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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피지컬씨어터페스티발

문예당 | 기사입력 2008/03/17 [20:26]

제 3회 피지컬씨어터페스티발

문예당 | 입력 : 2008/03/17 [20:26]


우리는 연극과 무용을 따로 떨어뜨려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행위자이다. 무대 위에서

우리는 춤 출수 있고,  연기할 수 있고,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재료는 ‘몸’이다.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진실한 언어를 찾고자 한다.  


제 3회 피지컬씨어터페스티발

[Summary

4월 15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제 3회 피지컬씨어터페스티발>이 공연된다.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발’은 ‘나는 배우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젊은 아티스트들이 모여 ‘피지컬씨어터’라는 장르를 찾기 위한 작업이다.

올해는 총 7개 팀이 참가한다.


‘피지컬 씨어터’는 말 그대로 대사로 내용을 전달하는 일반 정극이나 드라마와는 다르게

배우의 신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만드는 연극이다.

배우가 자신의 힘과 땀으로 만들어내는 표현은

원초적이며 바로 연극의 원형을 찾고 즐기고자 한다.  



화려한 무대와 의상 대신에 배우가 호흡과 땀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가난한 연극’을 통해서 연극의 또 다른 재미와 배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한다.


<제3회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발>에서는 ‘피지컬 씨어터’라는 개념을 엄격하게 확정하여

올리는 대신 ‘배우의 신체’와 ‘몸 움직임’에 더욱 중점을 두어 움직임, 마임,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해외팀으로는 싱가포르의 젊은 극단 인소스씨어터가 라는

공연으로 참가를 한다.

연출이자 배우인 Low Yuen Wei는 그로토프스키학교에서 공부한 바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공연을 보여줄 것이다.


춘천마임축제와 2007년 아르코예술극장의 움직임 콘서트에서 <진공청소기>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정금형은 <금으로 만든 인형들>을 통해 여러 가지 마임 공연들을 묶어서 공연할 예정이다.

2007년 변방연극제에서 거침없이 솔직한 작품을 보여준

진댄스프로젝트의 <고통 받는 모든 인간의 고기>, CJ영페스티발에 참가한 바 있는

실제상황즉흥프로젝트의 <즉흥>, 프린지 페스티발에서 움직임 연극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는 극단 연인의 신작 <사랑공식>, 젊은 창작극단인 씨어터 댄스

그룹 퍼포머의 <아그레콜라 강, 오후 4시>, 고골 3부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명품극단의 <광인일기> 등이 참가를 한다.

<제3회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발>은 가능성 있는 젊은 팀들을 만나고 인큐베이팅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공연개요

공 연 명           제 3회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발

                2008 문예진흥기금 다원예술지원 선정작

공연기간         2008년 4월 15일(화) ~ 2008년 4월 27일(일)

공연시간         평일 8:00/ 토, 일 4:00, 7:30/ 월, 금 공연 없음

티켓가격         일반 20,000원/ 청소년 15,000원/ 2개 패키지 티켓 30,000원

공연장소         상명아트홀 2관

주최/주관       피지컬씨어터페스티발 사무국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참 가 팀       _ In Source Theatre(Singapore)

               <사랑 공식>_ 극단 연인 l <금으로 만들 인형들>_ 정금형

               <권영호>_ 씨어터 댄스 그룹 퍼포머 l <광인일기>_ 명품극단

               <고통받는 모든 인간은 고기>_ 진댄스프로젝트

               <즉흥>_ 실제상황즉흥프로젝트

특별행사        네트워킹 파티_ 4월 20일 저녁 9시, 장소 미정



Time Table          4:00                  7:30                     8:00                     9:00

15일 火                                               사랑공식 l 금으로 만든 인형들        
  
16일 水                                               사랑공식 l 금으로 만든 인형들        

17일 木                                               사랑공식 l 금으로 만든 인형들        

19일 土        Ma, do you remember?        Ma, do you remember?        
        
