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미술

현종광 개인전 'OFF-GRID', 갤러리도스, Gallery DOS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5/03 [07:07]

현종광 개인전 'OFF-GRID', 갤러리도스, Gallery DOS

이혜경 기자 | 입력 : 2021/05/03 [07:07]

갤러리도스 기획 현종광 'OFF-GRID'

2021. 5. 4 (수) ~ 2021. 5. 17 (화)

▲ 현종광 개인전 'OFF-GRID', 갤러리도스,     ©문화예술의전당

 

전시개요 

■ 전 시 명: 갤러리 도스 갤러리도스 기획 현종광 ‘OFF-GRID'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Tel. 02-737-4678  

■ 전시기간: 2021. 5. 4 (수) ~ 2021. 5. 17 (화) 

 

현종광 개인전 <잔상 After-image> 展에 관하여

  “잔상으로부터 영원을 구(救)하다”

                         이 재 걸/중앙대학교 교수/미술비평(2020)

 

-화가가 죽음을 대하는 태도

 

현종광의 회화는 사진 이미지의 세련된 정서를 물씬 풍기는 듯하다가, 파괴적인 그리드(Grid/격자무늬) 구조나 채색의 우발성 같은 시각적 효과의 힘으로 곧장 해체로 나아간다. 뭔가 문명적인 것과 원시적인 것이 충돌하는 형국이며, 이미지를 만들려는 힘과 이미지를 파괴하려는 힘이 서로 격렬하게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렇다면 작가가 사진 이미지로부터 출발하여 도착하고자 한 곳은 과연 어디인가?

우선 작가는 사진이란 뭔가를 재현하는 그림(icon)도 아니고, 뭔가를 전달하는 문서(symbol)도 아니며, 그저 존재했던 어떤 것의 흔적(index)일 뿐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 ‘흔적’이 지금의 ‘나’로 하여금 죽음의 실체를 떠올리게 한다는 사실도 잘 이해하고 있다.

 

일찍이 바르트(Roland Barthes, 1915-1980)는 사진의 본질을 ‘죽음’으로 규정하였다.

그는 “사진 앞에서 나는 주체도 대상도 아니고, 대상으로 변하고 있는 것을 느끼는 주체다. 나는 죽음의 미소한 버전을 경험하고 있다”라는 표현을 통해서, 사진의 대상은 생기 있게 보이지만, 사진에 포착되는 주체는 생기를 잃는 과정, 즉 죽음으로 다가가는 과정을 겪는다고 말한다. 정지된 이미지가 안고 있는 것, 이미지의 고정성이 상기하는 것, 그것은 곧 죽음이다. 잠재의식이나 개인적 경험에 연결돼 순간적으로 ‘나’를 강렬하게 ‘찌르는’ 사진의 푼크툼(Punctum)이 궁극적으로 향하는 곳도 바로 죽음이다. 우리가 서랍 속에서 우연히 옛 사진을 보게 될 때, 그것이 아무리 행복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슬프고 아련하게 느껴지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이다. 우리는 부지불식간에 이 응결된 과거로부터 죽음에 더 가까워진 현재의 ‘나’를 만나게 된다. 

 

▲ Grid Basket 02_75x71cm_2021,갤러리도스 기획 현종광 'OFF-GRID'  © 문화예술의전당

Grid Basket 02_75x71cm_2021

 

-화가가 영원(永遠)을 대하는 태도

 들뢰즈(Gilles Deleuze, 1925-1995)는 기억이란 동일성의 지속이 아닌 차이(difference)의 지속임을 강조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억은 고정된 실체가 아니다. 기억은 현재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어떤 실체의 행위이며, 물질들의 사건적인 흐름 과정이다.

