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틱- 경이롭게 아름답지만 시리게 잔혹하다! -매즈 미켈슨, 마리아 델마 스마라도티르,조 페나 감독:문화예술의전당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한 남자의 극한 생존기

<아틱>

경이롭게 아름답지만 시리게 잔혹하다!

<아틱> 혹한의 추위와 휴머니즘 담은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 아틱- 경이롭게 아름답지만 시리게 잔혹하다! -매즈 미켈슨, 마리아 델마 스마라도티르,조 페나 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북극에 조난된 한 남자의 생존을 위한 사투와 휴머니즘을 그린 < 아틱 >이 4월 1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수입: ㈜더세컨드웨이브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감독: 조 페나

| 출연: 매즈 미켈슨, 마리아 델마 스마라도티르

| 개봉: 2021년 4월 1일]

“삶은 영원히 계속된다!”

휴머니즘과 생존을 향한 고군분투!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칸이 사랑한 배우 매즈 미켈슨의 인생 연기로 화제를 모은 영화 <아틱>이 4월 1일 CGV에서 개봉을 앞둔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틱>은 지구상 생명이 살아남기 가장 힘든 북극에 조난된 ‘오버가드’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오직 지도 한 장에 의지한 채 임시 기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극한 생존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딘가를 뚫어져라 응시하는 오버가드(매즈 미켈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빛 하나, 손짓 한 번, 걸음걸이와 스치는 옷깃만으로도 많은 것을 표현하는 명배우 매즈 미켈슨의 강렬한 눈빛은 영화가 보여줄 휴머니즘을 기대케 하는 가운데, ‘삶은 영원히 계속된다’는 카피가 북극에 조난된 그가 구조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삶을 이어나가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상단에 위치한 칸 영화제 로고는 영화에 대한 완성도를 입증하며, “이 멋진 영화를 절대 놓치지 말 것”(내셔널 포스트) “가장 차가운 곳에서 만나는 따듯한 온기”(월 스트리트 저널) 해외 유수 매체들의 리뷰는 언론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수작임을 증명한다.

▲ 아틱- 경이롭게 아름답지만 시리게 잔혹하다! -매즈 미켈슨, 마리아 델마 스마라도티르,조 페나 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압도적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매즈 미켈슨의 인생 연기를 엿볼 수 있어 화제를 모은다. 조난된 오버가드의 일상으로 시작하는 <아틱> 메인 예고편은 생명의 온기를 앗아가는 북극 혹한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포기하지 않고 구조 신호를 보내던 그의 앞에 헬기가 나타나지만 거세게 부는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추락하고, 오버가드는 추락한 헬기에서 생존자를 구해낸다. 그는 치명상을 입은 생존자를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지도 한 장에 의지한 채 임시 기지로 떠난다. 지도와 다른 지형, 서 있기도 힘든 거센 풍속까지 차디찬 현실의 한계에 부딪혀 의식이 없는 부상자를 포기하고자 하지만 그의 마음을 읽은 듯 부상자는 눈을 뜨고 인사를 나눈다. 부상자에게 말하는 듯 스스로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라고 되뇌며 길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농도 짙은 휴머니즘을 그리며 영화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약 2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조 페나 감독의 장편 데뷔작 <아틱>은 아름답지만 잔혹한 북극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내고자 아일랜드 100% 로케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한겨울 54km~72km의 풍속을 견디며 실제 북극곰의 모습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담아냈다. 또한 칸국제영화제 골든카메라 부문 노미네이트를 비롯해 현지 상영 당시 10분간의 기립박수를 자아내며 작품성을 인증받았다. 그 외에도 2018 부산국제영화제, 2018 멜버른국제영화제, 2018 헬싱키국제영화제, 2019 예테보리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둔바, 황석희 번역가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개봉을 앞둔 <아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생존 의지와 농도 짙은 휴머니즘을 통해 스릴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아틱>은 4월 1일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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