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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댕댕이’ 야구선수 출신 이태성, 유연성 제로 ‘충격의 뻣뻣 몸’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3:15]

‘달려라 댕댕이’ 야구선수 출신 이태성, 유연성 제로 ‘충격의 뻣뻣 몸’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4/19 [13:15]

<달려라 댕댕이> 이태성의 충격적인 유연성이 공개된다. 

 

4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어질리티 대회를 앞두고 훈련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진 이태성과 몬드, 카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야구선수 출신 이태성의 반전 유연성이 큰 충격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 ‘달려라 댕댕이’ 야구선수 출신 이태성, 유연성 제로 ‘충격의 뻣뻣 몸’  © 문화예술의전당



중간 점검 당시 놀라운 실력, 스피드를 자랑한 이태성과 몬드-카오. 최선을 다해 훈련을 거듭하고 거듭한 덕에 요즘 몬드와 카오는 매우 피곤해한다고. 이에 이태성은 어질리티 훈련 후 집에 돌아와 떡실신한 채 잠든 몬드, 카오의 모습을 공개한다. 차면서도 치명적 귀여움을 발산하는 카오, 몬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이태성은 열심히 훈련을 받는 몬드, 카오를 위해 강아지와 함께 하는 ‘도그 요가’ 일명 ‘도가’ 체험에 나선다. 야구선수 출신인 이태성은 자타가 공인하는 연예계 소문난 스포츠맨. 이에 이태성과 몬드, 카오의 요가 체험에 스태프들 모두 뜨거운 관심과 기대의 눈빛을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이태성의 요가 실력, 유연성은 충격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요가 동작을 할 때마다 이태성은 “땅이 고르지 못하다”, “야구할 때 한쪽 다리 위주로 해서 그렇다”라고 여러 변명을 쏟아냈다고. 이태성의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 얼굴에서 흐르는 진땀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도가를 체험하며 몬드와 카오는 이태성과는 다른, 표정을 보였다고 해 기대된다. 몬드와 카오의 치명적으로 귀여운 표정, 상반되는 열정남 이태성의 좌절 표정 등이 공개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는 4월 1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이후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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