 

현종광의 회화가 ‘이미지-기억’을 ‘이미지-차이 생성’으로 환원하고, 차이의 반복과 지속을 통해 세계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음을 상기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전시의 주제이기도 한 ‘잔상’(殘像)의 사전적 의미도 “시각에 있어서 자극이 없어진 뒤에도 감각 경험이 연장되거나 재생하여 생기는 상(像)”이 아니던가. 작가는 그리드로 촘촘히 나누어진 이미지로부터, 그리고 그 미세한 부분들의 총체성으로부터 이미지의 삶을 ‘차이 생성’의 본보기로 전환하려는 것이다. 

 

사진들, 예컨대 군인들, 집과 복도, 의자와 탁자, 거대한 배와 비행기, 황량한 도로와 자동차 사진들은 과거에 속하는 현실의 발산물들로서 그 자체로 충만하고 가득 차 있다. 여지도 없고 아무것도 덧붙여질 수 없다. 이때 현종광의 그리드는 이 ‘정지된 충만함’을 깨뜨리는 무기가 된다. 작가의 그리드는 사후(事後, 死後)로서의 이미지가 강요하는 침묵을 거부하는 수단이 되며, 대상과 관찰자인 ‘나’ 사이에 새로운 심리적·정서적 공간을 창출하는 매개가 된다.

 

그래서 작가의 그리드는 장식적인 것이나 형식적인 것을 위한 게 아니다. 이미지에 덧댄 실제의 과잉도, 실제의 변형도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기억의 기원과 정의(定義)를 따져 묻는 미학적 방법론이며, 이미지의 추상적 삶을 복원하려는 고도의 ‘시적 기술’(詩的記述)이다. 그가 자주 자신의 회화를 ‘시적 회화’라고 말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이미지-기억’ 너머에 있는 불확실성의 리얼리티를 감성적 실체로 용인하겠다는 뜻이다.

 

▲ Following Me! 01_gouache on paper_75x56cm__2021,갤러리도스 기획 현종광 'OFF-GRID'  © 문화예술의전당

Following Me! 01_gouache on paper_75x56cm__2021

 

글 같은 이미지의 보는 방법, <잔상

 

김종근/미술평론가(2019)

 

 현종광은 잔상(afterimage)을 그의 화두로 삼고 있다. “하나의 이미지가 사라진 후 일시적으로 남아있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이며 또렷하지 않은 개입 현상“인 이 잔상을 그는 화폭 속에서 구현한다. 마치 표현 불가능한 잔상을 담아내는 것이다. 현종광에게 풍경의 전면에 드리워진 <그리드>는 이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필터이고 시선이고 방법임을 입증한다. 나는 그것이 그가 풍경을 바라보는 방법, 그 이후의 느낌, 흔적, 남은 이미지 그것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아마도 그는 이것을 잔상이라고 규정한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회화에서 벗어나 전통적인 회화에 침몰하지 않고 작품이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선. 그것에서 그리드는 하나의 풍경을 바라다보는 그만의 안경 혹은 렌즈일 수 있다. 그는 종종 스스로 그리드(grid)를 원본이 소멸된 부재 속의 잔상적 이미지를 일시적으로 드러내고 고정시키며 담을 수 있는 성유물함과 같은 도구(screen, container)이다. 나에게 그림의 모체(matrix)인 그리드는 실체의 부재 속에 희미하게 드러나는 잔상들을 지연시키는 물리적 또는 정신적 좌표”라고 정의하고 있다.

 

현종광의 표현언어가 우선 매우 독창적인 시각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한다. 화면 전경에 그리드라는 일정한 사각 형태의 선들을 장치한다는 것이다. 그 그리드의 본질적인 의미는 무엇인가는 차치하고라도 사물과 풍경을 일상적 시선으로 보지 않으려는 그의 예술가적 시각과 창조성에 초점을 두자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방법론이 그의 예술적 시각을 확대하거나 변형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리드를 통해 성취하려는 그의 풍경과 오브제에 관한 작가적 고백은 너무나 진지하고 아름답다.

