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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 이민기♥나나 키스 1초전 포착, 두근두근 설렘 폭발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4/28 [15:40]

‘오! 주인님’ 이민기♥나나 키스 1초전 포착, 두근두근 설렘 폭발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4/28 [15:40]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의 키스 1초 전이 포착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 중반부를 넘어서며 남녀주인공 한비수(이민기 분), 오주인(나나 분)의 로맨스도 한층 깊어지고 있다. 특히 한비수는 49일 후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시한폭탄 같은 비밀을 품고 있기에, 오주인을 향한 사랑이 더욱 애틋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 ‘오! 주인님’ 이민기♥나나 키스 1초전 포착, 두근두근 설렘 폭발   © 문화예술의전당



이런 가운데 4월 28일 ‘오! 주인님’ 제작진은 11회 본방송을 앞두고 한비수와 오주인의 행복한 순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한비수와 오주인은 봄햇살이 비추는 기찻길 위에 마주 서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금방이라도 꿀이 뚝뚝 떨어질 것처럼 다정한 사랑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비수와 오주인의 거리. 닿을 듯 말 듯 밀착한 상태에서 서로를 꼭 끌어안은 두 사람의 모습이 그림처럼 예쁘다. 왜 이들이 ‘그림체 커플’이라 불리는지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

 

마지막 사진에서는 한비수와 오주인이 곧 입을 맞출 것처럼 가까이 다가선 모습이라 두근두근 설렘을 유발한다. 이제 막 사랑을 확인한 한비수와 오주인. 비록 한비수는 이 사랑에 위기가 닥쳤음을 알고 있지만, 지금 두 사람이 느끼는 행복의 감정만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를 아는 열혈 시청자들은 위 장면이 더욱 애틋하고 아련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와 관련 ‘오! 주인님’ 제작진은 “오늘(28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한비수가 오주인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게 될 것이다. 그만큼 한비수와 오주인의 알콩달콩 로맨스도 폭발할 예정. 두 사람의 예쁜 사랑, 이를 화면에 더욱 예쁘게 담아낼 이민기-나나 두 배우의 연기와 케미스트리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너무 예쁘다”, “정말 잘 어울린다”, “역시 그림체 커플”이라는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쏟아진 이민기-나나의 기찻길 키스신은 4월 28일 수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 11회에서 공개된다. ‘오! 주인님’은 IQIYI International에서 방송과 동시에 전세계 서비스하며 각 회 별로 방송 직후 볼 수 있다. 해외 유저는 IQ.com를 접속하거나 애플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iQIYI International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 넘버쓰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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