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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나은, 하하도 놀란 침착함! 이래서 누나은 누나은 하는구나 '감탄'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4/05 [10:23]

‘슈돌’ 나은, 하하도 놀란 침착함! 이래서 누나은 누나은 하는구나 '감탄'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4/05 [10:23]

슈퍼맨이 돌아왔다’ 누나은의 활약이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4 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6회는 ‘육아에 스며든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그중 찐건나블리 첫째 나은이의 활약이 랜선 이모삼촌들을 스며들게 만들었다.

 

▲ ‘슈돌’ 나은, 하하도 놀란 침착함! 이래서 누나은 누나은 하는구나 '감탄'  © 문화예술의전당

 

이날 찐건나블리는 주호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을 찾았다경기 날 아침함께 놀던 건후와 진우는 같은 책을 보려고 하다가 다퉜다이를 지켜보던 나은이는 "기억해 나누는 게 서로를 아끼는 거란 걸"이라고 명언을 방출하며 형제의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어 삼 남매는 아빠를 만나러 가기 전 카페에 갔다전날 수원FC 연습 현장을 방문해서 받은 용돈으로 엄마에게 커피를 사주려 한 것나은이는 마치 엄마처럼 두 동생들을 챙겨 길을 나섰다.

 

카페에 도착한 나은이가 엄마의 유자차를 주문하고 손 소독을 하는 사이 건후도 손 소독에 나섰다그러나 건후가 손에 짠 것은 소독제가 아닌 시럽이었다어른들도 놀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나은이는 침착하게 "건후야 잘못해도 돼손은 씻으면 되지"라고 말하며 이를 수습했다.

 

음료를 마실 때도 나은이의 동생 케어는 계속됐다진우가 코코아를 마시다가 옷에 코코아를 모두 쏟았을 때나은이는 이번에도 침착하게 대처했다영상으로 아이들을 지켜보던 하하와 소유진마저 깜짝 놀란 상황에소리 한 번 지르지 않고 차분히 코코아를 닦는 나은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또한 나은이는 건후가 코코아를 다 마신 뒤 더 마시고 싶다고 칭얼거릴 때 남은 돈이 얼마인지 계산해 한 잔 더 주문하는 판단력도 보였다이처럼 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나은이의 활약이 랜선 이모삼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직 어린아이지만두 동생들을 돌볼 때는 그 누구보다 어른스러운 나은이의 모습이 뭉클함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하는 회차였다앞으로도 '슈돌'을 통해 계속 함께할 나은이의 활약과 성장이 기대를 더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 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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