 

“격자선 안에서 행해지는 나의 그림 행위는 더 이상 그리드를 둘러싼 많은 회화적 담론들을 동반한 거대한 서사시 아니다. 이것은 나에게 풍경 또는 인체를 둘러싼 사실적 화면과 연관시키지 않으며, 구체적이지도 않고, 회화의 절대적 자율성을 강조하지 않으며, 단순히 과거 또는 현재의 어느 ‘발견’으로 언급되지도 않는다. 그러나 거대한 모더니티의 유산인 그리드는 구조적, 신화적 특성과 결합하여 역설과 모순적인 회화적 잔상들을 재배열하고 지연한다.”

 

▲ Seascape 02_pigment print_41.5x59cm_2021,갤러리도스 기획 현종광 'OFF-GRID'  © 문화예술의전당

Seascape 02_pigment print_41.5x59cm_2021

 

그리드의 개시_필터로서의 회화 

   홍지석/단국대학교 초빙교수/미술비평(2018)

 

 현종광 회화에서 그리드는 서로 다른 운동, 방향, 매체, 그리고 상이한 리얼리티들을 한 화면에 동시에 매개하는 회화적 장치로서 각별한 의의를 갖는다고 말할 수 있다. 현종광에 따르면 그의 작업은 “격자선을 모체로 생산과 재생산이라는 반복적인 이동 과정을 거쳐 이미지를 재현한”(작업노트, 2018) 것이다. 물론 그 이미지의 배후에서 우리는 늘 그리드와 극적으로 상봉한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로잘린드 크라우스가 적절히 지적했듯이 그리드는 원심적인(centrifugal) 경향도 갖지만 동시에 구심적인(centripetal) 경향도 갖는다. 먼저 그리드는 모든 방향에서 무한히 연장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의 양태는 항상 잠정적, 임시적인 것으로 보인다. 

 

현종광의 근작들은 엔트로피가 극대점에 달한 평형상태를 암시한다. 버트란트 러셀의 발언을 참조하면 현종광의 회화에서 에너지는 “많은 쪽에서 적은 쪽으로 평형이 이루어질 때까지” 이동한다. 그리하여 결국 남는 것은 그리드다. 그런 의미에서 현종광의 근작들은 궁극의 평형상태를 구현한다고 말할 수 있다. 아니 좀 더 정확히는 궁극의 평형상태에 최대한 가까운 어떤 것으로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거기에는 아직 현종광이 ‘파편화된 잔상’ 또는 ‘반복시의 잔여물들’이라고 불렀던 것들이 잔뜩 남아있기 때문이다. 투명한 것에 접근하려면 결국 불투명한 필터가 필요한 것이다. 

 

현종광(玄鍾光), Jong-kwang Hyun 

웹사이트: jongkwanghyun.com

이메일: jongkwanghyun@gmail.com

 

1971 서울生

 

교육경력

2020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PhD in Fine Arts)

2017   MFA,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1999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MFA) 졸업

1995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BFA) 졸업 

 

개인전 

2021   학고재 아트센터, 서울

2021   갤러리 DOS, 서울

2021   서울갤러리, 서울

2020   세종갤러리, 서울

2020   404 Project Space, 베를린

2019   영은미술관, 광주(경기)

2018   갤러리 DOS, 서울

2018   CICA 미술관, 김포

2016   Alexander Hall Gallery, Savannah, GA 

2007   한갤러리, 서울

2007   임립미술관, 공주 

2005   스페이스 함, 서울

2002   갤러리 가이아, 서울

1999   갤러리 이브, 서울 

1997   인사갤러리, 서울 

 

부스 개인전

2019   제5회 문예비엔날레; 저작걸이전, 한가람 미술관, 서울

2008   동북아아트페어(NAAF), Annex 컨벤션센터, 키타규슈

2007   동북아아트페어(NAAF), Annex 컨벤션센터, 키타규슈

 

