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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살소설가 - 초대형 판타지 무협 액션 - 뇌가음 X 양미 X 동자건 인터뷰 영상, 캐릭터 포스터 大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09:07]

척살소설가 - 초대형 판타지 무협 액션 - 뇌가음 X 양미 X 동자건 인터뷰 영상, 캐릭터 포스터 大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4/13 [09:07]

뇌가음, 양미, 동자건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초대형 판타지 무협 액션 < 척살소설가 >가 배우들의 연기 열정이 가득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 초대형 판타지 무협 액션 - 뇌가음 X 양미 X 동자건 - 척살소설가     ©문화예술의전당

▲ 초대형 판타지 무협 액션 - 뇌가음 X 양미 X 동자건 - 척살소설가     ©문화예술의전당

 

[수입/배급: ㈜나인플래너스

| 제공: ㈜위키드컬쳐

| 감독: 루양

| 주연: 뇌가음, 양미, 동자건 | 개봉: 2021년 4월 15일]

 

▲ 초대형 판타지 무협 액션 - 뇌가음 X 양미 X 동자건 - 척살소설가     ©문화예술의전당

 

뇌가음 X 양미 X 동자건 연기에 진심인 배우들!

완성도 있는 캐릭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 화제!

<척살소설가> 인터뷰 영상 공개!

 

실종된 딸을 되찾는 조건으로 ‘무협 소설가’ 암살을 의뢰 받은 관닝(뇌가음)이 현실과 소설 세계가 교차하는 평행 구조의 세계관이라는 것을 알고 소설을 통해 딸을 구하려는 사투를 담은 초대형 판타지 무협 액션 < 척살소설가 >가 실감 나는 연기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친 뇌가음, 양미, 동자건 배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 뇌가음 배우  © 문화예술의전당

 

▲  양미 배우  © 문화예술의전당

 

▲  동자건 배우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6년 전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살인도 불사하는 ‘관닝’ 역의 뇌가음은 “제가 연기하는 게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이 무엇을 하는가죠”라고 말해 당시 캐릭터에 얼마나 이입되고자 했었는지를 보여준다. 뇌가음은 아이를 잃은 아버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는 등 자신의 신체적 환경을 극한에 이르게 하며 시종일관 괴롭고 고통스러운 모습을 유지했다. 이는 정신적으로 힘든 관닝의 감정 상태를 스크린 위에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한 일환으로 그가 캐릭터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어 소설가 암살을 의뢰하는 ‘투링’ 역의 양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어떤 의미에서 보면 악역이죠”라고 말해 지금껏 본 적 없는 강인한 캐릭터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어려서부터 부모에게 버림받은 투링의 모든 세계관은 그녀의 보스에 의해 세워지며 그의 명이면 뭐든 하는 인물이다. 때문에 관닝을 이용해 암살을 지시하는 투링의 모습은 양미가 가지고 있는 강한 면모와 맞물리며 냉철한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한편 양미는 “투링은 사실 꽤 흥미로운 캐틱터에요 싸움을 하고 남자 주인공을 때리죠 그렇지만 저는 나쁜 여자가 아니에요”라고 말해 그녀가 연기한 투링이라는 여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소설가 ‘루쿵원’이자 소설 속 주인공인 ‘쿵원’ 역의 동자건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처음 액션 연기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저녁 6시까지 훈련을 했어요”라고 밝힌 동자건은 대역 없이 액션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와이어 착용에서부터 때리는 동작, 뛰어오르고 넘어지는 것까지 기본적인 동작은 모두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쌓은 탄탄한 기본기는 특히 CG 장면에서 빛을 발한다.

 

동자건은 소설 속 캐릭터인 쿵원으로 초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액션 장면을 촬영해야 했고 기계에 매달리거나 수중 촬영, 암벽을 오르는 등 난이도 높은 액션이 뒤따랐다. 하지만 동자건은 “큐 싸인이 떨어지면 무슨 일이든 해야 해요”라고 말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완성도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한 의지를 드러내 보였다. 이를 본 루양 감독은 “캐릭터의 완성도 역시 매우 높았어요”라고 호평을 해 그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자건 뿐만 아니라 뇌가음, 양미 또한 이번 <척살소설가>를 통해 고강도의 액션씬을 직접 소화해 눈길을 끈다. 배우들은 촬영 전부터 강한 훈련을 받는 것은 기본, 생생한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부상에도 불구하고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쳐 보였으며 그 결과 완성도 있는 캐릭터와 액션 장면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제54회 금마장 최우수 액션상 수상 <수춘도> 시리즈의 루양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중국 SF 잠재력을 보여준 <유랑지구> 제작진이 참여해 한층 더 스펙터클한 액션의 진수를 펼쳐 보일 전망이다.

 

뇌가음, 양미, 동자건의 열연이 돋보이는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관람 열기를 끌어올리는 <척살소설가>는 오는 4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기본정보]

제목: 척살소설가

영제: A Writer's Odyssey

감독: 루양

출연: 뇌가음, 양미, 동자건, 우화위, 곽경비, 동려아

수입/배급: ㈜나인플래너스

제공 : ㈜위키드컬쳐

러닝타임: 130분

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봉: 2021.04.15

 

▲ 척살소설가 캐릭터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 척살소설가 캐릭터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 척살소설가 캐릭터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 척살소설가 캐릭터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 척살소설가 캐릭터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 척살소설가 캐릭터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시놉시스]

6년 전 실종된 딸을 찾고 있는 관닝.

어느 날 그의 앞에 묘령의 여인 투링이 나타나

소설의 작가인 루쿵원을 죽이면 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거래를 제안한다.

이에 관닝은 그녀의 위험한 제안을 수락하고 루쿵원을 죽이기 위해 접근한다.

 

한편 루쿵원은 자신의 팬이라 밝힌 관닝을 그의 소설에 등장시키고

관닝은 곧 소설이 현실을 바꿀 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현실을 바꿔 딸을 구할 것인가? 소설을 바꿔 딸을 구할 것인가?

 

소설과 현실이 이어진 평행이론의 세계관!

펜 끝에서 창조되는 새로운 세계의 문이 지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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