20일 日        Ma, do you remember?        Ma, do you remember?                           네트워킹 파티

22일 火                                             아그레콜라 강, 오후 4시 l 광인일기        

23일 水                                             아그레콜라 강, 오후 4시 l 광인일기        

24일 木                                             아그레콜라 강, 오후 4시 l 광인일기        

26일 土        즉흥 l 고통받는 모든 인간은 고기  즉흥 l 고통받는 모든 인간은 고기
                 
27일 日        즉흥 l 고통받는 모든 인간은 고기 즉흥 l 고통받는 모든 인간은 고기

                 
[기획의도_ 나는 배우다!

피지컬 씨어터physical theatre라는 장르를 찾는 움직임

‘피지컬 씨어터’는 말 그대로 신체를 이용한 움직임 연극이다.

관객은 보통 ‘드라마’, ‘정극’이라고 불리는 연극 이외에는 모두 어려운 실험극이라고만

생각하지만, 배우가 몸만을 가지고 표현하는 것이야 말로 연극의 원형이라고 생각하고

즐기고자 한다.

‘피지컬 씨어터’라는 장르를 통해 연극이 보여줄 수 있는 진짜 힘과

감동을 만나기를 기대해 본다.


피지컬 씨어터physical theatre라는 장르를 찾는 페스티발

많은 페스티발들이 있다. 하지만 지역에 기반을 둔 페스티발, 혹은 실험성을 강조한

페스티발임을 볼 수 있다.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발’은 ‘피지컬 씨어터’라는

장르 자체가 대중과 만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관객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한

시도이다. 따라서 엄격한 개념의 피지컬 씨어터 장르의 공연만을 올리는 것은 아니다.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피지컬 씨어터’라는 장르를 한국에서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 고민하고자 한다.


빈 공간, 배우, 가난한 연극의 아름다움

연출 중심의 연극들은 무대에 무엇인가들로 꽉 채워져 있다. 화려한 무대와 의상

그리고 늘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들은 연출의 미장센을 보여주는 데는 좋은 도구였지만,

막상 숨 쉬고 있는 배우들을 보여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장식을 제외한 빈 공간에서 배우가 호흡과 땀으로 무대를 채울 수 있는

‘가난한 연극’을 통해 연극과 배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한다.


제 3회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발

<제3회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발>에서는 신체에 더욱 중점을 두어 움직임,

마임, 무용 등 신체를 이용한 다양한 장르로 구성이 되었다.

3회에서는 싱가포르의 젊은 극단 인소스씨어터가 라는

공연으로 참가를 한다. 2007년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몸짓콘서트에 참가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진공청소기>의 정금형, 2007년 변방연극제에서

거침없이 솔직한 작품을 보여준 진댄스프로젝트, CJ영페스티발에 참가한 바 있는

실제상황즉흥프로젝트, 프린지 페스티발에서 움직임 연극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는 극단 연인, 젊은 창작 집단인 씨어터 댄스 그룹

퍼포머 등이 <제3회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발>에 참가를 한다.

가능성 있는 젊은 팀들을 만나고 인큐베이팅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자 한다.  


[Ma, Do You Remember?

           (Development from )

제작_ In Source Theatre (Singapore)

연출_ Jacklyn Kuah Chin Yin

조명 디자인_ Amy Wee Chee Kheng

출연_ Chan Yi Wen, Low Yuen Wei, Jacklyn Kuah Chin In

후원_ National Arts Council (Singapore)

런닝타임_ 1시간 20분


는 동양적인 개념으로의 ‘어머니’를 표현하고자 한다.

중국과 인도의 철학적이고, 시적인 감성이 풍부한 소스들을 이용한다.

라는 인소스씨어터의 다른 작품을

변형시킨 공연이다. 관객은 에너지가 충만한 움직임, 마샬 아트, 그리고 현대무용이

복합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연극 의 최고 장면은 배우들이 쌀로 무대 위에 만들어내는

만다라(원)를 보는 것이다.