단체전

2021   FLIP, 공갤러리, 일산

2019   Squares, CICA 미술관, 김포 

2018   Lines of Thought, CICA 미술관, 김포

2017   공모초대展(Gathered Ⅲ), 조지아 현대미술관(MOCA GA), 애틀랜타

2016   알렉산더 잉크: 판화전, 알렉산더홀 갤러리, 서배너 

2015   Bridge, 알렉산더홀 갤러리, 서배너 

2014   Far from Home, The Fahm Hall 갤러리, 서배너

2009   뉴욕세계미술축제, 유엔본부, 뉴욕 

2009   부산국제아트페어(BIAF), 부산문화센터, 부산

2009   어린이날 기념전 “현대미술-소리 없는 울림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2009   한 여름밤의 꿈전, 신상갤러리, 서울

2009   오리진회화협회전, 한전프라자갤러리, 서울

2008   부산국제아트페어(BIAF) , BEXCO센터, 부산

2008   한일국제현대미술교류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2007   한국현대미술전, 닝보미술관, 닝보

2007   단야국제아트페어(DANYA), 벽골제 아리랑문학관 전시실, 김제 

2007   천태만상(千態萬象)-한국화가의 현재, 상해다륜현대미술관, 상해 

2007   서울메트로비전 2007, 서울메트로미술관, 서울

2007   현대미술 일본과 한국, 후쿠오카 아시안미술관, 후쿠오카

2007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기획-Fine Art, 대안의 모색전, 아트포럼리, 부천

2007   강원대학교개교60주년기념 문화예술대학교수작품전, 국립강원대학교, 춘천

2006   한국인의 美 100人전, 남송미술관, 경기

2006   현대미술의 환원과 확산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06   HI?PHDC전, 갤러리호, Seoul, 서울 

2006   서울메트로비전 2006, 서울메트로미술관, 서울

2006   차이갤러리 개관기념초대전, 차이갤러리, 헤이리

2006   유목민의 사랑전, 아카갤러리, 서울

2006   대학원 석박사전; 현대회화의 길, 호갤러리, 서울 

2006   엑스포-유한: 유한대학 디자인계열 교수작품전, 유한대학, 부천 

2006   제5회 동북아시아전, 부산문화센터, 부산

2006   천태만상(千態萬象); 한국화가의 현재, 황성예술관, 베이징

2006   한강 네트워크전, 구리한전아트홀, 구리

2006   바람예술축제: 바람을 싣고 떠나는 트럭미술관, 제주 전역 11개 지역

2006   의왕국제프레카드페스티벌, 의왕 (백운호수)

2006    A Dream in the Kitchen, 스페이스 치킨, 서울 

2005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건립을 위한 미술인들의 전시회, 노화랑, 서울

2005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발(GIAF),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2005    한강 네트워크전, 남양주 아트센터, 남양주

2005    우수정예작가전, 갤러리 호, 서울

2005    서울청년비엔날레,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서울

2005    홍익대학교 & 호주국립예술학교- 교수작품 교류전, 시드니

2005    함양문화예술회관 개관기념전, 함양문화예술회관, 함양

2005    오리진회화협회 소품전, 갤러리 호, 서울

2005    광복 60주년기념전 ‘共存-한국미술 오늘의 조망,’ 경향갤러리, 서울

2005    경기예술고등학교 교원展, 복사골 문화센터, 부천

2004    한국현대미술특별展: Surging from Far East, 사라예보 국립갤러리, 사라예보

2004   제3회 한강네트워크展, 남양주아트센터, 남양주

2004   경기예술고등학교 교원展, 복사골 문화센터, 부천

2004   사라예보에서 서울로: From Sarajevo to Seoul, 종로갤러리, 서울

2004   제46회 오리진 회화협회展, 단원 전시관 3관, 안산

2004   구룹展, 갤러리 산청, 서울

2003   행복한 서울 파리展, 갤러리 가이아, 서울

2003   미술은 이미지이다展, 갤러리 가이아, 서울

2003   제2회 한강네트워크展, 남양주 아트센터, 남양주

2003   오리진회화협회展, 갤러리 라메르, 서울

2003   한?일 현대회화국제교류展,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2002   40.com展, 예가족갤러리, 서울

