!

보면 볼수록 의미 있다! 알면 알수록 흥미롭다!

2021년 최고의 화제작 < 모리타니안 >이 드디어 오늘, 3월 17일 개봉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의 시네마 토크 대상 작품으로 선정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독: 캐빈 맥도널드

| 제작: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즈 가넷, 모하메두 울드 슬라히 외

| 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조디 포스터, 쉐일린 우들리, 타하르 라힘

| 수입: ㈜퍼스트런

| 제공: ㈜인터파크

| 배급: ㈜디스테이션

| 개봉: 2021년 3월 17일]

▲ 모리타니안 제78회 골든 글로브 수상작- 모리타니안 - 베네딕트 컴버배치 X 조디 포스터 X 쉐일린 우들리 X 타하르 라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제78회 골든 글로브 수상작- 모리타니안 - 베네딕트 컴버배치 X 조디 포스터 X 쉐일린 우들리 X 타하르 라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제78회 골든 글로브 수상작- 모리타니안 - 베네딕트 컴버배치 X 조디 포스터 X 쉐일린 우들리 X 타하르 라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제78회 골든 글로브 수상작- 모리타니안 - 베네딕트 컴버배치 X 조디 포스터 X 쉐일린 우들리 X 타하르 라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모리타니안     ©문화예술의전당

 

2021년 최고의 화제작!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실화를 함께 살펴본다!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하는 온라인 시네마 토크부터 영화 감상문 공모전까지!

9.11 테러 20주기, “시의적절하게 도착한 영화! 정의구현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 문화예술의전당

 

수년간 수용소에 갇혀 있던 한 남자의 첫번째 재판을 준비하는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와 군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은폐되어 있던 국가의 기밀을 마주하는 충격 실화 <모리타니안>이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 대상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모리타니안>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홍보대사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참여하는 온라인 시네마 토크와 영화 감상문 공모전을 진행한다. 

 

<모리타니안> 시네마 토크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국제인도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국제인도법’이란 국제적 또는 비국제적 무력 충돌시 전투능력을 상실하였거나 적대 행위에 가담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국적, 인종, 종교, 계급 정치적 견해 등에 어떠한 차별 없이 그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전쟁의 수단과 방법을 금지하거나 제한함으로써 무력충돌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기 위한 국제법의 한 분야이다.

 

<모리타니안>은 실제로 쿠바의 미군 기지 내에 있는 관타나모 수용소에 9.11 테러 용의자라는 혐의만으로 기소도 없이 수감된 ‘모하메두 울드 슬라히’의 충격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최초의 수용자 증언록이자 영화의 원작 도서인 [관타나모 다이어리]는 출간과 동시에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출간 후 세계 곳곳의 인권 단체들은 그의 석방을 주장하는 것은 물론, 수용소에서 일어난 행위들에 대해 미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올해가 9.11 테러 20주기인 만큼 뜻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앞서 <모리타니안>의 GV를 진행한 팟캐스트 [듣.똑.라.]팀의 중앙일보 김효은 기자 역시 “시의적절하게 도착한 영화, 정의구현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며 그 의미를 전한 바 있으며 “생동감과 위엄을 함께 갖춘 연기와 이야기가 온통 들끓었던 세계의 이면을 다시 골똘히 응시하게 한다”(이동진 영화평론가), “극적이고 감동적으로 ‘정의는 살아있다’는 걸 보여준다”(싱글리스트 박경희 기자), “진실과 신념의 집요한 싸움을 통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KBS미디어 정지은 기자) 등 영화의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메시지에 대한 찬사가 이어진 만큼 시네마 토크에서 나눌 이야기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 모리타니안 >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는 씨네21, 대한적십자사 채널을 통해 6월 25일 공개되며, 영화 감상문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의 법학, 국제정치학 전공대학생들의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씨네21이 함께하는 시네마 토크 작품으로 선정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모리타니안>은 3월 1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작품상 2개 부문, 남우주연상, 각색상, 촬영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

 

생동감과 위엄을 함께 갖춘 연기와 이야기가

온통 들끓었던 세계의 이면을 다시 골똘히 응시하게 한다

- 이동진 영화평론가 –

 

잘 짜인 스릴러의 미로 속에서 정의와 진실 찾기! 

관객의 마음을 밀었다 끌었다 하며

사건의 핵심과 인물들의 진실을

입체적으로 탐구하게 만든 영리한 영화

 - iMBC 김경희 기자 -

 

진실과 신념의 집요한 싸움을 통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

- KBS미디어 정지은 기자 –

 

실화 영화가 가진 힘을 온몸으로 보여준다

-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

 

정의를 좇는 우직한 화법에 끝내 벅차오른다

-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

 

개인의 신념과 양심이 만들어낸 기적.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

 

극적이고 감동적으로 ‘정의는 살아있다’는 걸 보여준다

- 싱글리스트 박경희 기자 –

 

레전드 배우들의 진실을 향한 명연기의 향연

- 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

 

캐릭터에 녹아 들어 빛을 발하는 조디 포스터의 연기

- 뉴스1 고승아 기자 -

 

조디 포스터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변호사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 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타하르 라힘은 모든 장면에서

그 순간순간을 가장 생생히 느끼듯 연기한다

-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

 

시의적절하게 도착한 영화, 정의구현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 팟캐스트 [듣.똑.라] 김효은 기자 –

 

손에 잡히지 않는 대의, 정의, 진실을 넘어서는 단순한 힘, 양심에 관한 이야기

- 팟캐스트 [듣.똑.라] 이유정 기자 –

 

마음을 사로 잡는 이야기!

- Variety –

 

조디 포스터와 타하르 라힘의 최고의 연기!

- Deadline –

 

스릴과 디테일을 모두 담은 캐빈 맥도널드의 연출!

- Entertainment – 

 

 

 

INFORMATION

 

원     제_ The Mauritanian

감     독_ 캐빈 맥도널드

제     작_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즈 가넷, 모하메드 울드 슬라히 외

주     연_ 베네딕트 컴버배치, 조디 포스터, 쉐일린 우들리, 타하르 라힘

수     입_ ㈜퍼스트런

제     공_ ㈜인터파크

배     급_ ㈜디스테이션

장     르_ 스릴러, 드라마

러닝타임_ 129분

관람 등급_ 15세 이상 관람가

개 봉 일_ 2021년 3월 17일

 

 

SYNOPSIS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실화!

재판을 원하는 한 남자!

그는 테러리스트인가, 무고한 피해자인가!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는 모두가 꺼리는 한 남자의 변호를 맡게 된다.

그는 9.11 테러의 핵심 용의자로 지목되어 기소는 물론, 재판도 없이

6년 동안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슬라히’(타하르 라힘)

냉정하고 완고하기로 소문난 군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강력한 증거들을 내밀며 그의 유죄를 확신하고

그의 무죄를 주장하는 ‘낸시’와 동료 ‘테리’(쉐일린 우들리)는 

국가 기밀이란 이유로 은폐된 진실 앞에서 번번히 좌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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