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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정지윤, 현실감 넘치는 일상 연기도 척척! 新 신스틸러로 활약!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3/29 [10:34]

‘빈센조’ 정지윤, 현실감 넘치는 일상 연기도 척척! 新 신스틸러로 활약!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3/29 [10:34]

배우 정지윤이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활약을 펼쳤다.

 

정지윤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프로페셔널한 경리 미쓰양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빈센조’ 정지윤, 현실감 넘치는 일상 연기도 척척! 新 신스틸러로 활약!  © 문화예술의전당



정지윤이 맡은 미쓰양은 석도의 사무실 경리로, 일에 있어서는 빈틈없는 똑순이의 면모를 보이지만 4차원의 성격으로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이날 정지윤은 사무실의 경리로서 확실하게 일처리를 하는 미쓰양의 모습을 그려냈다. 그는 투덜거리면서도 자신의 일을 척척 해내며 석도의 사무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직원임을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금가 프라자 사람들과 함께한 자리에서도 틈틈이 상황에 맞는 리액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아 신스틸러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정지윤은 짧은 순간에도 적절한 표정 연기와 대사 소화력을 보여주며 극의 풍성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정지윤이 출연 중인 tvN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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