두 명의 배우들의 빠르고, 역동적인 움직임과 한 명의 배우가 만들어내는 만다라는

보는 내내 궁금함과 긴장감을 함께 만들어 낼 것이다.  


제작_ In Source Theatre(Singapore)

연출이자 배우인 Low Yuen Wei가 이끄는 인 소스 씨어터는 싱가폴에서

움직임 연극을 하는 젊은 팀이다. 국내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젊음과 역동적인 활동으로 곧 많은 관객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들의 움직임은 무용뿐만 아니라, 티벳 승려들이나 다른 아시아계 불교 의식과

관련된 움직임 등을 활용하여 가볍지 않으면서도 빠른 스피드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만다라> 공연연혁

2003 The Substation Guinness Theatre, Singapore

2007 12th International Theatre Festival in Lubin, Poland



[사랑공식

제작_ 극단 연인

작, 연출_ 송영학

미술감독_ 유영봉/ 조명디자인_ 장영섭/ 음악감독_ 최지현/ 음악기술감독_ 이종훈/ 분장_ 박선미

출연_ 오은숙, 최수진, 정회성, 도광민, 하은정, 장현석, 김지애, 이원선

런닝타임_ 1시간


사람들은 서로가 그리워 만나서 사랑을 하지만 막상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계속 반복하며, 서로에게 맞추려 노력하지만,

그 사랑을 포기하고 다시 다른 사랑을 찾게 된다.

사랑은 서로가 상처가 되고, 증오와 고통이 된다.

배우는 배우와 그 분신으로 분하여 서로의 마음속의 갈등을 표현한다.

또한, 무대 전체에 하얀 벽을 만들어 그림자를 활용할 예정이다.

그림자는 겉으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에 관한 내면의 갈등과 바람을 그릴 것이다.


제작_ 극단 연인

극단 연인은 2007년도에 젊은 배우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첫 작품으로는 2007년 프린지 페스티발에서 <청혼>으로 다양한 평가를 받았었다.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이용하여 연출가의 미장센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최대한

부각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한 팀이다.

앞으로도 가능성이 기대되는 극단이다.  



[금으로 만든 인형들

연출, 출연_ 정금형

런닝타임_ 50분

<금으로 만든 인형들>은 인형을 이용한 독특한 시도로써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창작자인 정금형의 여러 작품들을 묶어서 보여줄 예정이다.

바다와 하나가 되는 몸을 그린 <에픽 스펙타클>을 시작으로 오르가즘의 노예가 된

손가락의 탈출을 그린 <트리스탄>, 인간에 인간이 더해진 <호모호모>,

원하지 않는 자위 도구가 되어버린 트리스탄과 트라이 앵글 러브스토리를

그린 <이졸데>, 혼자 숨어서 사는 피그말리온과 그의 친구인 갈라테아

21호의 이야기 <피그말리온>, 2007년에 춘천마임축제에서 도깨비어워드를

수상하게 한 <진공청소기>등이 공연된다.

또한, 마지막 깜짝 피날레를 관객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정금형의 무한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연출, 출연_ 정금형

정금형은 <진공청소기>라는 짧은 일인 마임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큰 각인을

시킨 젊은 창작자다. <진공청소기>는 2007년 서울변방연극제에 참가하여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2007년도 춘천마임축제에서 도깨비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정금형은 신체와 오브제 사이의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며,

독특한 소재의 인형과 신체의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호서대 연극영화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전문사

