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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개최-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느끼는 가곡의 향연, Baritone Lee Kyoo Seok Recital,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06:24]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개최-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느끼는 가곡의 향연, Baritone Lee Kyoo Seok Recital,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03/31 [06:24]

바리톤 이규석이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30분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한다.

 

이규석은 일찍이 국립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의 Figaro로 데뷔한 이후 오페라 <팔리아치>, <카르멘>,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수십여 회 주역으로 출연하며 오페라 작품의 전문 가수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매 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오라토리오에 출연하며 호연하였고, 파나마 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등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프로그램은 작곡가 A. Caldara, C. W. Gluck, G. Donizetti, V. Bellini, S. Donaudy, L. Denza, 그리고 F. P. Tosti의 주옥같은 가곡으로 구성된다. 주최 측인 영음예술기획은 “바리톤 이규석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이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동덕여자대학교가 후원하는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Baritone Lee Kyoo Seok Recital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1. 일시장소 : 2021년 4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동덕여자대학교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개최-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느끼는 가곡의 향연,Baritone Lee Kyoo Seok Recital,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 문화예술의전당

 

P R O F I L E

* Baritone 이규석

 

깊이 있는 음색으로 매 연주마다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바리톤 이규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국립오페라단의 “Le Nozze di Figaro”의 Figaro로 데뷔한 이후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와 “Pagliacci”, “Carmen”, “Gianni Schicchi”, “Die Zauberflöte”, “La scala di seta”, “Der Graf von Luxemburg”, “Fidelio”, “Die verkaufte Braut”, “Die Fledermaus”, “Prima la musica poi le parole”, “Bastien und Bastienne”, “Livietta e Tracollo”, “Fierrabras” 등 다양한 작품에서 수십여 회 주역으로 출연한 그는 특히 Mozart와 Rossini 오페라 작품의 전문가수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매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Beethoven의 “Symphony No. 9“을 비롯하여 Schönberg의 ”Gurre-Lieder“와 Beethoven의 ”Christus am Ölberge“, Händel의 “Messiah“, Schubert의 ”Messe G-dur“, Fauré의 “Requiem“, Mozart의 “Krönungsmesse“와 ”Requiem“, Keiser의 ”Markus passion“, Haydn의 ”Requiem“ 등과 Bach ”Kantate“ 및 다수의 오라토리오 작품에서 독창자로 출연하며 호연하였고 또한 파나마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강릉시향, 전주시향, 창원시향, 원주시향, 프라임필, 강남심포니, 서울심포니,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스,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앙상블과의 균형과 포용력을 고루 갖춘 솔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바리톤 이규석은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의 단원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Piano 정영하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 독일 뮌헨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 Meisterklassen Diplom

 

  (피아노과 졸업)

 

-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 (성악 반주과 졸업)

 

-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 출연

 

-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리아카날스 국제콩쿨 입상

 

- 현재 이화여대 초빙교수, 수원대 특임교수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

 

P R O G R A M

 

Antonio Caldara (1670-1736)

 

Sebben crudele  그대 잔인해도

 

 

Christoph Willibald Gluck (1714-1787)

 

O del mio dolce ardor  오 나의 감미로운 사랑

 

 

Gaetano Donizetti (1797-1848)

 

Me voglio fa'na casa  나의 집을 짓고 싶어요

 

 

Vincenzo Bellini (1801-1835)

 

Vaga luna che inargenti  방랑하는 은빛 달이여

 

Vanne, o rosa fortunata  가라, 오 행운의 장미여

 

Malinconia, ninfa gentile  말린코니아, 상냥한 요정이여

 

 

Stefano Donaudy (1879-1925)

 

O del mio amato ben  오 사랑하는 나의 님

 

 

Luigi Denza (1846-1922)

 

Occhi di fata  요정의 두 눈

 

PAUSE 

 

Francesco Paolo Tosti (1846-1916)

 

Rosa  장미

 

Tristezza  슬픔

 

Malìa  매혹

 

 

Sogno  꿈

 

Non t'amo più  너를 더 사랑하지 않으리

 

 

Ideale  이상

 

Aprile  4월

 

▲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개최-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느끼는 가곡의 향연,Baritone Lee Kyoo Seok Recital,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문화예술의전당

▲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개최-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느끼는 가곡의 향연,Baritone Lee Kyoo Seok Recital,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 문화예술의전당

 

▲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개최-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느끼는 가곡의 향연,Baritone Lee Kyoo Seok Recital,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 문화예술의전당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개최-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느끼는 가곡의 향연,

Baritone Lee Kyoo Seok Recital,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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