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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랍스터 >- ”우아하고 위트 있는 판타지 로맨스”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인간에 대한 독특한 고찰!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존 C. 라일리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4/02 [18:48]

< 더 랍스터 >- ”우아하고 위트 있는 판타지 로맨스”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인간에 대한 독특한 고찰!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존 C. 라일리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4/02 [18:48]

사랑에 관한 기묘한 상상 < 더 랍스터 >가 오는 4월 29일 재개봉을 확정하며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 출연: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존 C. 라일리

| 수입: ㈜콘텐츠게이트

| 제공/배급: ㈜팝엔터테인먼트

| 개봉: 2021년 4월 29일]

 

“우아하고 위트 있는 판타지 로맨스”_Filmmaker

“2015년, 칸 영화제 최고의 작품 중 하나”_BBC

젊은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다시 만난다!

스크린에서 다시 펼쳐지는 사랑에 관한 기묘한 상상!

<더 랍스터> 4월 29일 재개봉 확정!

 

젊은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마스터피스 <더 랍스터>가 오는 4월 29일 개봉을 확정하며 독특한 세계관을 스크린에 다시 한 번 펼칠 예정이다. <더 랍스터>는 가까운 미래,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하게 되는 기묘한 커플 메이킹 호텔을 둘러 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 < 더 랍스터 >- ”우아하고 위트 있는 판타지 로맨스”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인간에 대한 독특한 고찰!  © 문화예술의전당

 

제68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및 유수 영화제를 매료시키며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을 젊은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은 < 더 랍스터 >가 오는 4월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 내놓는 작품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여온 요르고스 란티모스는 세 번째 장편인 <송곳니>의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칸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 등 세계 3대 영화제 모두를 섭렵하며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낳았다.

 

인간의 본성과 사랑에 대한 고찰을 매력적인 스토리텔링과 훌륭한 연출로 완벽하게 그려낸 <더 랍스터>는 45일 안에 커플이 되어야 하는 호텔, 솔로들만 살 수 있는 숲, 커플들만 살 수 있는 도시 등 개성 뚜렷한 여러 공간을 하나로 연결하는 기묘한 로맨스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5년, 칸 영화제 최고의 작품 중 하나”(BBC), “<이터널 선샤인> 찰리 카우프만도, <그녀> 스파이크 존즈도 이보다 우아하고 위트 있는 판타지 로맨스를 쓰지 못했다!”(Filmmaker), “놀라우리만큼 독특한 로맨스의 탄생!”(Cine Vue), “평범한 알레고리를 거부한 영화. 대담하고 거침없다!”(Screen International), “기묘하고 환상적이다!”(The List) 등 좀체 예측할 수 없는 독창적인 영화에 대한 호평 일색 리뷰 또한 다시 한번 극장에서 펼쳐질 <더 랍스터>의 기묘한 상상력을 더욱 궁금케 한다.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벤 위쇼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르 불문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또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콜린 파렐은 <킬링 디어>로, 레이첼 와이즈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차기작에 다시 한번 출연할 만큼 감독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였기에, 이들의 끈끈한 관계가 시작된 <더 랍스터>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여기에 아일랜드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차분히 가라앉은 담백한 색채로 그려낸 영상미는 영화의 기발한 설정을 더욱 부각시키며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세계 영화계를 통틀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이 담긴 판타지 로맨스 <더 랍스터>는 4월 29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 About movie

 

제     목: 더 랍스터 (The Lobster)

감     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킬링 디어>, <송곳니>, <알프스>

출     연: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존 C. 라일리

러닝 타임: 118분

관람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수     입: ㈜콘텐츠게이트

제공/배급: ㈜팝엔터테인먼트

개     봉: 2021년 4월 29일

 

* Synopsis

 

 

전대미문의 커플 메이킹 호텔! 이곳에선 사랑에 빠지지 않은 자, 모두 유죄!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이 되어야 한다!

 

가까운 미래, 모든 사람들은 서로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야만 한다. 

홀로 남겨진 이들은 45일간 커플 메이킹 호텔에 머무르며, 완벽한 커플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짝을 얻지 못한 사람은 동물로 변해 영원히 숲 속에 버려지게 된다.

 

근시란 이유로 아내에게 버림받고 호텔로 오게 된 데이비드(콜린 파렐)는 

새로운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숲으로 도망친다. 

숲에는 커플을 거부하고 혼자만의 삶을 선택한 솔로들이 모여 살고 있다. 

솔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그들의 절대규칙은 바로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아이러니하게도 데이비드는 사랑이 허락되지 않는 그곳에서 

자신과 같이 근시를 가진 완벽한 짝(레이첼 와이즈)을 만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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