2007 영국 카디프 다원예술축제 Experimentica07 공식 초청 <진공청소기>

      10회 변방연극제 공식참가작 <스펙타클 대서사시>

      춘천마임축제 도깨비어워드 수상 <진공청소기>

2006 9회 서울변방연극제 개막작 <진공청소기>

2005 제8회 서울변방연극제 공식참가작 <트리스탄의 탄식>

      춘천마임축제 도깨비어워드 출품작 <피그말리온>



[아그레콜라 강, 오후 4시

제작_ 씨어터 댄스 그룹 퍼포머

작_ 김현우/ 연출_ 권영호

안무_ 김시내/ 무대_ 김희욱/ 음악_ 김민광/ 조명_ 이보람, 정선주

출연_ 권영호, 김시내, 권태건, 김정아

런닝타임_ 60분


21세기의 초반을 겪어내고 있는(살아가지 않는) 지금의 20대 후반 또는

훌쩍 30대 가 되어버린 사람들의 상황과 고민 그리고 내면을 관념적인

무용이 아닌 솔직한 움직임과 위트 있는 대사, 그리고 테크놀로지 음악으로

풀어낸다. 힘있고 강렬한 ‘퍼포머’의 공연은 팀의 첫 공연으로써

충분히 대중에게 각인될 것이다.

피지컬 씨어터라는 장르를 만들어내기 위한 ‘퍼포머’의 작업은 앞으로 무한한

한국적 피지컬 씨어터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제작_ 씨어터 댄스 그룹 퍼포머

우리는 연극과 무용을 따로 떨어뜨려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행위자이다. 무대 위에서 우리는 춤 출수 있고,

연기할 수 있고,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재료는 ‘몸’이다.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진실한 언어를 찾고자 한다.  



[광인일기

제작_ 명품극단

원작_ 니꼴라이 고골 / 연출_ 김원석

조연출_ 권봉근/ 드라마투르기_ 전정옥/ 의상_ 루드밀라빠르쉬나, 마리나 알리모바/

안무_ 라리사이사꼬바/ 조명_ 김하림

출연_ 최영열

런닝타임_ 50분

<광인일기>는 이른바 뻬쩨르부르그 시대의 중편들로 구분되는 고골의 단편 중의 하나이다.

사회의 계급적 구분, 그 속에서 느끼는 인간의 고독이 삶의 환상과 현실 사이의

순간적인 병치 속에서 비감 어린 반항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프라꼬피예프의 음악 <로미오와 줄리엣>이

작품의 전체적인 주제를 감싸고 있다.

프라꼬피예프의 극적이며 때론 평온하고 때론 역동적인 음악을 바탕으로 배우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가 바탕이 되어 한편의 발레를 보는 듯하다.

레퍼토리극단인 명품극단이 꾸준하게 올리고 있는 작품으로 계속해서

진화해가는 <광인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제작_ 명품극단

명품극단은 2004년 모스크바에서 활동하는 최초의 한국인 연출가 김원석과,

러시아에서 연기를 전공한 한국 배우들이 우수한 한국의 공연문화 창출을 위해

새롭게 창단한 극단이다.

창단 이래 2007년 아르코예술극장 차세대연출가로 선정되며 평단의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국립극장, 아르코예술극장 공연에서 매회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로 끝임 없는 러브콜을 받아오고 있다.

<광인일기> 공연 연혁

1999 극단 창단

2004  모스크바 크냐제프 스튜디오 /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공연 / 2006  목동 브로드홀

2006  대학로 사다리 아트센터 네모극장(신진예술가지원 선정작)

2006  청주공연예술제 공식 초청작

2007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차세대예술가지원 선정작) /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

2008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고통받는 모든 인간은 고기

제작_ 진댄스 프로젝트

연출, 안무_ 김진숙

조연출_ 류지영/ 조안무_ 이우재/ 무대설치_ 이혁발/ 무대디자인_ 주성근

배우출연_ 김선영, 이상홍

무용출연_ 김진숙, 류지영, 윤혜영, 이우재, 강주희, 임선아, 구하나, 주미나

런닝타임_ 60분


이성이라는 기제로써 인간은 동물과 구분 지어진다. 하지만 인간은 현대사회라는

복잡함 속에서 여러 가지 충동을 느끼며 지금 상황이 행복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면서

멍들어간다.

인간은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 성욕, 수면욕과 주변의 환경에 의한 추위와 더위 혹은

그 외의 폭력들 사이에서 인간은 억제 사이에 놓여있다.

이성의 억제는 과연 적절한가, 라는 인간 중심주의는 오히려 인간을

고통으로 끌고 간다.

