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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박주현, 액션+감정신 다 되는 완성형 배우! 극강의 몰입감 선사!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3/26 [10:38]

‘마우스’ 박주현, 액션+감정신 다 되는 완성형 배우! 극강의 몰입감 선사!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3/26 [10:38]

배우 박주현이 액션신부터 감정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박주현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연출 최준배 극본 최란)에서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잃지 않는 오봉이에 완벽 빙의해 몰입감을 높였다.

 

▲ ‘마우스’ 박주현, 액션+감정신 다 되는 완성형 배우! 극강의 몰입감 선사!  © 문화예술의전당



이날 박주현은 집에 몰래 침입한 괴한을 제압하는 오봉이를 화려한 액션신으로 그려냈다. 그는 자신의 입을 막고 머리를 벽에 내리치는 괴한이 도망갔음에도 다친 몸을 이끌고 끝까지 쫓아가 제압에 성공했다.

 

괴한을 제압할 정도로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 그였지만 아직 치유되지 않은 아픔이 있었다. 바로 어린시절의 트라우마. 비가 오는 날 다리를 건너려고 했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건너지 못했고,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바름(이승기 분)의 도움을 받은 그는 애써 고마운 마음을 감추곤 툴툴대는 모습은 더욱 그를 외롭게 보이게 해 안쓰러움이 배가되기도.

 

그런가하면 극 말미에는 몰래 찍은 오봉이의 사진을 보고 음흉스럽게 좋아하는 강덕수(정은표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오봉이에게 몰려오는 어둠의 그림자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감정신부터 몸을 아끼지 않는 화려한 액션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박주현. 극 말미에 강덕수가 오봉이를 찾아낸 가운데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30분에 방영된다.

 

<사진제공 -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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