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들어도 흥미 유발 지수 최고조! <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 <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부터

▲ <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가 팬들의 높은 기대에 보답해 커플 포스터 2종을 공개해 화제다. ©문화예술의전당

제목만 들어도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입: ㈜콘텐츠게이트

| 배급: ㈜라이크콘텐츠

| 원작: 사키사카 이오

| 감독: 쿠로야나기 토시마사

| 개봉: 4월 8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부터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까지! 제목만 들어도 흥미 유발 지수 최고조!

▲ 제목만 들어도 흥미 유발 지수 최고조!<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 <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부터<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까지! © 문화예술의전당

애니메이션 <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가 4월 8일 개봉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에 이은 흥미로운 타이틀로 관심을 주목받고 있다.

먼저, 2018년 7월 국내 관객을 만났던 애니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는 영원을 살아가는 마키아와 숲속에 버려진 아이 아리엘, 우연히 만나 운명이 된 두 사람의 단 한 번 함께한 시간을 담은 네버엔딩 스토리이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각본가이자 무수한 작품들을 통해 특유의 감성과 탄탄한 스토리를 인정받았던 오카다 마리의 감독 데뷔작으로, 특유의 감성과 독특한 영화 타이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어, 2017년 10월 개봉한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70만 부 판매된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이 수수께끼의 옛 친구를 만나며 시작되는 인생 리셋 스토리를 그렸다. 위트 있고 재밌는 영화 타이틀은 매일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내 이야기와 같은 공감 포인트를 선사해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유나 X 꿈만 꿀 순 없다는 아카리 X 유나의 남사친 카즈 X 아카리의 남동생 리오의 엇갈린 짝사랑을 그린 청춘 성장 로맨스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는 누적 발행 부수 2500만 부를 기록한 순정 로맨스 스타 작가 사키사카 이오의 ‘청춘’ 3부작 완결판을 원작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두근거리는 어느 봄날을 담아낸 아름다운 풍경 묘사와 풋풋한 감성 돋는 섬세한 작화 등을 담아내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A-1 픽쳐스’의 작품이다. 반전미 넘치는 영화 타이틀에서 예고하듯,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기도 하는 등 사랑에 대한 관점이 서로 다른 네 청춘의 엇갈린 짝사랑 스토리와 싱그럽고 풋풋한 감성을 섬세한 작화로 그려내어 만화적 연출은 물론 원작의 감동을 담아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관객들이 사랑에 빠질 애니메이션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는 바로 내일 4월 8일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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