인간의 욕망을 진댄스 프로젝트의 거침없는 안무와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제작_ 진댄스 프로젝트

진댄스 프로젝트는 김진숙의 프로젝트 단체로서 김진숙은 1998년도부터 무용수로

활동하면서 세계춤 젊은 안무가의 밤 , 넥스트 웨이브 공연,

민속춤 제전, 댄스 2000페스티발 참가, 문화관광부 무대 예술지원 선정작 무녀도,

American 밀랑 아리랑 등 무용수로 활동하였다.

그 이후 안면도 제6회 국제 예술 축제 안무 및 참가를 시작으로 안면도 제6회

국제 예술 축제 안무 및 참가, 드림댄스 페스티발 안무 및 참가.

뮤지컬 코리안 락 뮤지컬안무, 서울변방연극제 공동연출 안무 및 출연으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연출, 안무_ 김진숙

서울 예술대학 졸업,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석사 졸업

前 2004년~2005년 서울예술대학 실기강사

現 jin dance project 대표, 세종대학교 대학원 박사 중, 서울예술대학 출강

개인 안무 작_ <난 피고 싶다>, <소금인형>, <관계>,

<내안의 나>, ,

<로미오와 줄리엣>,

外  



[즉흥

제작_ 실제상황즉흥프로젝트

연출_ 백호울

비디오_ 정원희/ 음악_ 뇌태풍/ 사진_ 욕고

움직임_ 욕고 뇌태풍 이동명 백호울

런닝타임_ 30분


즉흥 움직임과 즉흥 음악, 실시간 라이브 영상과 사진이 한자리에서 한데 어우러져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모든 상황은 즉흥적으로 일어나며 공연자도 관객도

어떤 이야기들이 만들어질지 예측할 수 없다.

관객들은 입장에서부터 손과 발 모양의 종이에 자신의 신체의 일부를 대면서

입장을 하는 등 그냥 관객의 모습이 아닌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포토그래퍼, 뮤지션 등 역시 공연 내내 움직이고, 관객도 사진 촬영 등이

가능하기도 하여 극장에 있는 모든 참가자가 움직이면서 매일 매일 새로운

공연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한다.


제작_ 실제상황 즉흥 프로젝트

춤, 사진, 미술, 영상,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즉흥 움직임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작업을 하는 단체이다.

의도되지 않은 장소와 의도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음이 이끄는 곳에 발자취를

남기고 규격화에서 벗어나 짜이지 않은 즉흥적인 상황들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연출_ 백호울  

2005, 2006 독일 Tanzland Festival 연수

제2회 CJ Young Festival 무용부문 우수작품상 <관계-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요>

서울 국제 즉흥 춤축제 공

실험예술 World Project 즉흥공연 (with Eric Demay)

Solo Improvisation, 프랑스 Terre Blanque




[특별행사

네트워킹 파티 Networking Party

․ 일정_ 2008년 4월 20일(일) 저녁 9시(예정)

․ 장소_ 미정

․ 참가_ 축제 참가팀, 피지컬 씨어터에 관심 있는 모든 연극인 등

축제 참가팀뿐만 아니라, 피지컬씨어터 장르에 관심 있는 모든 아티스트 및

기획자들이 모여 정보 공유 및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평소 작업 때문에 혹은 관계 때문에 서로가 막상 소원했었던

젊은 아티스트들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 되고자 한다.



[피지컬씨어터페스티발 연혁


제 1회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발

2006년 6월 7일(화) ▶18일(일), 씨어터 디아더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 <안경, 잡지, 식욕>

극단 시선 <바보>

코포럴 씨어터 몸꼴 <리어카, 뒤집어지다>



제 2회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발

2006년 6월 5일(화) ▶17일(일), 대학로 극장

극단 몸꼴 <리어카, 뒤집어지다>

극단 초인 <선녀와 나무꾼>

명품극단 <행복한 죽음>

고재경과 프로젝트 바르 <의미 없는 셋>

이경열 마임 <진화>

이윤재 마임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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