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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재인, ‘언더커버’ 한승미역으로 등장! 신선한 매력 선사~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4/24 [18:57]

신예 이재인, ‘언더커버’ 한승미역으로 등장! 신선한 매력 선사~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4/24 [18:57]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 제작 (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거대한 세력과 감춰진 진실 사이에서 그의 외롭고도 처절한 싸움이 시작된다. 행복을 꿈꾸며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린 한정현과 정의를 꿈꾸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최연수의 운명적 서사가 뜨겁게 펼쳐진다.

 

▲ 신예 이재인, ‘언더커버’ 한승미역으로 등장! 신선한 매력 선사~  © 문화예술의전당


23일 첫 방송에서 평범한 가족의 평화로운 일상을 담아내며 아빠 정현(지진희 분)은 승미(이재인 분)의 방을 노크하며 “한승미! 얼른 일어나. 단어 시험 다 외웠어?”라며 말을 한다. 반응이 없는 승미가 들으라는 듯 쾅쾅쾅! 크게 노크를 하자, 승미는 “잔소리가 심해지면 중2병이 재발할 수도 있는데….”라며 현실감 가득한 대답을 담아냈다.

 

이어 핸드폰으로 댓글을 확인하며, 엄마 연수(김현주 분)에게 전했으며, 못 데려다준다면서 말하는 엄마 블라우스 단추를 잠겨주며 ‘엄마나 잘 챙겨”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인이 맡은 한승미역은 리틀 최연수(김현주 분)로 불려도 좋을 만큼 엄마의 모든 것을 닮아 사리분별이 정확하다. 막 사춘기를 통과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가족들에게 드리울 때도 있지만, 위기 속에서 기지를 발휘하여 가족을 구해내기도 하는 보물 같은 딸로 등장한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는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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