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란드의 왕자 아기 순록 < 아일로 >- 야생동물 생태 전문가 ‘기욤 미다체프스키’ 감독의 순록 아일로를 따라 떠나는 여정!:문화예술의전당

지난 목요일(3/18) 개봉한 경이로운 자연 다큐멘터리 < 아일로 >의 감독 ‘기욤 미다체프스키’의 놀라운 커리어가 주목받고 있다.

▲ 내일(3/18) 개봉하는 < 아일로 > 스페셜 포스터 깜짝 공개!- 라플란드의 왕자 아기 순록 ©문화예술의전당

[수입: ㈜올스타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에스와이코마드

| 감독: 기욤 미다체프스키

| 출연: 고몽(한국어 내레이션), 알데베르(불어 내레이션)

| 개봉: 2021년 3월18일]

내셔널지오그래픽, 프랑스 국영방송, ZDF, SKY 등과 협업,

야생동물 생태 전문작가 겸 감독 ‘기욤 미다체프스키’의 첫 장편!

▲ <아일로>의 ‘기욤 미다체프스키’ 감독 (출처- (좌)인스타그램, (우) 촬영현장스케치) © 문화예술의전당

<아일로>의 ‘기욤 미다체프스키’ 감독 (출처- (좌)인스타그램, (우) 촬영현장스케치)

핀란드의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 기록을 스스로 갈아치우고 있는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MRP(Matila Röhr Productions)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일로>의 연출을 맡은 ‘기욤 미다체프스키’ 감독의 화려한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구 위 최후의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라플란드에서 태어나 자라는 아기 순록 ‘아일로’의 사계절 성장 이야기를 따라가는 자연 다큐멘터리 <아일로>는 인위적으로 연출되지 않은 자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스크린 위로 이끌어 낸 ‘기욤 미다체프스키’ 감독은 프랑스 출신으로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뒤 야생동물 생태 전문작가로 활동하다가 촬영과 연출로 영역을 확장한 케이스로, 야생생태 분야의 전문감독으로 통한다. 이미 내셔널지오그래픽, 프랑스 국영채널 2와 5, ZDF, SKY 등 글로벌 방송사들과 야생동물 생태 관련해 많은 작업을 해왔던 베테랑 감독이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자녀들로부터 “아빠는 산타클로스의 순록에 대한 영화를 찍은 적 없잖아요!”라는 말을 계기로 <아일로>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다. 2017년 5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13개월간 라플란드의 사계절을 담기 위해 600시간 분량의 영상을 촬영하며 날것이지만 가슴 따뜻한 <아일로>의 성장 이야기를 장대한 스크린에 펼쳐냈다. “야생동물에 대한 감동적 이야기로 야생동물의 소중함을 사람들이 깨닫게 만들고 싶다.”라고 밝힌 그의 말처럼, <아일로>가 이번 주부터 대한민국에 ‘아기 순록 앓이’ 열풍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야생동물 생태 전문작가 겸 감독인 ‘기욤 미다체프스키’ 감독의 첫 스크린 장편영화 <아일로>는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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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이상적인 영화!

- Le Parisien -

자연보다 더 진실한, 대지의 열정과 용기 그리고 위엄에 대한 찬사!

- Première –

아이들을 배에 태우지 않고도 먼 여행을 하게끔 만드는 아름다운 영화!

- Télérama –

야생으로 울려 퍼지는 찬가!

- Le Journal du Dimanche –

어린이를 포함해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어 있는 영상과 내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