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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 폭동인가 혁명인가! - 폭동과 혁명 사이, 새로운 고전의 탄생! -폭탄 같은 에너지의 2차 포스터 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8:06]

레 미제라블 - 폭동인가 혁명인가! - 폭동과 혁명 사이, 새로운 고전의 탄생! -폭탄 같은 에너지의 2차 포스터 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3/31 [18:06]

제72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45회 세자르 영화제 작품상 및 4개 부문 수상

제92회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후보

<레 미제라블>

폭동과 혁명 사이, 새로운 고전의 탄생!

피투성이 소년과 보안관, 목격자가 담긴

압도적인 에너지의 2차 포스터 공개!

 

제72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및 벌칸상 수상작, 제45회 세자르 영화제 4개 부문 수상작이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 레 미제라블 >이 무서운 에너지의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제: Les miserables/

감독: 레쥬 리/

주연: 다미엔 보나드, 알렉시스 마넨티, 지브릴 종가, 이사 페리카/

수입/배급: ㈜영화사진진/

개봉: 4월 15일]

 

“분노한 사람들의 노래” – Rolling Stone

프랑스 혁명을 다룬 소설 ‘레 미제라블’을 잇는 새로운 고전

폭동인가 혁명인가! 폭탄 같은 에너지의 2차 포스터 공개!

 

▲ 레 미제라블 - 폭동인가 혁명인가! - 폭동과 혁명 사이, 새로운 고전의 탄생! -폭탄 같은 에너지의 2차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제72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및 벌칸상 수상작, 제45회 세자르 영화제 4개 부문 수상작이자 제7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후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후보로 지명된 가장 강렬한 데뷔작, <레 미제라블>이 폭발하는 영화의 온도를 함축한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혁명을 다룬 ‘레 미제라블’ 이후 15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지속되는 분노의 노래를 몽페르메유에 전근 온 경감 ‘스테판’과 뜻밖의 사건에 몰린 소년 ‘이사’를 통해 보여주는 작품.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기의 문제작으로 꼽힌 영화의 에너지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상단 “분노한 사람들의 노래”(Rolling Stone) 리뷰는 동명의 소설을 극화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대표곡,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속 한 대목을 연상시킨다.

 

하단에는 얼굴에 상처를 입은 소년이 한 성인 남성에게 목이 잡힌 듯한 이미지가 포커스 아웃된 채 담겨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의문을 자아낸다. 한편 중앙에는 경찰 완장을 찬 남자가 이들을 목격하고 충격받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남자는 몽페르메유에 갓 전근 온 경찰, 스테판으로 그가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의 배경지인 이곳에서 목격할 사건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테판의 뒤로 마치 벽보처럼 배치되어 있는 이미지에는 몽페르메유의 소년들이 무기와 불을 들고 행진하는 듯한 이미지가 담겨 있다.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이 이미지는 레쥬 리 감독의 사진작업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알려지며 영화가 보여줄 새로운 시대의 혁명, ‘21세기 레 미제라블’의 압도적인 에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폭탄 같은 영화!”-제72회 칸 영화제,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이후 2세기, 그러나 혁명은 더 가까이에 있다”-The Hollywood Reporter, “빅토르 위고는 이 영화를 보고 울었을 것이다”-The New Yorker, “재미있으면서 아프고 다이내믹하지만 깊다. 현시대 최고의 ‘레 미제라블’의 탄생!”-부산국제영화제 서승희 프로그래머 등 극찬을 받은 <레 미제라블>은 4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Awards

 

제72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벌칸상 수상

 

제45회 세자르 영화제

작품상, 신인남우상, 편집상, 관객상 수상

 

제32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디스커버리상 수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부문 노미네이트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노미네이트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현대세계영화부문 초청

 

제67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PERLAK부문 초청

 

제56회 금마장

새로운 물결 부문 초청

 

제66회 시드니영화제 Late Announce 초청

 

 

Reviews

 

“폭탄 같은 영화!”

- 제72회 칸 영화제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이후 2세기

그러나 혁명은 더 가까이에 있다”

- The Hollywood Reporter

 

“빅토르 위고는 이 영화를 보고 울었을 것이다”

- The New Yorker

 

“변한 프랑스, 변화한 ‘레 미제라블’

현재를 담은 경찰 스릴러!”

- NPR

 

“분노한 사람들의 노래”

- Rolling Stone

 

“끓는 점에 다다른 파리의 빈민들과 경찰들의 관계

삶을 탐색하는 드라마!”

- The Guardian

 

“재미있으면서 아프고 다이내믹하지만 깊다

현시대 최고의 ‘레 미제라블’의 탄생!”

- 부산국제영화제 서승희 프로그래머

 

“기득권의 횡포로부터 굴복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

- 씨네21 김현수 기자

 

“불바다를 만들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 정성일 평론가

 

Information

제목: 레 미제라블 (원제: Les miserables)

감독: 레쥬 리

주연: 다미엔 보나드, 알렉시스 마넨티, 지브릴 종가, 이사 페리카

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102분

수입/배급: ㈜영화사진진

개봉일: 4월 15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 레 미제라블 - 폭동인가 혁명인가! - 폭동과 혁명 사이, 새로운 고전의 탄생! -폭탄 같은 에너지의 2차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세상에는 나쁜 풀도, 나쁜 사람도 없소.

다만 나쁜 농부가 있을 뿐이오.” -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지방에서 전근 온 경감 스테판은 크리스, 그와다와 같은 순찰팀에 배정받는다. 

증오와 불신이 난무하는 몽페르메유에서 스테판은 경찰들의 폭력에 충격을 받고 

서커스단 아기 사자 도난사건을 해결하려다 예기치 못한 사건까지 발생하는데…

21세기의 ‘레 미제라블’, 끝나지 않은 분노의 노래! 

 

*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은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가 1862년 발표한 소설 제목으로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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