2002   2002象-24인展, 갤러리이브, 서울

2002   東?西洋의 만남展, 예가족갤러리, 서울

2002   오늘의 초상 청년작가 10人展, 갤러리가이아, 서울

2002   생활속의 그림: 정예작가 157인 작품展, 롯데화랑, 서울

2002   제31회 전국소년체전기념 전국미술작가 초대전展, 천안시종합운동장, 천안

2002   중앙아트홀 개관기념 초대展, 중앙아트홀, 샌프란시스코, 미국

2002   한강네트워크 창립展, 남양주 아트센터, 남양주

2002   제2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2   제43회 오리진회화협회; 오늘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2001   신촌 20인展,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2001   2001象-28인展, 이브갤러리, 서울

2001   제2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1   제37회 아세아현대미술展, 동경도미술관, 도쿄

2001   제35회 한국미술협회展,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01   대한미국 청년작가 미술축展,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0   오리진회화협회展; 굿모닝, 갤러리 상, 서울

2000   2000 象-27인展, 갤러리 이브, 서울

2000   광주비엔날레 특별展; 인간의 숲, 회화의 숲,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시장, 광주

2000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기금마련展; 꽃들에게 희망, 영등포 문화예술회관, 서울

2000   제1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99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주는 젊은 미술인들의 메시지展, 롯데화랑, 서울

1999   1999 像 22人展, 이브화랑, 서울

1999   빗자루 Time-machine展, 공평아트센터, 서울

1999   한국 유명화가 150인 특별展, 롯데백화점 특별전시실, 서울

1999   제41회 오리진회호협회展,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1999   제25회 서울현대미술제, 서울시립미술관 600년 기념관, 서울

1999   너희가 그림값을 아느냐Ⅱ展, 갤러리 종로아트, 서울 

1998   오리진회화협회展,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1998   제3회 WHAT'S UP? 展, 공평아트센터, 서울

1998   한강 깃발展,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서울

1998   이미지 확장과 심미적 표현의 대안, 홍익대학교 전시실, 서울

1997   제4회 차세대 시각展-인터넷 미술展, 예술의 전당, 서울

1997   환경과 예술展, 공평아트센터, 서울

1997   가을이 있는 그림展, 태화갤러리, 서울

1997   태평양을 건너서; 오늘의 한국미술展, 선갤러리, 로스엔젤레스

1996   제22회 서울현대미술제,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1995   WHAT'S UP? 展, 공평아트센터, 서울

1995   허위와 사기展, 인데코갤러리, 서울

1995   밀레니엄 쇼展, 21세기갤러리, 서울

1995   제21회 서울현대미술제,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수상

2017   New American Paintings, South Issue No. 130 “Juror’s Selections”

2007   단야(DANYA)국제아트페어 특별상

2007   중한유화초청전 입선

2002   제2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2001   제2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2000   제1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레시던시

2020   BAI (Berlin Art Institute)

2019   영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작품소장

베를린자유대학교 한국학과 연구소, 세종호텔, 영은미술관(YEMCA), 

서배너미술대학(SCAD) Permanent Collection, 보스톤한인교회(PCUSA)

▲ _Jong-kwang Hyun_Strawberry House_gouache on paper_75x56cm_2021  © 문화예술의전당

 

▲ _Jong-kwang Hyun_Seascape 01_acrylic and ballpoint pen on paper_41.5x59cm_2021  © 문화예술의전당

 

▲ _Jong-kwang Hyun_Midnight 01_watercolor and graphite on paper_41.5x59cm2021  © 문화예술의전당

 

▲ Jong-kwang Hyun_Kino Toni 01_acrylic and ballpoint pen on paper_41.5x59cm_2021  © 문화예술의전당

 

▲ Jong-kwang Hyun_bed_4_1_pigment print_45x75cm_2021  © 문화예술의전당

▲ 10_Jong-kwang Hyun__Cyan L-mode__pigment print_80x64cm_2019  © 문화예술의전당

현종광 개인전  'OFF-GRID', 갤러리도스, Gallery DOS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