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음, 양미, 동자건 출연- <아바타 >< 혹성탈출 >과 동일한 CG 구현 초대형 판타지 무협 액션 < 척살소설가

제작비 6천만 달러의 압도적 스케일로 1,75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초대형 판타지 무협 액션 <척살소설가 >가 상상력을 완벽에 가까운 현실로 구현시킨 프로덕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수입/배급: ㈜나인플래너스

| 제공: ㈜위키드컬쳐

| 감독: 루양

| 주연: 뇌가음, 양미, 동자건

| 개봉: 2021년 4월 15일]

17만 제곱미터의 스튜디오! 3년여의 제작기간으로 완성된 초대형 스케일!

모션 캡쳐와 가상 촬영으로 생생함 최고조!

실종된 딸을 되찾는 조건으로 ‘무협 소설가’ 암살을 의뢰 받은 관닝(뇌가음)이 현실과 소설 세계가 교차하는 평행 구조의 세계관이라는 것을 알고 소설을 통해 딸을 구하려는 사투를 담은 초대형 판타지 무협 액션 <척살소설가>가 화려한 볼거리와 완성도 있는 영상미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탄생 배경인 프로덕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척살소설가>는 현실과 소설 세계가 교차하는 평행 구조의 세계관을 다루며 상상과 현실을 오가는 구조를 취한다. 소설 속 초현실 세계는 현실에 영향을 주는 중요 배경인 만큼 소설 속 캐릭터와 사건을 얼마나 잘 구현하는지가 관건으로 영화는 <아바타>, <혹성탈출>에서 사용된 모션 캡쳐와 가상 촬영 기술을 사용해 생동감 있는 CG를 완성해냈다. 먼저 하나의 눈을 가진 무사 교룡갑은 배우의 몸에 부착된 센서로 움직임을 읽어 들이고 후반 작업을 거쳐 CG로 완성시키는 기법인 모션 캡쳐를 통해 탄생됐다.

교룡갑은 사람의 빠르고 정확한 움직임을 세밀하게 재현해내며 마치 실존하는 생명체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데, 이는 영화 속에서 인간을 상대로 화려한 액션을 펼쳐 보이는 교룡갑의 싸움 장면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내며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를 선사한다. 가상 촬영 기법은 엄청난 스케일의 소설 속 세계를 구현해내는데 사용됐다.

신이라 불리는 적발귀의 명에 의해 지상과 상공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전쟁 장면을 비롯해 쿵원과 적발귀의 대결 장면 등 스펙터클한 액션을 가능하게 한 세트 환경은 생생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만들며 극강의 몰입감을 만들어낸다. 특히 17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가상 촬영은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척살소설가>는 이러한 초대형 판타지 무협 액션을 스크린 위에 구현해내기 위해 약 6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여돼 3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완성됐으며 중국 SF 잠재력을 보여준 <유랑지구> 특수효과팀이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한 VFX 기술력을 자랑, 이질감 없는 시각적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무한한 상상력을 스크린 위에 구현해내기 위한 이들의 노력은 <맹인도>, <수춘도> 시리즈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루양 감독의 연출 하에 탄탄함을 곤고히 했으며, 중국 최고의 인기 스타 양미와 뇌가음, 동자건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한층 더 높은 몰일감을 선사한다.

완성도 높은 CG로 무한한 상상을 스크린 위에 완벽히 재현해낸 초대형 판타지 무협 액션 <척살소설가>는 오는 4월 1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