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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권화운, 등장하는 매 순간이 명장면! 숨멎 연기의 향연!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4/22 [10:20]

‘마우스’ 권화운, 등장하는 매 순간이 명장면! 숨멎 연기의 향연!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4/22 [10:20]

배우 권화운이 매 순간 숨멎 연기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화운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연출 최준배 극본 최란)에서 성요한으로 분해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열연을 펼쳤다.

 

▲ ‘마우스’ 권화운, 등장하는 매 순간이 명장면! 숨멎 연기의 향연!  © 문화예술의전당



이날 권화운은 정바름(이승기 분)의 환영에 나타나 살인을 종용하는 성요한을 서늘한 눈빛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환영 속 그는 휘발유테러사건의 용의자 김수철을 바라보는 정바름에게 “왜 그냥 가, 재미없게. 죽여”라며 서늘함이 감도는 눈빛과 목소리로 속삭이며 살인을 종용해 섬뜩함을 안겼다.

 

극 말미, 정바름이 자신이 프레데터인 것을 깨닫는 장면에서 성요한과 정바름의 모습이 번갈아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기도. 권화운은 성요한의 디테일한 감정 변화를 캐치해 속도감 넘치는 극 전개에 힘을 보탰다.

 

물 흐르는 듯한 감정 변주로 극의 집중도를 한껏 드높이고 있는 권화운. 그는 이번 회를 기점으로 드라마 압도하는 일등공신으로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한편 권화운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30분에 방영된다.

 

<사진제공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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